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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투자유치 마스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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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경영/경제/자기계발 > 경영
작가김민성
출판형태종이책
페이지수 212 Pages
인쇄컬러표지-컬러, 내지-흑백
판형 A5
출판사부크크
ISBN979-11-272-3968-8
출판일2018.05.22
총 상품 금액 12,000

저자 소개

• 서울대학교 공학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공학석사
• 現 제이엑스파트너스 투자본부 상무
現 엔슬파트너스 이사
舊 비아이지글로벌 파트너
•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 기업평가위원 및 멘토
벤처기업협회 기업평가위원 및 멘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기업평가위원 및 멘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기업평가위원 및 멘토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 기업평가위원 및 멘토
창업진흥원 멘토
중소기업진흥공단 멘토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머리말 9

제1장 투자유치의 개요 15
1. 투자와 차입의 차이 17
2. 투자유치의 형태 19

제2장 투자자 Hierarchy의 이해 23
1. 엔젤투자자 27
2. 액셀러레이터 31
3. 정책자금 : 신보, 기보, 중진공 34
4. 벤처캐피탈(VC) : 창투사, 신기사, LLC형 VC 38
5. 후기단계(late-stage) 전문 투자기관 40
6.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41
7. 전략적 투자자(SI. Strategic Investor) 43

※ 참고1. 투자컨설팅 실제 사례 45

제3장 펀드(투자조합) 결성과정의 이해 47
1. 출자사업 49
2. 출자사업 구조로 인한 특징 51
2-1. (인사이트-1) 펀드별 주목적 투자 분야 51
2-2. (인사이트-2) 펀드 규모 및 결성시점 56
2-3. (인사이트-3) 잠재 타겟 펀드 선별 58

제4장 최근 결성 펀드와 주목적 분야 61
1. 최근 선정된 펀드 및 운용사 리스트 63
1-1. 한국벤처투자㈜ 최근 운용사 리스트 65
1-2.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최근 운용사 리스트 73
1-3.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최근 운용사 리스트 75
1-4. 펀드 규모로부터 얻어야 할 인사이트 77
2. 펀드별 주목적 분야 정의 78
2-1. 한국벤처투자㈜ 최근 펀드 주목적 정의 79
2-2.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최근 펀드 주목적 정의 85
2-3.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최근 펀드 주목적 정의 88

※ 참고2. 개인투자조합 출자 참여시 절세 혜택 90

제5장 VC의 투자프로세스 이해 93
1. 딜소싱(deal sourcing) 및 사전 검토 97
2. IR(Investor Relations) 99
3. 투자검토보고서 작성 104
4. 투자심의위원회(투심위) 107
5. 실사 109
6. 계약서 검토, 날인 113
7. 투자금 납입 118
8. 사후관리 118

제6장 투심위 주요 부결 원인 121
1. 시장성 및 사업성 이슈 123
1-1. 성숙 또는 정체된 시장에 포지셔닝 125
1-2. 틈새시장(niche market)을 노리는 전략 126
1-3. 초기시장(이머징 마켓)으로서 시장형성에 대한 우려 127
1-4. 사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 129
1-5. 시장 진입 가능성에 대한 확신 부족 130
1-6. 시장규모가 외부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시장 131
1-7. 플랫폼 사업의 어려움 132
1-8. 후발주자의 모방 우려 133
1-9. 확장성(scalability)이 결여된 비즈니스 모델 134
1-10. 수주산업 비즈니스 모델의 불리함 135
1-11. 불명확한 고객가치 및 소구포인트 136
1-12. 흥행사업에서 연속 성공에 대한 확신의 부족 138
1-13. 부적절한 수익모델 139
1-14. 막연한 해외 진출 계획 141
1-15. 일순간의 평판에 크게 좌우되는 BM 142
1-16. 전형적인 내수산업(로컬 비즈니스) 143
1-17. 돌발적인 대외변수 144
1-18. 과거 투자실패의 주홍글씨를 보유한 산업 145
1-19. 동종업계 선발업체의 부진한 성적이 미치는 악영향 146
1-20. 고객의 매출향상이 아닌 비용절감에 집중하는 BM 147
2. 차별성 및 경쟁력 이슈 148
2-1. 하이테크(high-tech) 기업의 이슈 149
2-2. 기술 기업으로의 부적절한 포지셔닝 152
2-3. 머니게임, 쩐(錢)의 전쟁에서 생존 우려 153
2-4. 하드웨어(H/W) 스타트업의 우려 포인트 154
3. 사람(human resource) 이슈 155
3-1. 개인 프로파일은 기본 확인 정보 156
3-2. 창업자/대표이사의 투자자 우호적인 태도 여부 157
3-3. 엔지니어 위주로 구성된 팀의 단점 158
3-4. 도메인전문가(Domain Expert)의 중요성 158
4. 회수 가능성 및 방법(EXIT) 159
4-1. 기업가치에 대한 눈높이 차이(Valuation Gap) 160
4-2. EXIT 시나리오가 불명확한 경우 161
5. 기타 164
5-1. 기업이 희망하는 전체 자금의 모집 가능성 164
5-2. 실사에서 크리티컬 이슈 도출 165
5-3. 지분관계 또는 주주리스크 166
5-4. 계약조건 조율에서 난항 166

※ 참고3. 투심위 부결 실제 사례 168

제7장 IR자료 작성 173
1. 스티브잡스 스타일 vs 컨설팅보고서 스타일 175
2. 상대가 ‘듣고 싶은’ 내용 위주로 작성 178
3. 스토리라인과 디테일로 승부 181
4. 투자제안 페이지는 마침표를 찍는 과정 182
5. IR은 단순 사실전달만이 아니라 신뢰를 쌓는 과정 183

제8장 기업가치 산정(Valuation) 185
1. 용어 정의 187
2. 희석증권에 대한 고려 188
3. 기업가치 산정 방법 189
3-1. 기업가치=당기순이익xPER 공식 적용 189
3-2. 동종업계의 유상증자, M&A 인정 가치와 비교 193
3-3. 이종업계의 유상증자, M&A 인정 가치와 비교 194
3-4. 희생가능한 지분율 감안 기업가치 역계산 195

제9장 투자유치성공을 위한 조언 197
1. VC는 자금조달 여러 방법 중 하나에 불과 199
2. 투자는 설득→공감→협상의 3단계 과정 200
3. 확실한 매력을 가진 기업이 투자유치 성공 201
4. 국내 VC환경에서 심사역 개인의 권한은 제한적 202
5. 작은 성과라도 1등을 해 본 기업에 대한 호의 203
6. 회계 이슈는 누적되면 한 번에 정리 불가 205
7. 핏(fit)이 맞는 투자 심사역과는 관계 유지 206

그림 목차 208
표 목차 209
작가 소개 211

도서 정보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꿀 만한 잠재력을 가진 업체를 내 손으로 키워보고 싶다!’

국내 대기업에서 시장 및 비즈니스모델(BM) 분석, 전략수립, 신사업,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활동을 해오면서 실리콘밸리와 유럽의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꿀 만한 정말 가슴을 뛰게 흥분시키는’ 매력적인 스타트업들을 다수 검토할 기회가 있었는데, 결국 이 경험은 벤처캐피탈(VC)로 커리어 전환을 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여전히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꿀 만한 잠재력을 가진 업체를 내 손으로 키워보고 싶은’ 마음 속의 열정은 식지 않고 있다. 하지만, 어떤 한 기업이 창업하는 시점부터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고 인정받을 정도의 평판을 얻기까지는 정말 긴 여정이라는 것을 VC업계에 들어오고 나서 새삼 깨닫고 있다. 몇 해 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미생에 나온 대화 중에 “회사 안은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이야”라는 말을 생생히 기억한다. 대기업에서 나와 투자와 관련한 일을 하면서부터 매일 생생하게 체감하고 관찰하게 되는 일상을 제대로 표현한 명언이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기술도 아직 완벽하지 않고 브랜드 인지도도 없는 창업자 또는 스타트업이 경지에 오르기까지는 월급쟁이가 상상할 수 없는 여러 난관을 거쳐야 한다는 의미이다.
거의 모든 창업자 또는 스타트업이 겪게 될 다양한 난관 중 단연코 상위 1~2위 안에 들어가는 것이 투자유치일 것이다. 자금은 기업에게는 혈액과 같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좋은 기술과 컨셉과 열정을 가졌어도 자금 없이는 기업 성장 및 성공을 꿈꾸기 이전에 당장 생존의 문제부터 빠지고 말 것이다. 반면에 상당한 규모의 투자유치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 등 자본의 힘으로 성장하는 회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회사가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기 전까지는, 또 시장확대를 위한 마케팅과 신규사업을 충분히 추진할 수 있을 정도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지 않고서는, 어떤 기업도 자금은 늘 부족하고 필요하다. 자금을 확보하는 방법이 투자유치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은행대출여력은 금방 소진되고 창업자/대표이사 본인이 추가 증자를 할 여력도 화수분이 아닌 이상은, 결국 자금조달 방법의 큰 비중은 외부 투자유치로 수렴할 수 밖에 없게 된다.
하지만 이 투자유치가 쉽지 만은 않다. 첫 째, 일단 수요가 공급(투자자 또는 투자재원)을 초과하는 불균형시장이기 때문이다. 둘 째, 투자란 결국 미래 잠재가치에 대한 설득의 문제인데, 생전 처음 만나는 사람(투자자)에게 창업자와 회사가 오랫동안 준비해 온 걸 짧은 시간 안에 이해시키고 공감시킨다는 게 만만치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셋 째, 벤처투자는 특성상 일종의 고위험 고수익을 노리는 금융상품으로서 수익에 대한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투자자가 본능적으로 트렌드에 민감하고 업종별 호불호가 명확하게 구분되기 때문에, 비선호 업종에 놓인 기업들은 험난한 투자유치과정을 거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넷 째, 한국과 같이 특히 실패에 관대하지 않은 문화에서는 투자결과로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해야 하는 전문투자자일 수록 투자손실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결국, 투자유치 과정 그 자체에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사업을 위한 전략만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언제’, ‘누구한테’, ‘얼마만큼’, ‘어떻게(어떤 방식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할지에 대한 디테일한 고민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투자유치 과정은 평균 6개월 이상 소요되는 그 자체가 긴 여정이며, 이렇게 노력을 들이고도 결과가 없다면 창업자 또는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기회비용이 너무 크기 때문에 플랜B, 플랜C까지도 염두에 두어야만 한다. 단언컨대 준비없이 의지만으로는 투자유치에 성공할 가능성이 극히 낮다. 하지만,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 이전에 더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회사가 영위하는 또는 준비하는 사업 그 자체가 본질적으로 매력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투자유치를 위한 준비의 출발점은 창업자/대표이사가 스스로 회사와 사업에 대해 냉정하게 점검하여 필요하다면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BM)을 수정하는 것부터라고 할 것이다. 이렇게 보면 투자유치 과정은 1년이 걸릴 수도 있고 2년이 걸릴 수도 있는 그 자체로 긴 여정일 수 밖에 없다.
본 책에서는 그 동안 전문투자자로서 경험한 다양한 투자의사결정과정과 사례를 바탕으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이 알아두면 정말로 유용할 실전용 지식을 전달하고자 한다. 창업자/대표이사가 투자유치준비 정도를 스스로 자가체크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좀 더 효율적으로 투자자와 커뮤니케이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일종의 재능기부라는 순수한 의도에서 시작되었다. 그 동안 여러 보육기관을 통해 투자컨설팅 및 멘토링을 다수 진행해 보면서 느낀 점은, 자신에게 최적이 아닌 투자유치방법에서 어렵게 노력하고 있다든가 또는 투자자가 중요하게 보는 투자포인트에는 정작 준비가 부족한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것이었다. 창업자/대표이사가 게을렀다기 보다는 평소에 배울 기회가 없었고 누구도 잘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본 책에서는 최대한 디테일하게 내용을 전달하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시쳇말로 ‘책으로 연애를 배웠다’라는 말이 있듯이 실제 투자유치과정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이 글 만으로 그 맥락을 완벽히 마스터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자기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이며 무엇을 보완해야 하고 필요하다면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를 짧은 시간에 스스로 자가체크함으로써 좀 더 효율적으로 투자유치를 준비하는 데에는 분명 일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본 책을 출간하기에 앞서 2018년 3월~5월 사이 IT동아에 동일한 제목으로 10회 연재를 진행하였었다. 하지만 대중적인 매체에 표현하기에는 부담스러웠던 내용이 분명 있었고, 편집되는 과정에서 저자의 의도와 다르게 표현의 뉘앙스가 일부 바뀐 경우도 있었으며, 1주에 1회 원고 전달을 위한 타이밍의 부담을 가지다 보니 미처 표현하지 못한 내용들이 분명 있었다. 본 책에서는 가급적 많은 사례를 들어 좀 더 생생하고 디테일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IT동아에 10회 연재를 하는 과정에서도 투자자의 일하는 방식과 기업을 평가하는 관점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 피드백을 받곤 했었다.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좀 더 많은 창업자/대표이사 및 예비창업자들이 본 책을 통해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