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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기 1: 도미니카, 콜롬비아, 볼리비아, 칠레> 아름다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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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기타 > 여행
작가송근원
출판형태종이책
페이지수 262 Pages
인쇄컬러표지-컬러, 내지-컬러
판형 A5
출판사부크크
ISBN일반판매용
출판일2020.02.12
총 상품 금액 19,200

저자 소개

- 대전 출생

- 1979년부터 2016년까지 경성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고, 전공은 정책학이지만 우리말과 우리 민속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음.

- e-mail: gwsong51@gmail.com

- 저서: 세계 각국의 여행기와 수필 및 전문서적이 있음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미국 뉴욕(2019.9.27.-9-30)

1. 있을 때 잘 혀 ‣ 1

2. 부창부수 ‣ 6

3. 사람의 아이디어란! ‣ 14

4. 애별리(愛別離) ‣ 19

5. 승객은 을! ‣ 22



도미니카 산토 도밍고(2019.10.1-10.3)

6. 나라가 덕을 베푼 탓에 ‣ 26

7. 역지사지(易地思之) ‣ 31

8. 장소만 바뀌면 여행이라고! ‣ 37

9. 식민 시대의 유적들 ‣ 41


비야히베(2019.10.3-10.4)

10. 바야히베의 풍광 ‣ 48




콜롬비아 보고타(2019.10.4-10.7)

11. 바가지 쓰는 날! ‣ 56

12. 트랜스 밀레니오 전용차선 ‣ 64

13. 지파퀴라(Zipaquira) 관광 ‣ 70

14. 머리를 잘못 쓰면 이렇게 된다. ‣ 78

15. 볼리바르 광장 ‣ 84


메데진(2019.10.8.-10.10)

16. 남부 터미널에 서는 줄 알았더니······. ‣ 89

17. 세계의 3대 바보는? ‣ 94

18. 엘 페뇰의 전망 ‣ 100

19. 과다페, 동화 속의 마을? ‣ 105


보고타(2019.10.11-10.12)

20. 고달픈 삶 ‣ 111

21. 뚱보 조각이 사랑받는 이유 ‣ 116

22. 왜 꿩이 도망치다 머리만 땅에 박고 있는지······. ‣ 120

23. 인디언의 개구리 신화 ‣ 128

24. 스스로 행복해야······. ‣ 132



페루 리마(2019.10.13)

25. 악명 높은 비행기, 비바 에어! ‣ 137



볼리비아: 라파스(2019.10.14-10.15)

26. 라마를 보면 집적거리지 마시라! ‣ 144

27. 달의 계곡 ‣ 150

28. 걷는 관광이 어려운 곳 ‣ 157

29. 돈이 아까워서 ‣ 163

30. 아름다운 달동네 ‣ 169


우유니(2019.10.16.-10.18)

31. 죽었다고 그냥 있는 게 아니다. ‣ 176

32. 왜 이런 기사를 지금 보는 것인지! ‣ 182

33. 길이란 모름지기 계속 다니면 생기는 거다. ‣ 186

34.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에 심히 창대하리라. ‣ 191

35. 세상에서 제일 큰 거울 ‣ 197

36. 오른쪽 창가에 서 보면 오른쪽 경치만 보이는 법이다. ‣ 203



칠레 아타카마(2019.10.19.-10.22)

37. 생활의 지혜를 엿보다. ‣ 210

38. 웃기는 세상 ‣ 218


칼라마(2019.10.21)

39. 비행기를 탈 수 있으려나······. ‣ 225


산티아고(2019.10.22)

40. 남미 여행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 234

41. 수놈이 너무 굵어 암놈과 맞지 않는다. ‣ 239



책 소개 ‣ 242



도서 정보

어렸을 때 &lt;80일간의 세계 일주&gt;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이번 여행은 그야말로 80일간의 세계 일주가 되는 셈이다.
세계 일주는 아니고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것이지만.
남미 여행은 지금부터 20년 전인 2001년 멕시코와 페루를 각각 한 달씩 여행한 적이 있다.
그때는 젊었었고, 그 어떤 것도 감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멕시코와 페루를 여행했다고는 하지만, 남미에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 한 여러 나라가 있다. 테오티후아칸과 타힌 그리고 몬테 알반의 피라미드, 마추피추의 비밀에 싸인 산상도시, 티티카카 호의 우로스와 나즈카에 있는 평원의 그림들을 보기는 했지만, 이 이외에도 일생에 한 번은 꼭 보아야 한다는 소금 사막인 우유니 사막, 세계 삼대 폭포의 하나인 이과수 폭포, 세계 3대 미봉 중의 하나라는 피츠 로이 산, 호수로 떨어지는 거대한 모레노 빙하, 옛날 어렸을 때 007에서 본 리우데자네이의 빵산과 산위의 십자가 예수상, 저기 남쪽 땅 끝인 우수아이아 등은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다.
지난 20년 전 여행이 마야와 잉카의 문명 유적을 훑는 것이었다면, 이번 여행은 주로 남미의 자연 풍광을 구경하기 위해 계획된 것이다.
계획이라고는 하지만, 대충 어디 거쳐 어느 곳으로 가는가에 대한 80일간의 비행기 표만 예약해 놓은 것이다.
2019년 9월 27일 부산을 출발하여, 일단 뉴욕에 들렸다가, 중남미의 도미니카, 콜롬비아,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여행하고, 스페인과 그리스를 거쳐 12월 13일 귀국하는 일정이었다.
이렇게 비행기 표만 끊어 놓고는 주내와 함께 무작정 떠난 것이 이번 여행이었다.
그러니 그만큼 준비가 철저하지 못해 난관도 많고 고생도 많았던 여행이었다.
그렇지만 축복의 기회가 주어진 80일간의 세계 일주였다.
하느님이 내게 주신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선물이 주내이다. 우리 부모님, 밝음, 송이, 밝은, 지혜, 한빛, 승아, 그리고 가르침을 주신 많은 선생님들과 친구들 모두 모두 소중한 선물이지만······. 물론 길가의 들꽃도, 여행의 안내자가 되어 준 셀폰도, 그리고 여행 중 만난 모든 사람들 모두가 하느님이 내게 주신 소중한 선물이다.
여행을 떠나라. 그러면 감사할 일이 많이 생긴다.
감사할 일이 많이 생긴다는 건 그만큼 예상 못한 난관을 많이 만난다는 얘기다.
그렇지만 감사할 기회를 많이 갖는다는 것 역시 얼마나 감사할 일인가!
그것은 분명 축복이다.
고생이 되더라도 그래서 떠나야 한다.
이때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더 큰 축복이고, 함께 한다면 그건 더 더욱 큰 축복이다.
이번 여행은 정말 축복받은 여행이다.
남미 여행은 말도 잘 안 통하고, 교통도 불편하고, 치안도 안 좋아 안전에 늘 신경을 써야 하는 여행이어서 그만큼 힘든 여정이었다.
그렇지만 주내와 함께 이를 헤쳐 나가면서 감사할 기회를 많이 얻은 것은 진정 축복이었다. 그것은 아름다운 동행 속에서 얻은 감사의 기회였고, 축복의 기회였다.
남미 여행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언뜻 손을 내밀지 못하는 여행이다. 너무나 먼 곳이고, 영어도 잘 안 통하고, 치안도 불안하고, 돈도 많이 들고······.
그렇지만 떠나시라!
난관은 부딪치면 뚫어지게 되어 있다. 시도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경험하고, 그 난관이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의 기회였음을 알게 되고, 우리가 그런 기회를 누린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된다.
떠나시라! 그래서 축복의 기회를, 감사의 기회를 얻으시라!
우리는 준비가 철저하지 못하여 힘들었지만,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우리의 못난 경험을 두 권의 책에 늘어놓는다.
곧, &lt;남미 여행기 1&gt;에서는 뉴욕-도미니카-콜롬비아-볼리비아-칠레의 여정을, &lt;남미 여행기 2&gt;에서는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영토가 걸쳐 있는 파타고니아-브라질의 여정을 담아 내 놓는다.
한편 이번 여행의 일부인 스페인과 그리스에서의 여행은 2010년에 출판한 &lt;포르투갈-스페인 여행기: 이제는 고생 끝, 하나님께서 짐을 벗겨 주셨노라!&gt;에 덧붙여 증보판을 내려고 한다.
만약 중남미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마야와 잉카를 여행하시고 싶으신 분은 2017년에 교보문고 퍼플에서 출판한 &lt;멕시코 기행: 마야를 찾아서&gt;와 &lt;페루 기행: 잉카를 찾아서&gt;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이들 책 속에는 우리의 느낌이나 경험뿐만 아니라 남미 여행에서 보아야 할 곳에 대한 감회와 정보, 교통과 숙소, 맛집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놓았으니, 남미를 여행하시려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