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충전 전략

육아 중인 엄마에게는 무엇이 부족할까? 무엇을 충전해야 할까? 내 경험상 육아 중인 엄마에게는 모든 것이 부족하다. 커리어, 관계, 건강, 경험, 성장 등 활력 있는 인생을 만드는 다양한 요소들이 모두 부족하다. 육아를 하며 자신의 욕구를 돌보지 못해 지친 엄마가 스스로를 충전하려면 타인의 공감과 위로만으로는 부족하다. 자신이 운전대를 잡고 스스로를 충전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일, 가족, 취미, 건강이라는 삶의 4가지 시간 퍼즐을 배치하고 균형을 유지하도록 전략을 세워야 한다. 설계와 전략은 충전된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 책은 지친 엄마가 스스로를 충전해나갈 전략을 세우도록 돕는다.

엄마의 충전 전략을 시작하면,
1. 열의를 회복한다.
2. 잃어버린 나를 찾는다.
3. 가족과 서로 충전이 되는 관계를 형성한다.
4. 아이와 함께 성장한다.
5. 엄마의 회복탄력성이 증진된다.
6.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기쁨을 누린다.
7.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 본다.
8. 일과 취미를 찾는다.
9. 진정한 휴식의 시간을 보낸다.

*터널 같은 육아의 시간
육아를 하면서 가끔 터널에 갇힌 듯한 답답함을 느낄 때가 있다. 이런 느낌은 내 삶이 ‘가족’으로만 가득 찼을 때 일어난다. 가족이란 본질적으로 관계이다. 가족만 바라보며 오랫동안 살다 보면 나의 삶이 관계로 인해 잠식된다. 모든 문제는 관계에서 오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관계의 문제에서 전략의 문제로
이제 관계의 문제에서 전략의 문제로 관점을 수정하자. 우리에게는 스스로를 충전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충전되고 활력 있는 삶을 위해서는 스스로 균형을 위한 전략을 세워둘 필요가 있다.

*이제 다시 충전할 시간이다.
이 책은 육아에 지친 엄마가 스스로를 충전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도록 돕는다. 이제 충만함으로 가득 찬 일상을 회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