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잠깐! 비회원구입을 원하시나요?!
  • 부크크의 회원가입은 다른 곳의 비회원 구매보다 간단합니다.

회원가입

쉬는시간은 짧고 수업시간은 길다

0개

|

후기 0

  • 배송일 : 영업일 기준 2-8일 내로 배송됩니다.
  • 환불규정 : 주문 후 인쇄되므로 배송이 준비된 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분야기타 > 어린이/청소년
작가함열초 6-3 까불이 20명
출판형태종이책
페이지수 189 Pages
인쇄컬러표지-컬러, 내지-컬러
판형 A5
출판사부크크
ISBNISBN 없음
출판일0..
총 상품 금액 13,100

저자 소개

함열초 6-3 까불이들 20명+선생님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0교시 21인의 저자소개
1-2교시 만나다
쉬는시간 보다
3-4교시 느끼다
5-6교시 생각하다
방과후 우리들의 앨범

도서 정보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학교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외침!!

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까불이 20명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1년간 아이들이 쓴 글을 책으로 엮어 보았습니다. 초등학교 글쓰기 주제 100선 같은 아이들의 삶과 동떨어진 글쓰기는 지양하고, 아이들의 입에서 터져 나오는 삶의 주제들로 글을 썼습니다. ‘끄적끄적노트’에 터져 나오는 생각들을 마음껏 갈겨 적었습니다. 갈겨 적은 글은 친구들과 선생님 앞에서 발표하고, 친구들의 조언을 들은 뒤, 잘 입혀진 글로 다시 태어납니다. 이렇게 탄생한 내 글은 ‘원고지노트’라는 곳에 소중히 담깁니다. 그리고 오늘, 원고지노트에 담아졌던 아이들은 글은 책이라는 날개를 달고, 세상을 향해 누군가의 가슴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글은 어른의 글보다 솔직하고 진솔합니다. 뼈를 때리는 것 같이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글처럼 ‘돌려 말하기’, ‘숨겨 말하기’ 같은 글쓰기는 아직 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아이들이 글이 아이들다워지는 힘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쓰고, 아이들이 직접 글을 모았으며, 아이들이 직접 편집하고 펴낸 책입니다. 어른의 눈으로 보면, 다소 책다운 책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눈으로, 동심으로 눈으로 보면 아이들의 마음이 보일 것입니다. 한 줄 툭 던져진 것 같지만 그 속에 아이의 삶과 마음이 보일 것입니다.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학교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이 메시지를 우리는 귀 기울여 볼 필요가 있습니다.

2019년 11월.
우리들의 아부지 이대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