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우리 엄마는 김예쁨이꽃입니다 • 08 #2 공룡만큼 • 10
#3 자기애 • 12 #4 두근두근 • 14 #5 옛날 옛날에 • 16
#6 혼자 있으면 정말 슬프겠다 • 18 #7 꽃 = 엄마, 엄마 = 행복 • 20
#8 옥수수수염 • 22 #9 사탕 • 24 #10 바람이 내게로 와요 • 26
#11 고래 도시락 • 28 #12 수인이는 음식이 아니예요 • 30
#13 뿌리와 뿔이 • 32 #14 바빠서요 • 34
#15 난 애벌레는 아니지만 자라볼게요 • 36 #16 행복이란? • 38
#17 얼룩말과 도마뱀과 젤리 • 40 #18 꿈에 나타난 괴물 • 42
#19 오리가 내 이불에 오줌을 쌌어요 • 46 #20 엄마는 마법사 • 50
#21 용기 • 52 #22 지구 • 54 #23 행복한 날 • 58
#24 막내 돼지가 지은 집 • 60 #25 비밀 • 62
#26 뾰족해요 • 66 #27 손가락의 역할 • 68
#28 봄, 여름, 가을, 겨울 • 70 #29 오리유치원 • 72
#30 엄마의 사랑 • 74 #31 충전 • 76 #32 상상 • 78
#33 내 마음이 보이나요? • 80 #34 엄마는 수인이한테 • 82
#35 브라키오사우르스와 나뭇잎 • 86 #36 독수리와 하늘 • 88
#37 큐피트의 화살 • 90 #38 엄마의 자장가 • 92
#39 엄마 손은 꿀손 • 94 #40 밥보다 책 • 96 #41 천 개의 용기 • 98
#42 위로 • 100 #43 엄마의 행복 • 102 #44 이순신 장군 • 104
#45 다람쥐 마을 • 106 #46 포기하면 안돼요 • 108
#47 태어나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 110 #48 호랑이와 상어 • 112
#49 꿈나라로켓 • 114 #50 엄마는 나의 보물 • 116
#3 자기애 • 12 #4 두근두근 • 14 #5 옛날 옛날에 • 16
#6 혼자 있으면 정말 슬프겠다 • 18 #7 꽃 = 엄마, 엄마 = 행복 • 20
#8 옥수수수염 • 22 #9 사탕 • 24 #10 바람이 내게로 와요 • 26
#11 고래 도시락 • 28 #12 수인이는 음식이 아니예요 • 30
#13 뿌리와 뿔이 • 32 #14 바빠서요 • 34
#15 난 애벌레는 아니지만 자라볼게요 • 36 #16 행복이란? • 38
#17 얼룩말과 도마뱀과 젤리 • 40 #18 꿈에 나타난 괴물 • 42
#19 오리가 내 이불에 오줌을 쌌어요 • 46 #20 엄마는 마법사 • 50
#21 용기 • 52 #22 지구 • 54 #23 행복한 날 • 58
#24 막내 돼지가 지은 집 • 60 #25 비밀 • 62
#26 뾰족해요 • 66 #27 손가락의 역할 • 68
#28 봄, 여름, 가을, 겨울 • 70 #29 오리유치원 • 72
#30 엄마의 사랑 • 74 #31 충전 • 76 #32 상상 • 78
#33 내 마음이 보이나요? • 80 #34 엄마는 수인이한테 • 82
#35 브라키오사우르스와 나뭇잎 • 86 #36 독수리와 하늘 • 88
#37 큐피트의 화살 • 90 #38 엄마의 자장가 • 92
#39 엄마 손은 꿀손 • 94 #40 밥보다 책 • 96 #41 천 개의 용기 • 98
#42 위로 • 100 #43 엄마의 행복 • 102 #44 이순신 장군 • 104
#45 다람쥐 마을 • 106 #46 포기하면 안돼요 • 108
#47 태어나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 110 #48 호랑이와 상어 • 112
#49 꿈나라로켓 • 114 #50 엄마는 나의 보물 • 116
도서 정보
인간은 동물 중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2세에게 ‘감탄’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마흔에 얻은 셋째 아이 ‘오선비’는 올해 일곱 살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제가 하는 말 하나하나는 매번 제게 감동을 줍니다.
훗날 아이가 이 글을 읽게 된다면 그 날의 순수함을 떠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곁에서 지켜보아준 ‘엄마’라는 저의 존재도 함께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선비는 피아노 연주와 바둑을 두는 것을 좋아하고 창의적인 말을 잘해서 지어진 애칭입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일곱 해 동안 저는 그저 아이가 하는 말을 열심히 기록하였을 뿐인데 그 자체로 제게 행복을 주고 깊은 생각을 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습니다.
“아이의 말은 엄마의 글이 됩니다.”
오늘도 아이는 자라고 있습니다. 새싹이 어느새 이파리가 되었고 봉오리는 서서히 꽃이 되어갑니다. 그 자람에 우리가 함께 있습니다. 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응원합니다. 아이는 ‘사랑’입니다.
훗날 아이가 이 글을 읽게 된다면 그 날의 순수함을 떠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곁에서 지켜보아준 ‘엄마’라는 저의 존재도 함께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선비는 피아노 연주와 바둑을 두는 것을 좋아하고 창의적인 말을 잘해서 지어진 애칭입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일곱 해 동안 저는 그저 아이가 하는 말을 열심히 기록하였을 뿐인데 그 자체로 제게 행복을 주고 깊은 생각을 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습니다.
“아이의 말은 엄마의 글이 됩니다.”
오늘도 아이는 자라고 있습니다. 새싹이 어느새 이파리가 되었고 봉오리는 서서히 꽃이 되어갑니다. 그 자람에 우리가 함께 있습니다. 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응원합니다. 아이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