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한 대역 공산당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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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인문사회 > 정치/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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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카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지음 / 임창식 옮김 |
출판형태 | 종이책 |
페이지수 | 154 Pages |
인쇄컬러 | 표지-컬러, 내지-흑백 |
판형 | 46판 |
출판사 | 부크크 |
ISBN | 979-11-372-3199-3 |
출판일 | 2021.01.11 |
총 상품 금액
11,000
원
목차
공산당 선언 3
제1장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7
제2장 프롤레타리아와 공산당 61
제3장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문헌 101
제4장 다양한 반체제 당파와의 관계에서 공산당의 위치 143
제1장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7
제2장 프롤레타리아와 공산당 61
제3장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문헌 101
제4장 다양한 반체제 당파와의 관계에서 공산당의 위치 143
도서 정보
1845년 프랑스에서 추방된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벨기에에 머물던 중 1847년 말 경에 독일 공산주의 연맹의 집필 의뢰를 받아 1848년 1월에 완성한 글이다. 영어판을 기준으로 약 11,400단어 정도의 짤막한 이 글은 놀라운 활력과 간결한 압축으로 자본주의적 사유재산 제도의 모순을 폭로하고 공산주의의 정당성과 필연성을 역설한다. 훗날 <자본>에서 학술적으로 더 상세하게 기술되는 이론을 선언 형식으로 간결하게 표현해 수많은 노동 계급 지도자가 공산주의를 쉽게 이해하도록 도왔다. 마르크스는 <포이어바흐에 관한 테제>에서 ‘지금까지 철학자들은 세계를 이렇게 저렇게 해석해왔지만,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라고 했다. 오늘날 마르크스주의가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공산당 선언>을 통해 자본주의와 그 모순에 대한 해석을 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