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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혼을선택하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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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기타 > 가정/생활
작가강희남
출판형태종이책
인쇄컬러표지-컬러, 내지-흑백
판형A5
출판사부크크
ISBN979-11-272-3689-2
출판일2018.04.05
총 상품 금액 13,400

저자 소개

강희남 - 한국전환기가정센터포럼 대표

그동안 가족관련 내용을 주제로 집필과 상담, 강의, 방송출연에 임하면서 특히 초혼과 다른 재혼만이 지닌 을 소개, 이해시키는데 주력해 왔다.
재혼관련 책으로는『재혼을 위해 알아야할 359가지 이야기』 『디셈버메리지/황혼재혼이야기』,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이혼, 그리고 재혼』 『재혼스트레스지수 점검하기』가 있고, 사랑을 주제로 한 이야기 『우리에게 시간은 충분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을 뿐』외 3권이 있다.
졸혼관련 주제로는 『졸혼: 결혼관계의 재해석』『졸혼:황혼이혼에 대안』 『중년의 결혼생활과 삶, 그리고 졸혼』이 있다. 관련주제로 칼럼(인터넷판/매일경제)과 블로그(재혼헬프라인/http://ksfs.tistory.com)를 운영 중이며, 지금까지 출간한 e북을 모두 종이책으로 출간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e-mail/khn52@daum.net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서문을 겸한 감사의 글

제1장 졸혼의 개념

1. 졸혼의 뜻

➀ 졸혼의 의미와 성격
➁ ‘졸혼’ V ‘서로의지 하는 부부의 삶’

2. 졸혼과 함께하는 생활방식

➀ 졸혼의 계기와 사례
➁ 졸혼의 형태

3. 졸혼준비

① 생애설계의 필요성과 졸혼시기
➁ 졸혼시기에 대한 준비

제2장 사랑과 결혼의 진실

1. 수명연장에 따른 결혼생활의 진화

① 가치관의 변화와 졸혼개념
② 졸혼담론 등장배경의 구체적 요인

2.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도

① 중년이후 급격히 떨어지는 부부생활의 만족도
② 가까울수록 더 모르는 부부관계

3. 결혼생활의 현실

① 부부관계의 위기
② 정년 없는 가사노동

제3장 황혼이혼 현상분석

1. 황혼이혼의 복잡한 요인들

① 아내들이 더 이상 참지 않는다
② 남편들은 왜 '황혼이혼'을 꿈꾸나

2. ‘빈둥지증후군’ 현상과 이혼율

① ‘빈둥지증후군’ 현상과 중년의 위기
② ‘은퇴남편증후군’과 홧병

3. 황혼이혼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

① 결혼생활은 열정이 아닌 ‘헌신’
② 가족관계 복원을 위한 노력


제4장 이혼대신 졸혼을 선택하는 이유

1. 황혼이혼 신드름

① 신혼이혼을 앞지른 황혼이혼
② 일단 내가 행복해야 같이 있어도 행복할 수 있다

2. 황혼이혼의 대안으로 떠오른 졸혼

➀ 졸혼에서 그 해답을 구 한다
➁ 이혼대신 졸혼을 선택하는 이유

3. 부부관계의 재정립

① ‘성숙한 사랑’은 ‘개성을 유지하는 상태에서의 합일’
② 졸혼은 ‘백년해로’를 누리는 또 하나의 방법

후기와 저자소개
출처 및 인용, 참고문헌

도서 정보



책 소개

현대의 배우자들은 한편으로는 상대방에게 소속되고 참여할 필요성을 느끼며, 다른 한편으로는 개체적 존재로서 개인의 성장욕구를 충족시킬 필요성을 느낀다. 따라서 그들 사이에는 어떻게 하면 이 둘 사이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가 하는 어려움에 맞닥뜨리게 된다. 우리가 수평저울로 백 그램의 버터와 백 그램의 치즈의 균형은 훌륭하게 맞출 수 있다 하더라도 결혼생활의 실체인 ‘장미’와 ‘루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존웰우드 편저, 내안의 남자 그대안의 여자, 이석명 역, 고려원미디어(1993), p.17,72]

‘장미’와 ‘루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시각에서 본다면, 분명 우리는 현재 야만의 시대로 되돌아가고 있는 듯하다. 수세기 전 식량 부족 시에 갱년기 여성이나 나이 많은 노인들을 빙산이나 황무지, 혹은 깊은 산속에 버리고 방치하여 죽음에 이르게 했는데, 현대의 부부들은 그 보다 휠씬 하찮은 이유로 헤어지거나 버림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이 기대수명 연장과 더불어 맞물리면서 우리사회에서는 최근 황혼이혼 신드롬으로 나타나면서 무언가 그 대안을 요구하고 있다.

이 책은 마침 최근 결혼담론으로 떠오르고 있는 ‘졸혼’ 개념에 착안하여 이를 좀 더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생활화 한다면 황혼이혼을 극복 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이어 수명연장으로 길어진 삶의 후반기를 좀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음을 그 주제로 채택하면서, 우리에게 이에 필요한 인식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기존의 부부관계가 들불처럼 번지는 황혼이혼 신드롬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서 ‘졸혼’이라는 변화된 부부사이의 새로운 결혼생활방식을 회피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저자소개의 약력에 나와 있는 것처럼 필자는 그동안 ‘황혼재혼이야기’(디셈버메리지)를 포함 4권의 재혼저서를 출간하는 동안, 이혼 재혼 관련 통계 및 자료를 숱하게 섭렵했다. 이런 습작을 바탕으로 추정해 보면 우리나라 전체 부부관계의 약70%가 이혼 개연성에 노출되어 있으며 필요시 ‘졸혼’이라는 미명하에 가족 구조조정을 통한 부부관계의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물른 그 중 약 30%는 백약이 무효인 악성관계 상태여서 결혼관계를 해제(이혼) 시키는 것이 오히려 미래를 기약 할 수 있는 상태라고 추정 하고 있다.

일전 출간된 필자의『졸혼:결혼관계의 재해석』이 졸혼설계에 필요한 ‘모든 것’을 설명한 것이라면, 이번 내용은 피폐해진 부부관계의 종말이 반드시 황혼이혼일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혼인과 이혼사이 ‘졸혼’의 영역을 확보하여 결혼관계도 회복하면서 후반기 삶의 의미도 찾자는 내용을 중심으로 내용을 전개 하고 있다. 즉, ‘혼인과 이혼사이’ 그 우회로인 ‘졸혼’이라는 출구를 통해 새로운 길의 이정표를 제시 하고 있다.
일전 e북으로 간행된 『졸혼:황혼이혼에 대안』내용을 이번에 POD(Publish On Demand, 주문후 인쇄) 방식을 통해 종이책으로 출간하면서 제목을 『졸혼을 선택하는 이유』로 바뀌게 됨을 알려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