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글이 되다
- 배송일 : 영업일 기준 2-8일 내로 배송됩니다.
- 환불규정 : 주문 후 인쇄되므로 배송이 준비된 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분야 | 시·에세이 > 에세이 |
---|---|
작가 | 정인, 마야, 파롤라, 제아, 정애, 미니크, June.K |
출판형태 | 종이책 |
페이지수 | 189 Pages |
인쇄컬러 | 표지-컬러, 내지-흑백 |
판형 | 46판 |
출판사 | 부크크 |
ISBN | 979-11-372-2891-7 |
출판일 | 2021.01.11 |
총 상품 금액
12,400
원
목차
CONTENT
프롤로그 8
작가 정인
두툼하게 짜인 시간의 온도 11
착한 놈이에요, 나쁜 놈이에요? 16
김장 매트 위에서 구구단 외우기 24
집 나간 초딩이 가방에 챙겨간 것 30
부모님이 보며 좋아하라고 하는 발표회 38
작가 마야
나의 마흔은 불혹이 아니다 49
흔들리니까 중년이다 52
인생의 맛 56
혼자 살아도 지킬 것은 지킨다 60
비로소 홀로서기 64
작가 파롤라
나도 모르게 미소지어지는 순간 70
소파를 없앴더니 벌어진 일 74
당신을 환영하는 신박한 방법 79
기록인의 시간 기록 예찬 82
일을 잘하고 싶어 하는 일 한가지 87
작가 제아
마지막이 아름다운 인연 93
책임감은 내 선택의 결과다 98
사업을 했던 내 친구 103
피드백의 기술 111
나를 단련하는 방법 116
작가 정애
나도 의연하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싶다 123
내가 물려받은 가장 소중한 선물 128
수학 공부에 철학이 필요한 이유 135
요리에도 미니멀이 필요하다 140
시간은 없다 144
작가 미니크
미니멀 라이프 또 당하다! 149
물건 사기 좋아하는 미니멀리스트 152
당신 집에는 상상 이상의 화장품들이 있다 155
물은 증상의 시작인 발열을 잡는 소화기 158
현대인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다 162
작가 June.K
너의 이름은 168
랜선 넘어 향을 전달하다 173
브랜드를 사랑하는 3가지 방법 176
나의 삶, 그의 죽음 181
차를 우리는 시간, 마음을 우리는 시간 185
프롤로그 8
작가 정인
두툼하게 짜인 시간의 온도 11
착한 놈이에요, 나쁜 놈이에요? 16
김장 매트 위에서 구구단 외우기 24
집 나간 초딩이 가방에 챙겨간 것 30
부모님이 보며 좋아하라고 하는 발표회 38
작가 마야
나의 마흔은 불혹이 아니다 49
흔들리니까 중년이다 52
인생의 맛 56
혼자 살아도 지킬 것은 지킨다 60
비로소 홀로서기 64
작가 파롤라
나도 모르게 미소지어지는 순간 70
소파를 없앴더니 벌어진 일 74
당신을 환영하는 신박한 방법 79
기록인의 시간 기록 예찬 82
일을 잘하고 싶어 하는 일 한가지 87
작가 제아
마지막이 아름다운 인연 93
책임감은 내 선택의 결과다 98
사업을 했던 내 친구 103
피드백의 기술 111
나를 단련하는 방법 116
작가 정애
나도 의연하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싶다 123
내가 물려받은 가장 소중한 선물 128
수학 공부에 철학이 필요한 이유 135
요리에도 미니멀이 필요하다 140
시간은 없다 144
작가 미니크
미니멀 라이프 또 당하다! 149
물건 사기 좋아하는 미니멀리스트 152
당신 집에는 상상 이상의 화장품들이 있다 155
물은 증상의 시작인 발열을 잡는 소화기 158
현대인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다 162
작가 June.K
너의 이름은 168
랜선 넘어 향을 전달하다 173
브랜드를 사랑하는 3가지 방법 176
나의 삶, 그의 죽음 181
차를 우리는 시간, 마음을 우리는 시간 185
도서 정보
['페르소나, 글이 되다' 프롤로그]
페르소나는 연극무대에서 쓰는 가면이자 사회적 역할을 말합니다.
한 마디로 우리는 사회적 역할을 쓰고 있습니다. 인생은 어쩌면 연극무대와도 같죠. 결국, 우리는 가면을 쓰고 각자의 삶을 연기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의 글은 '페르소나'로부터 나옵니다.
어디 멀리서 내 글의 소재를 찾거나, 나와 상관없는 지식에 대해 표현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여기, 각자의 페르소나를 깊이 들여다본 작가님들이 있습니다.
처음엔 어떤 글을 내어 놓을까 고민하시던 분들도 각자의 페르소나를 마주하고는 하나 둘 마음의 글을 꺼내어주셨습니다.
페르소나 글쓰기 과정은 그렇게 '나'를 마주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나'를 마주하고 내가 쓴 가면을 알아차릴 때, 글쓰기는 시작됩니다. 시작된 글쓰기는 나를 만들어 갑니다. '작가라서 쓰는 게 아니라, 쓰니까 작가다'라는 깨달음에 기초하여 드디어 '작가'라는 페르소나를 스스로에게 부여합니다.
페르소나, 글이 되었습니다.
이젠 그 페르소나를 마음으로 읽을 차례입니다.
- 글쓰기 인사이터 스테르담 드림 -
페르소나는 연극무대에서 쓰는 가면이자 사회적 역할을 말합니다.
한 마디로 우리는 사회적 역할을 쓰고 있습니다. 인생은 어쩌면 연극무대와도 같죠. 결국, 우리는 가면을 쓰고 각자의 삶을 연기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의 글은 '페르소나'로부터 나옵니다.
어디 멀리서 내 글의 소재를 찾거나, 나와 상관없는 지식에 대해 표현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여기, 각자의 페르소나를 깊이 들여다본 작가님들이 있습니다.
처음엔 어떤 글을 내어 놓을까 고민하시던 분들도 각자의 페르소나를 마주하고는 하나 둘 마음의 글을 꺼내어주셨습니다.
페르소나 글쓰기 과정은 그렇게 '나'를 마주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나'를 마주하고 내가 쓴 가면을 알아차릴 때, 글쓰기는 시작됩니다. 시작된 글쓰기는 나를 만들어 갑니다. '작가라서 쓰는 게 아니라, 쓰니까 작가다'라는 깨달음에 기초하여 드디어 '작가'라는 페르소나를 스스로에게 부여합니다.
페르소나, 글이 되었습니다.
이젠 그 페르소나를 마음으로 읽을 차례입니다.
- 글쓰기 인사이터 스테르담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