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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먼저 하고 싶어 하는 시와 그림책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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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시·에세이 > 에세이
작가최순나, 황진숙
출판형태종이책
페이지수 244 Pages
인쇄컬러표지-컬러, 내지-컬러
판형 A5
출판사부크크
ISBN979-11-272-6282-2
출판일2019.02.18
총 상품 금액 16,500

저자 소개

최순나

글쓰기가 짐이 아닌 선물이 되기를 꿈꾸며 기쁜 마음으로 아이들 글의 첫 번째 독자인 ‘선생님’으로 살아가는 초등학교 교사이다. 반 아이들과 함께 엮은 시집 『나 좀 내버려둬』, 『강낭콩 꼬투리가 생겼어요』, 『우린 예쁜 별꽃이야』, 『벚꽃읽기』가 있으며 저서로는 최순나 교단일기 『오늘 간식은 감꽃이야』가 있다.


황진숙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 주변의 나무들 살펴보는 것을 무척 즐기며 시, 그림책, 동화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지내는 초등학교 수석교사이다. 아이들과 작품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많은 질문으로 이야기 나누며 더 깊이 생각하는 수업을 하려고 애쓰는 중이다.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1부 시가 있는 교실 풍경

Chapter 1 시를 낳는 교실
첫 날 풍경, 틈만 나면 글을 쓴다
3월 첫 주, 일기 쓰기와 친구 되다
선생님에게 너희들의 일기는 소통이다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경험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글쓰기를 싫어하지 않는다
아이 글의 첫 번째 독자가 되다
내가 시 쓰고 친구가 그리다
시를 찾는 일상을 꿈꾸며
내 마음을 움직인 시
나만 보이는 무엇을 찾아서
나만의 시집을 만들다

Chapter 2 시를 찾아가는 길
솔방울 씨와 시 찾기
내가 찾은 봄
저 마다의 숨은 마음에 기회를 주는 것
꽃구경도 공부다
샤랄라 샤랄라 벚꽃엔딩
감꽃은 툭툭 떨어진다
일상의 수업이 시를 낳다
어쩜, 이런 표현을 했니?
시와 친구가 되다

Chapter 3 시를 품은 이야기
시집을 만드는 이유
나 좀 내버려 둬
강낭콩 꼬투리가 생겼어요
우린 예쁜 별꽃이야
벚꽃읽기



2부 그림책이 있는 교실 풍경

Chapter 4 그림책이 말을 건네다
오늘 하늘을 보았나요
굉장한 인생
빌딩 사이, 자유를 걷다
깊은 밤 푸른 하늘 때문에
곤충망으로 잡은 낱말 세 개
단순하고 느리게 고요히

Chapter 5 그림책으로 마음을 나누다
양동이에 담긴 행복
한계를 친구 삼아 살아가기
발가락 상상 여행
코르크나무 아래에서
무화과는 어떤 맛일까
작고 약해도 함께 하면

Chapter 6 나의 하루도 그림책이 되다
우리 모두에게 있는 것
살아있다는 건
나의 꼬마 친구들
울적이 손잡기
하늘 아래 모든 일에는


도서 정보

그래서 시를 찾아 나선다. 햇살 좋은 운동장 벤치에 누워 잠시 하늘을 본다. 느티나무 아래 앉아 나뭇잎을 스치는 바람 소리를 듣는다. 공놀이를 물끄러미 쳐다본다. 맨발로 천천히 걸어본다. 내 마음을 살핀다. 친구 표정을 살핀다. 길고양이의 울음소리에도 귀 기울인다. 그리고 내게 다가온 시를 찾는다.
―최순나, 「시를 찾는 일상을 꿈꾸며」


삶이 벅차게 느껴질 때 고개를 들면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었던 것같이 반겨주는 하늘을 만나게 된다. 그 고요한 아름다움에, 그 깊이 있는 헤아림에 눈물을 훔치기도 한다. “오늘 하늘을 보았나요?”라고 끊임없이 말을 걸어오는 이 그림책이 참 고맙다.
―황진숙, 「오늘 하늘을 보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