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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사소하지만 궁금한 501가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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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인문사회 > 예술/문화/기타
작가국내 1호 영화 칼럼니스트 이경기
출판형태종이책
페이지수 470 Pages
인쇄컬러표지-컬러, 내지-흑백
판형 A5
출판사부크크
ISBN979-11-272-7129-9
출판일2019.05.15
총 상품 금액 23,600

저자 소개

이경기 (李耿基)

서울 중구 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대중예술학 석사.

1985년 영화 전문지 기자로 입사해 시사 주간지, 일간지,

KBS-2FM ‘영화 음악실’ 구성 작가 겸 캐스트 진행을 맡았다.

각종 월ㆍ주간지에서는 영화, 음악, 방송, 뮤지컬, 출판, 연극 등을,
일간지에서는 정치, 경제, 체육부, 문화부를 담당했다.

1988년부터는 국내 1호 영화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전방위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조선 시대 유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에 버금가는 저술물 600권이 작가로서의 목표.

현재 휴간중인 한국 유일의 인터넷 영화 음악 신문 Dailyost 재창간 작업을 진행 중이며 2008년부터 한국일보 고정 칼럼니스트로 ‘삐따기의 영화 읽기’를 11년째 장기 연재중이다.

주요 저술물

『아카데미 영화제 65년사』(세광음악출판), 『시네마 클래식』(황금가지), 『영화 음악 - 사운드트랙 총서 10』(문예마당), 『삐따기의 영화 완전 재밌게 보기』(청어), 『세계영화대백과사전』(한국언론인협회), 『21세기, 세계지식 백과사전』(한국신문방송인클럽), 『종교, 할리우드에게 길을 묻다 (매일종교 신문사) 등 영화 및 영화 음악 전문서, 종합사전 총서와 『혈액형 인간학』, 『달라이 라마』, 『중국 재벌 리카싱』(김&정), 『종교, 할리우드에게 길을 묻다』(매일종교신문 출판국) 등 에세이, 인물 평전 등 누적 69권 출간으로 국내 최다 영화 전문서 및 에세이 출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제반 문의: LNEWS4@chol.com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영화 음악의 흐름을 잡아라


1. 사운드트랙,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오리지널 스코어 구분법 _18

2. 영화 음악사에 이정표를 세운 작품들 _21

〈녹원의 천사 National Velvet〉_21
〈제3의 사나이 The Third Man〉_22
〈여수 September Affair〉_22
〈금지된 장난 Jeux Interdits〉_23
〈폭력 교실 Blackboard Jungle〉_23
〈하오의 연정 Love In The Afternoon〉_24
〈흑인 오르페 Orpheus Negro〉_24
〈이수 Goodbye Again〉_25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West Side Story〉_25
〈황야의 무법자 A Fistful of Dollars〉_26
〈희랍인 조르바 Zorba The Greek〉_26
〈닥터 지바고 Doctor Zbivago〉_27
〈엘비라 마디간 Elvira Madigan〉_27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2001 : A Space Odyssey〉_28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Jesus Christ Superstar〉_28
〈토요일 밤의 열기 Saturday Night Fever〉_29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Midnight Express〉_29
〈사랑과 영혼 Ghost〉_30
〈보디가드 The Bodyguard〉_31
〈필라델피아 Philadelphia〉_31
〈위험한 아이들 Dangerous Minds〉_32
〈롤라를 찾아서 Looking for Lola〉_33
〈타이타닉 Titanic〉_34
〈아마겟돈 Armageddon〉_35
〈겨울 왕국 Frozen〉_36
〈위플래쉬 Whiplash〉_37
〈라 라 랜드 La La Land〉_37
〈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_38


3. ‘영혼의 음악’ 재즈 _40

〈재즈 싱어 The Jazz Singer〉_41
〈카사블랑카 Casablanca〉_43
〈랩소디 인 블루 Rhapsody in Blue〉_46
〈졸슨 이야기 The Jolson Story〉_48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Elevator To The Gallows/ Ascenseur pour l'echafaud〉_52
〈헬렌 모건 스토리 Helen Morgan Story〉_55
〈나는 살고 싶다 I Want To Live!〉_59
〈흑인 오르페 Orfeu Negro〉_61
〈알피 Alfie〉_63
〈밤의 열기 속으로 In The Heat Of The Night〉_65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 Play Misty For Me〉_68
〈블루스를 부르는 여인 Lady Sings The Blues〉_69
〈스팅 The Sting〉_72
〈버드 Bird〉_74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Sleepless In Seattle〉_76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_78
〈미드나잇 가든 Midnight in Garden of Good and Evil〉_80


4. 영화 속에서 들려오는 클래식 선율 _86

4-1. 모차르트 음악을 사용한 걸작 영화들_86
4-2. 바로크 시대 음악을 접해 볼 수 있는 영화들_89
4-3. 쇼핑, 슈베르트, 말러, 바그너 음악을 사용한 영화들_95
4-4. 베토벤 음악을 사용한 영화들_97
4-5. 슈트라우스, 라흐마니노프, 라벨의 곡이 사용된 영화들_99

5. 최초의 록 음악 영화 〈폭력 교실〉 _102
6. 서부극에서 들려오는 미국 민요 _105
7. 꾸준히 전개되어 온 팝과 클래식의 접목 _108
8. 1950년대 뮤지컬, 미국 영화계 특징 제시 _112
9. 풍부한 음악을 선보여 준 뮤지컬 영화들 _116
10. 록 음악의 영향력을 확산시켜 준 록 뮤지컬 _122
11.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에비타〉 _130
12. 영화 음악으로 새롭게 떠오른 레게 음악 _133
13. 뛰어난 음악성 과시한 디즈니 만화 영화와 〈환타지아〉 _136
14. 댄스 영화 음악의 최전성기를 주도한 〈토요일 밤의 열기〉 _140
15. 브레이크 댄스와 영화 음악 _142
16. 갱스터 랩 존재를 부각시킨 〈위험한 아이들〉 _145
17. 해외 영화의 주제곡으로 쓰인 일본 음악들 _149
18. 영화 배경 음악으로 자주 활용되는 팝송들 _153
19. 영화 음악으로 쓰인 후 팝 명곡으로 부상한 노래들 _159
20. 제3세계 영화 음악들 _162
21. 외부 음악가를 초빙한 영화 음악 _168
22. 특색 있는 배경 음악을 선보인 영화들 _172

22-1. 스테판 울프의 반항적 록 수록한 <이지 라이더>_172
22-2. 모리스 조베르의 숨은 명곡 수록한 <아델 H의 이야기>_173
22-3. 15세기 네덜란드 작곡가 콤 듀파인 곡 삽입 시킨 〈잔느〉_174
22-4. 〈아모레 미오〉, 영국 록 밴드 ‘커팅 크루’ 히트곡 수록_175
22-5. 〈이방인들〉 〈애수〉 배경 곡으로 흘러나왔던 ‘Call Me Lover’_175

23. 프랭크 시나트라와 도리스 데이 가창력 과시한 〈영 엣 하트〉 _177
24. 〈네이키드 탱고〉, 서스펜스 배경 리듬 들려줘 _179
25. 〈하드 프로미스〉, 극중 배경 장소 떠올려주는 컨트리 송 채택 _180
26. 〈데이브〉, 외도 배경 곡으로 엘비스 프레슬리 ‘Don't’ _181
27. 이누이족 아코디온 연주 가미한 〈내 마음의 지도〉 _183
28. ‘The Lion Sleeps Tonight’ 원곡 삽입된 〈마티니〉 _184
29. 메렌게 등 귀에 익은 라틴 가락 〈칼리토〉 _185
30. 오페라 ‘나비 부인’을 원용(援用)한 〈M. 버터플라이〉 _187
31. 〈조이 럭 클럽〉, 등려군 ‘아래향’ 적절히 활용 _188
32. 〈은밀한 유혹〉 부부 갈등 해소 노래로 ‘A Love so Beautiful’ 등장 _189
33. 〈분노의 폭발〉, 아레사 프랭클린의 노래 풍성하게 도입 _191
34. 1950년대 뮤지컬 〈지지〉 테마곡 들려준 〈아빠는 나의 영웅〉 _193
35. 다이나 워싱톤 명곡 ‘Baby, You've Got What Take’ 들려오는 〈블루 스카이〉 _195
36. 사운드 트랙에서 다채로운 클래식 성찬을 시도한 〈비포 선라이즈〉 _196
37. 하바네라 풍 배경 음악 선곡한 〈영혼의 집〉 _199
38. 〈패션 쇼〉, 프랑스 출신 미쉘 르그랑 배경 음악 작곡 _201
39. ‘New York, New York’,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유쾌함 더해 _203
40. 〈구름 속의 산책〉, 멕시코 전통 음악 배합 시도 _205
41. 〈프렌치 키스〉, 투츠 델레만스의 하모니카 연주 돋보여 _206
42. R & B, 힙합 등 다양한 음악 장르 수록한 〈나쁜 녀석들〉 _208
43. 라틴 가락 풍성한 〈마이애미 랩소디〉 _209
44. 마초 그룹 빌리지 피플의 히트 곡 수록된 〈잠망경을 올려라〉 _210
45. 〈다이 하드〉 병사 격려 곡 ‘When Johnny Come Back’ 수록 _212
46. 산타나의 ‘She's Not There’ 들을 수 있는 〈롱 키스 굿나잇〉 _213


제2부

영화 음악에 얽힌 에피소드

1. 무성 영화 시대와 음악 _218
2. 〈녹원의 천사〉로 대중들의 애창곡이 된 ‘Green Sleeves’ _220
3. 뒤늦게 빛을 본 ‘고엽’ _222
4. 명곡 ‘로망스’가 남긴 여러 가지 이슈 _225
5. 〈셰인〉과 영화 주제가 _228
6. 〈태양은 가득히〉에 얽힌 뒷이야기 _230
7. 칸소네 위력 떨쳐 준 ‘행복은 가득히’ _232
8. 영화 음악사 해프닝으로 남은 〈안개 낀 밤의 데이트〉 _235
9. 〈아비정전〉이 몰고 온 맘보 음악 열기 _238
10. 태양의 열기를 식혀 주는 여름 음악들 _241
11. 크리스마스 및 세모(歲暮)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음악들 _244
12. 야구 영화와 스탠더드 풍 팝송 _248
13. DJ 등장 영화들 _252
14. 〈콰이 강의 다리〉와 ‘보기 대령 행진곡’ _256
15. 민속 악기를 이용한 다양한 영화 음악들 _258
16. 영화 배경곡으로 쓰인 흑인 음악들 _263
17. 인종 탄압에 대한 항의를 담은 가스펠 송 _267
18. 흑인들의 삶을 위로해 주는 소울 뮤직 _269
19. 스윙 재즈를 음미할 수 있는 영화들 _274
20. 프로 가수를 능가했던 은막의 스타들 _279
21. 표절(剽竊) 시비에 휘말린 영화 음악들 _284


제3부

세계의 영화 음악가들

1. 헝가리 출신 역사 사운드트랙의 대가 미크로스 로자 _288
2. 유럽 출신 최고 영화 음악가 엔니오 모리코네 _291
3. 영화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헨리 맨시니 _296
4. 패닉(Panic) 사운드 대가 존 윌리암스 _300
5. 재즈 뮤지션 데이브 그루신 _306
6. 신세사이저와 록 음악과의 결합을 선도한 잭 니체 _309
7. 트럼펫터 출신 영화 음악가 마크 아이샴 _312
8. 부드러운 힘의 음악가, 제임스 호너 _317
9. 전자 음악 진가를 선사하고 있는 반젤리스 _321
10. 1980년대 연주 음악 전성기를 선도한 얀 해머 _325
11. 가수, 작곡가, 프로듀서 등 흑인 출신 멀티 플레이어 퀸시 존스 _328
12. <러브 스토리>와 프란시스 레이 _333
13. 괴짜 영화음악가 탐 웨이츠 _336
14. 국제적 영화음악가로 부상한 류이치 사카모토 _339
15. 불우한 음악 인생을 살았던 영화 음악가들 _344
16. 유령 작곡가와 영화 음악 _348
17. 영화 음악계를 풍성하게 만들어 준 클래식 전공 작곡가들 _352

18. 각계각층 뮤지션들이 담당했던 대표적 영화 음악들 _357

-1. 아트 블레이키의 <사라진 여인들>_357
-2. 핑크 플로이드가 사운드 트랙 맡은 〈모어 More〉_359
-3. 마이크 올드필드의 음산한 리듬 〈엑소시스트 The Exorcist〉_361
-4. 브라질 출신 색소폰 연주가 가토 바비에리의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Last Tango In Paris〉_363
-5. 프로그레시브 음악가 포폴 부의 〈피츠카랄도 Fizcarraldo〉_366
-6. 재능꾼 탐 웨이츠의 작곡 솜씨가 농축된 〈원 프롬 더 하트 One From The Heart〉_368
-7. 마일즈 데이비스가 들려주는 원숙한 재즈 리듬 〈시에스타 Siesta〉_370
-8. 고란 브레고빅이 들려주는 집시들의 애환 〈집시의 시간 Time Of The Gypsies/ Dom Za Vesanje〉_372


제4부

영화 음악에 감각을 드러낸 연출자들

1. 사운드 트랙에도 조예(造詣)가 깊었던 찰리 채플린 _376
2. 공포 미학을 전달해 준 알프레드 히치콕 _379
3. 우디 알렌의 특이한 음악 운용법 _382
4. 음악으로 홍콩 영화 저력을 드러내 준 왕가위 감독 _388
5. 재즈 광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음악 감각 _392
6. 아그니에스카 홀랜드 감독의 선곡(選曲) 재치 _396
7. 포르투갈 전통 음악을 담아 준 올리베이라 감독 _400
8. 로버트 드 니로의 음악 감각을 엿볼 수 있는 감독 데뷔작 _403
9. 영화감독들이 만든 록 다큐멘터리 _406
10. 영화감독들이 만든 뮤직 비디오 _411

제5부

대중 가수와 영화 음악

1. 영화 음악계에도 업적을 남긴 비틀즈 그룹 _416
2. 데이비드 보위와 영화 음악 _420
3. 1990년대 영화음악계의 보물 스팅 _425
4. 사이먼과 가펑클의 주가를 높여 준 〈졸업〉 _430
5. 재즈 대중화에 앞장섰던 빅스 바이더벡 _433
6. 1970년대 최고 팝그룹 아바를 부활시킨 〈뮤리엘의 웨딩〉 <맘마 미아> _436
7.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베티 미들러 _441
8. 영화 음악으로 부활한 에디트 피아프 _445
9. 재즈계 여왕 빌리 할리데이 _450
10. 그윽한 목소리의 대명사 루이 암스트롱 _453
11. 사후(死後)에 더욱 애청 받고 있는 글렌 밀러 음악 _457
12. 〈람보〉 활약상을 부추겨준 배경 음악 _459
13. 20-21세기 음반업계의 황금 손 베이비페이스 _463

참고 자료 469

도서 정보

머리말

사운드트랙 탄생 92주년(1927-2019) 기념
영화 음악.. 사소하지만 궁금한 501가지 것들

영화 음악 탄생 100년을 바라보며



“한 편의 영화가 히트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 있다면, 난 단연 뛰어난 감각을 가진 영화 음악 작곡가를 만나는 것이라고 본다. 이는 설사 배우들의 연기력이 미흡하더라도 배경 음악이 극중 분위기를 고취시켜 이와 같은 결점을 완벽하게 보완해주기 때문이다.”

이 말은 영국 영화계의 지주로 활동하고 있는 알란 파커 감독의 ‘영화 음악론’이다. 이와 같은 신념 때문인지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핑크 플로이드의 벽〉 〈커미트먼트〉 〈페임〉 〈천국의 나날〉 그리고 마돈나 주연의 〈에비타〉까지 그의 영화들은 모두 음악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한 사운드트랙을 선사해 준 것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국내 영화 애호가들 중 40대 이상의 장년층들이 늘 추억의 명화로 떠올리는 〈해바라기〉 〈닥터 지바고〉 〈역마차〉 〈고엽〉 〈페드라〉 &lt;헤드라이트〉 〈애수〉 등은 모두 심금을 적셔 주는 애절한 배경 음악으로 더욱 깊은 감동을 안겨 주었던 작품이다.
2000년대 들어서도 &lt;위플래쉬&gt; &lt;라라 랜드&gt; &lt;보헤미안 랩소디&gt;, 국산 영화 중 &lt;써니&gt; &lt;스윙 키즈&gt; 등은 다채로운 OST 덕분에 흥행 영화 반열에 등극된 히트작이다.
이처럼 알게 모르게 ‘영화 보기의 색다른 묘미를 일깨워 주고 있는 배경 음악’을 무시하고서는 영화 세계를 거론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 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영화 음악이 극중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연출자들은 음악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수 있는 관련 도서는 국내 출판가에서는 전무한 실정이다.

2019년은 1927년 알란 크로스랜드 감독이 〈재즈 싱어 The Jazz Singe r〉에서 알 존슨이 열창해 준 ‘My Mammy’ ‘Toot Toot Tootsite Goodbye’ ‘Blue Skies’ 등의 노래를 삽입함으로써 유성영화 시작을 선언한 때부터 92주년이 되는 의미 깊은 해이다. 이와 같은 뜻 깊은 시기에, 지나온 세계 영화음악사의 움직임을 우리 시각에 따라 기술해 본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따라서 영화음악 분야에 대해 특별한 궁금증을 갖고 있는 애호가들은 ‘한 편의 영화 속에서 음악이 맡은 역할’ ‘영화 역사에 있어서 배경 음악의 변천사’ ‘영화 음악에 얽힌 알려지지 않았던 흥미 있는 에피소드’ 등을 두루 살펴보면서 사운드트랙만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1920년대 중반부터 2019년 현재의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쏟아졌던 무수한 영화음악 뉴스를 두루 담아 낸 이 책은 본문 등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영화 음악의 흐름을 잡아라’에서는 영화 음악사에 이정표를 세웠던 작품들을 살펴봄으로써 부담 없이 읽는 가운데 세계 영화 음악의 변천사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꾸몄다.

제2부 ‘영화 음악에 얽힌 에피소드’에서는 숨은 사연들을 소개함으로써 영화 음악에 대한 재미있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꾸몄다.
제 3부 ‘세계의 영화 음악가들’ 편에서는 세계적으로 성공한 영화 음악가들의 생애와 작품들을 활동 연대별로 살펴봄으로써 스크린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영화 음악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작은 길잡이가 되도록 신경 썼다.

제 4부 ‘영화 음악에 감각을 드러낸 연출자들’ 편에서는 영화 음악가 못지않게 음악 감각을 드러낸 연출자들의 작품 스타일을 개략적으로 살펴 보았다.

제 5부 ‘대중 가수와 영화 음악’ 편에서는 팝계를 움직이고 있는 가수들이 영화 음악을 통해 벌이는 색다른 인기 경쟁과 함께 감춰져 있던 노래들이 영화 배경곡으로 사용되면서 일약 대중적 가수로 부상하거나 명곡으로 부각된 드라마 같은 사연을 담아 보았다.

전체적으로 외국 영화 학자의 시각에서 탈피해 우리 관점으로 지나온 영화 음악 역사를 일별해 보았는데, 지면 관계상 누락된 부분은 다른 구성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 책이 영화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된 분들과 좀 더 폭 깊은 영화 음악사를 접해 보려는 분들에게 늘 가까이 할 수 있는 유용한 책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기쁨으로 여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