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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이 품은 그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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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기타 > 여행
작가송근원
출판형태전자책
파일형태 PDF
파일크기14MB
출판사부크크
ISBN979-11-272-6504-5
출판일2019.03.08
총 상품 금액 2,000

저자 소개

- 대전 출생

- 1979년부터 2016년까지 경성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고, 전공은 정책학이지만 우리말과 우리 민속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음.

- e-mail: gwsong51@gmail.com

- 저서: 세계 각국의 여행기와 수필 및 전문서적이 있음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키르기스스탄: 나린/타쉬라밧/아트바시/비슈케크(2018.10.17-20)

21. CBT(Community Based Tourism) ‣ 1
22. 비단길의 주막집 타쉬 라밧 ‣ 9
23. 하늘이 그린 그림을 누가 따라가랴! ‣ 16
24 생사의 갈림길 ‣ 25
25. 산이 부르는 소리 ‣ 36



카자흐스탄: 알마티(2018.10.21-10.23)

26.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게 우리 인생 ‣ 44
27. 입장료만 내버린 셈 ‣ 50
28. 알마티 맛집 ‣ 60
29. 야가 갸여? ‣ 68
30. 역시 물어보길 잘했다. ‣ 77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2018.11.24)

31.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 ‣ 83
32. 왜 비둘기가 130마리냐고? ‣ 93
33. 중앙아시아에서 제일 큰 모스크 ‣ 101
34. 투어는 밤에 하시라! ‣ 108
35. 사람에 대한 믿음의 실종 ‣ 116
36. 밤새 헤맬 줄 알았는데……. ‣ 126
37. 손을 대고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 133
38. 아직도 철이 안 났으니……. ‣ 139
39. 카자흐스탄, 우리와 닮았다. ‣ 148

후기 ‣ 157
책 소개 ‣ 159

도서 정보

이 책은 2018년 10월 3일부터 11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의 여행기록 중 일부이다. 곧, 이 기간 동안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조지아 아르메니아를 여행하였는데, 이 가운데,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여행 기록이다.
이를 e-book으로 출판하려 하니, 분량의 제약이 있어 이를 둘로 나눈다.
곧, <중앙아시아 여행기 1: 천산이 품은 그림 1>은 주로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와 알마티 근교에 있는 쉼불락, 샤린 협곡, 카인디 호수, 콜사이 호수, 빅 알마티 호수, 그리고 키르기스스탄의 비슈케크와 그 근교인 알라 아차 국립공원을 돌아본 후 이식쿨 호수의 북쪽으로 길을 잡아 촐폰 아타, 카라콜을 거쳐 다시 호수 남쪽의 제티오구즈, 페어리 테일 등을 구경하고, 발릭치를 거쳐 나린으로 내려가기 전까지의 기록이다.
한편 <중앙아시아 여행기 2: 천산이 품은 그림 2>는 나린으로 가 그곳에 거처를 두고 타쉬라밧과 아트바시 유적을 구경한 후 다시 비슈케크로 와 알라메딘 국립공원을 본 후, 카자흐스탄의 알마티로 다시 돌아와 알마티 근교인 부타코브카, 메데우, 식물원, 대통령공원 등을 관광하고, 아스타나를 방문하여 아스타나 시내를 돌아다닌 것을 기록한 것이다.
물론 두 달 간의 여정 중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는 따로 <조지아 아르메니아 여행기: 코카사스의 보물을 찾아 1,2>에 수록되어 있다.
<중앙아시아 여행기 1: 천산이 품은 그림 1>과 <중앙아시아 여행기 2: 천산이 품은 그림 2>에 기록된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여행은 사실 한마디로 너무나 황홀한 여행이었다.
이 여행의 대부분은 천산산맥 속에서 이루어졌는데, 하늘은 새파랗고, 눈을 인 고봉들이 줄지어 파노라마를 연출하는 풍경은 너무나도 사람을 감격스럽게 만든다.
흰 눈이 쌓인 높은 산과 그 산 위에 걸쳐 있는 하얀 구름, 그리고 눈밭이 된 초원에서 풀을 뜯는 양떼와 말떼들은 자연이 그려낸 그림 그 자체였다.
누가 이런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겠는가!
한마디로 천산이 품고 있는 풍경이요 그림이다.
샤린 협곡과 페어리 테일 협곡은 그야말로 동화 속의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그런 협곡이었고, 카인디 호수의 녹색 물빛과 호수 속에 죽어 기둥만 남은 나무들은 환상 그 자체였고, 고봉들 속에서 운무로 뒤덮인 빅 알마티 호수는 한 폭의 동양화였으며, 노란 단풍과 푸른 콜사이 호수의 물빛 역시 아무데서나 볼 수 없는 비경이었다.
타쉬라밧으로 오가는 길은 그 자체가 파노라마였고, 눈 속에 솟아오른 고봉들은 경외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며,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드는 마술 같은 풍경이었다.
여행에서 돌아온 지 불과 넉 달이 지났지만,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들이다. 이들 풍경들은 다시 한 번 이곳을 방문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천산이 품은 비경은 또한 그 나름대로 고대의 전설과 신화를 간직하고 있다.
특히 천산의 높은 산들은 우리의 단군신화와도 관련되는 듯하고, 아스타나의 박물관에서 본 황금갑옷과 칼, 그리고 무덤 양식과 비석 등은 우리의 고대 역사 및 문화와 깊은 관련성이 있는 듯하다.
한편, 카자흐스탄의 수도인 아스타나에 새로 지어 놓은 거대한 건물들은 그 자체가 건축예술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대작들이다.
이러한 예술적인 건축물들은, 푸른 하늘과 대비되는 흰 눈을 인 고봉들, 큰 호수, 그리고 협곡 등 천산이 품고 있는 자연이 보여주는 풍경들과 대비되면서, 여행에 새로운 맛을 더해 준다.
이 두 권의 책을 읽는 분들께선 이 책을 통해 중앙아시아 여행에 관한 정보를 얻고 그것이 중앙아시아 여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들을 통해 천산이 품은 그림과 전설을 즐겨 주시면 고맙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