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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섯, 나와 사랑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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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시·에세이 > 에세이
작가황선숙
출판형태종이책
페이지수 204 Pages
인쇄컬러표지-컬러, 내지-컬러
판형 46판
출판사부크크
ISBN979-11-272-8892-1
출판일2019.11.20
총 상품 금액 14,500

저자 소개

글이 좋아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나,
글을 멀리하며 돌고 돌다,
한 사람의 아내이자 에너지 넘치는
아들의 엄마가 되었다.

글을 쓰며, 나의 서른여섯은
그 어느 해보다 특별하게 다가왔다.
떨림과 설렘, 머리 과부하를 마음껏 즐기는 중.

옆에서 조잘조잘 이야기하는 것처럼,
소소하고 친근한 인생을 글로 조금씩 채워간다.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Prologue

1. 나를 나로 만든 시간

인생은 돌고 돌아
누군가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102호에서 우리는
너와 나,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떤 날씨를 좋아해
거기 누구 없어요?
내 사람들의 취미


2. 언제나 내편이고 싶어

다시 일하고 싶어
엄마가 된 지 5일째
흘려보내기 연습
보물을 잃다
낮에는 화가 나고 밤에는 미안해
오늘 밤도


3. 사랑을 빼고는 말할 수 없지

우리의 연애는 36.5℃
너와 나는 달라
마치 고장 난 기계 같아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면
둘에서 셋으로
네 번째 보라카이
사랑 꾼 아들에게


4. 더 빛나도 괜찮아

네 잎 클로버
어이, 작가 병
댄싱‘Queen’
예술만 할래?
챙겨주고 싶어서
우리가 반짝이는 순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좋아하는 게 많은 사람

Epilogue

Thanks to

도서 정보

‘서른여섯’에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
우선순위에 밀려 내려놓았던 ‘나’라는 사람에 대해 잘 모르겠다면,
이제 시작하는 소소하지만 가볍지 않은 일상의 기록들로 차근차근 떠올리기를.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여 어린 시절, 사랑, 좋고 싫음의 감정, 울고 싶은 날, 소중한 기억 그 어떤 것이라도 좋다.
생각하고 스스로 인정하는 그 자체만으로 현실을 헤쳐나갈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

“누구나 자기 자신도 모를 만큼 복잡하고 특별한 존재임을.”
지금부터 나와 마주하는 시간.
익숙하지만 새롭게 알게 된 우리를 만난다면 고생했다고 온 힘을 다해 꼭 안아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