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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소설 > 일반
작가황 범정
출판형태종이책
페이지수 222 Pages
인쇄컬러표지-컬러, 내지-흑백
판형 A5
출판사黃土白空황백사
ISBN 9791191674095
출판일2021.10.08
총 상품 금액 12,900

저자 소개

저자 황범정은 특별나지 않은 일상생활에서 발견되는 평범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다고 말한다.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뽕나무인거예요. 아름다운 비단을 짤 수 있는 누에들이 살고 있는...굳이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지 않아도 관심을 갖고 보기만 하면 아름다운 글의 주인공들이 주위에 널려있습니다."

저자 황범정은 그런 독자들이 자신의 글을 아름답게 포장하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고 말한다.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해탈 4
시종 행참 47
수각장군 70
처르시그 95
발르고응 110
으이수이느 130
깅트용 155
징오안트르 171
명선 198
후기 213
작가의 말 220

도서 정보

설화같은, 동화같은, 수필같은, 소설같은, 실화같은 이야기...

“악마는 너가 화낼 때를 기다리고 있느니라.”
“인간은 화를 내면 판단이 흐려지기 때문이야.”
“악마는 인간들의 판단력이 흐려질 때 영혼을 빼먹는단다.”
“악마는 자신의 영혼이 없어.”
“인간들은 영혼을 뺏기면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야.”
“영혼을 뺏은 인간을 악마는 조종할 수 있거든.”
“영혼은 육체보다도 중요한 거야.”
“절대로 악마에게 꼬리 잡힐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악마는 인간들을 파멸로 이끄는 것이 목적이란다.”
“한 번 잡히면 헤어나기가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