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잠깐! 비회원구입을 원하시나요?!
  • 부크크의 회원가입은 다른 곳의 비회원 구매보다 간단합니다.

회원가입

유럽미술여행

1개

|

후기 0

  • 배송일 : 영업일 기준 2-8일 내로 배송됩니다.
  • 환불규정 : 주문 후 인쇄되므로 배송이 준비된 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분야인문사회 > 예술/문화/기타
작가피지영
출판형태종이책
인쇄컬러표지-컬러, 내지-컬러
판형 A5
출판사부크크
ISBN979-11-272-5872-6
출판일2019.02.11
총 상품 금액 16,900

저자 소개

미술과는 아무런 관련 없이 40여 년을 살았던 현직 직장인이다. 어느 날 사내 사이버 강의로 들었던 미술해설가 윤운중의 [유럽 미술관 순례]에 반해 서양미술을 공부하겠다고 다짐했다. 미술에는 문외한이었던 저자가 택한 공부법은 3년간 관련 서적 1,000권 읽기. 서양미술 전문가가 되기 위해 서양미술사는 물론 그리스 신화, 성경, 유럽 역사, 문학, 철학 등을 읽었다. 그 과정 중에 한국사립미술관협회 도슨트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는 직장에서 ‘점심시간 서양미술 강의’와 주말에는 도서관에서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저자는 책읽기 목표를 달성하면 스스로에게 [유럽미술여행]이라는 부상을 부여하겠다는 목표를 이루고 드디어 2018년 5월 유럽으로 떠났다.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로마
01_테베레강에서 죽은 군인들과 아름다운 여인
02_로마의 3B. 바로크, 베르니니, 보르게세 미술관
03_최고 권력자와 최고 예술가가 만나면
04_우리는 왜 유럽처럼 오랫동안 공들인 건축물이 없을까?
05_동전을 넣어야 카라바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06_미켈란젤로가 신께 바친 꽃 한 송이

피렌체 · 베네치아
07_돌고 도는 역사, 사보나롤라와 샤넬
08_“천국에 문이 있다면 이와 같을 것”
09_닌자 거북이의 고향, 피렌체
10_피렌체 VS 베네치아
11_베네치아가 서양미술에 끼친 영향
12_비발디와 바로크 ‘4대 천왕’

아시시 · 나폴리 · 볼로냐
13_서양미술 역사를 획기적으로 바꾼 천재, 그의 그림 앞에서 경배하는 현대인들
14_나폴리가 1,700년간 품고 있었던 휴머니즘
15_표절의 천재 미켈란젤로

슬로베니아 · 크로아티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16_동유럽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국의 상징은?
17_블레드에서 만난 구텐베르크
18_VIP로 관람한 동유럽의 루브르
19_그래서 나는 두브로브니크가 아름답지 않다
20_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오스트리아 · 체코
21_에곤 실레가 요절하지 않았다면 비엔나는 실레의 도시가 되었을 것이다
22_비엔나 미술사박물관이 건네는 것
23_‘논스톱 꽃집’, 꽃을 사랑하는 유럽 사람들을 보며
24_그땐 틀리고 지금은 맞다. “그는 우리의 자랑”
25_프라하에서 무하를 보지 못하다니...
26_고흐와 압생트를 기울인 프라하 마지막 밤

독일
27_어서해~ 독일이 처음이지?
28_뒤태 전문화가 프리드리히
29_머리 잘리고 코 베인 조각상
30_화가의 화풍은 변하기 마련이라지만
31_발도장 찍고, 인증샷 찍고. 안타까운 유럽 여행
32_뒤러 vs 미켈란젤로
33_아름다운 유럽 교회들의 숨겨진 이야기들

프랑스
34_신도 고통을 느낀다. 하물며 인간임에야
35_돈 많은 부잣집 아들이 바라 본 19세기 파리
36_르네상스, 바로크, 신고전주의... 미술사조가 탄생하기까지
37_"현대미술 좋아하세요?" “전 별로에요”
38_파리, 그림보기 참~ 어렵다
39_‘모나리자 관람객’ 관람하기
40_쓸쓸한 고흐의 흔적

벨기에 · 네덜란드
41_그랑플라스, 바로크를 보여주다
42_기죽지마, 너 대단한 미술관이야
43_해바라기를 그린 뱅샹? 반고? 호흐?
44_어마어마한 테크니션 고흐

영국
45_4,500년전 이집트 아내가 보내 온 기고문
46_서양미술을 재미있게 보려면?
47_Fun! Fun! 빵! 빵! 터지는 서양미술

러시아
48_러시아에 반하다
49_인류 역사상 최고의 화가 렘브란트
50_3개월 서양미술 순례, 거짓말처럼 짜인 끝맺음

부록 1_유럽 박물관·미술관 잘 관람하는 8가지 TIP
부록 2_미술관을 직접 가야하는 5가지 이유
부록 3_내 마음대로 뽑은 유럽 박물관·미술관 BEST 10

도서 정보

책 소개


3개월간 유럽 12개국, 박물관 · 미술관 62곳을 다니며 그려낸 서양미술 이야기.

이 책은 여행기가 아니다. 마치 저자를 가이드 삼아 유럽 현지에서 듣는 ‘서양미술 투어’라고 할 수 있다. 중세의 종교화부터 르네상스의 천재들, 바로크 화가들의 혁신 기법은 물론 인상주의와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유럽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회화, 조각, 건축을 초보자에게 들려주듯 쉽게 해설해 준다.

루브르 박물관의 작품을 하나하나 설명하자면 책 한 권으로는 어림도 없다. 그럴 필요도 없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넘칠 정도의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작품을 세세히 설명하지 않는다. 다만 [‘모나리자 관람객’ 관람하기]처럼 누구나 공감하고 흥미로울 수 있는 이야기를 서양미술사와 함께 풀어낸다. 프라하에서 저자가 직접 압생트를 마시면서 고흐의 생애를 이야기 하는가 하면, 피렌체 미켈란젤로 언덕에 앉아 르네상스 4대 천재를 풀어내고 슬로베니아의 아름다운 섬 블레드에서 뒤러의 판화를 끄집어 내 서양미술을 들려준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목적은 지식과 정보를 얻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 서양미술, 유럽미술여행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갖게끔 부추기는 것이다.





책 속으로


동전을 넣어야만 카라바조의 그림들을 뚜렷이 볼 수 있지만 조명이 켜져 있을 때의 그림만 의미 있는 것은 아니다. 장작 최고의 순간은 어렴풋한 어둠속에서 조명이 켜지는 바로 그 순간이 카라바조 그림 감상의 최고 포인트다.
[05_동전을 넣어야 카라바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모나리자]는 약탈품이 아니다. 예술을 사랑해 프랑스 르네상스를 열었던 프랑수아가 한 외국인 예술가를 진심으로 대해 얻은 선물이다. 그런데 아쉽다. 내가 루브르의 큐레이터라면 지금 위치 반대편 벽에 프랑수아 초상화를 걸었을 텐데...
[40_‘모나리자 관람객’ 관람하기]

고흐는 소위 말해 ‘잘 나가는’ 세일즈맨이었다. 그가 하는 일은 그림 파는 것. 그렇다면 생전에 그림 한 점밖에 못 팔아 지독히 가난하고 좌절했던 고흐가 과연 어떤 그림이 잘 팔리고 안 팔리는지 몰랐을까? 고흐는 어느 누구보다도 더 잘 알았을 것이다.
[45_어마어마한 테크니션 고흐]

평생 동안 “난 그때 루브르와 바티칸에서 오랫동안 줄 서긴 했지만 2만 원 아꼈지롱”이라고 자랑하려면 박물관 패스는 필요 없다.
[부록_유럽 박물관/미술관 잘 관람하는 8가지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