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편입수학 ver 3.0 (4)

『이공편입수학 ver 3.0』은 편입수학 시험(객관식)을 응시하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이론과 해법을 수험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한 책이다.
아울러, 편입학 시험을 치르지 않는 공대 새내기 또는 복학생들도 이 책으로 학습하면 공대에서 배우는 수학을 쉽고 빠르게 체득할 수 있다.

『이공편입수학 시리즈』는 총 다섯권(제1권 기초수학, 제2권 미적분(上), 제3권 미적분(下), 제4권 선형대수학, 제5권 공업수학)으로 구성되며,
『제4권. 선형대수학』에서는 행렬과 벡터(벡터공간, 선형사상)을 학습한다.
개념을 학습함과 동시에 퀴즈, 필수예제, 예상문제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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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김X도(독편사 닉네임: 네냐플) - 연세대 수학과 -
대학수학을 전혀 모르는 초보자에게도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다른 편입 수학책과는 달리 설명도 직관적이면서 기억하기 쉬운 비유를 많이 하려고 한 저자의 노력이 잘 드러나있고, 문제풀이도 실제 편입 시험에서 쓸 수 있는 해법과 정석 해법을 모두 소개하고 있는 보기 드문 책이다.
이 책은 편입시험 대비가 주된 목적이지만 편입학 후에도 대학교에서 미적분이나 공학수학 수업을 들을 때 학교 교재와 같이 보면 좋은 성적을 받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X제 - 한양대 공대 -
본인은 시험과 학문을 대하는 태도에는 눈여겨볼만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바로 능률(Power)이다.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서는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알고리즘을 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실전적 풀이법을 비롯해 알아두면 좋은 공식도 많이 소개하고 있어서 학생들이 이 책을 반복해서 공부하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박X우 - 서강대 물리학/전자공학-
편입을 시작하기 전까지 수학을 전혀 몰랐던 학생도 이 책으로 시작한다면 틀림없이 성적이 오를 것이라 생각한다.
사실, 대학수학은 기초가 어느정도 잡힌 상태에서 수업을 들어도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과목이다.
그런데 이 책은 마치 옆에서 과외 선생님이 대학수학을 설명하는 것처럼 친절하게 서술해놓아서
옆에 끼고 여러번 반복해서 본다면 공부를 따라가는 데 매우 도움이 될 책이다.
편입학 시험을 준비할 때도, 편입학 이후에도 《이공편입수학3.0》과 함께 한다면 수학 때문에 힘들 일은 없을 것이다.

정X영 - 한양대 수학과 -
이과 수학을 넘어서 수학자체를 한 번도 접해보지 않은 학생들도 쉽게 볼 수 있는 책이다.
편입수학에 꼭 필요한 기초수학부터 시작하여 상위권 합격에 필요한 개념들까지 학생들의 입장에서 서술되어 있다.
만일 본인이 편입수학을 쉽고 빠르게 공부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김X람 - 동국대 수학교육/교육학 -
수학 지식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닌 대학수학 개념 간의 논리 구조를 파헤친 책이다.
초보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지식 전달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였다.
꼼꼼하고 쉽게 대학수학을 배우고 싶은 학습자에게 추천하고싶다.

정X열 - 한양대 공대 -
편입수학을 독학할 때 마땅한 자습서를 찾는다면 단언컨대 《이공편입수학3.0》을 추천할 것이다.
편입수학은 특성상 짧은 시간 내에 필요한 정보만 습득해야 하지만 대학수학 전체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공부하기가 다소 까다롭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시중에 출판된 편입수학 참고서는 많지 않다.
이 책은 시험에 꼭 필요한 내용들만 잘 정리해놓아서 학생들의 고민을 덜어줄 단비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조X원 - 서울과기대 공대 -
편입수학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개념을 명쾌히 납득시켜주는 책이다.
시중에 나온 수학 책들을 보면 단순히 원서의 증명 부분과 공식을 적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혼자서 납득을 하든지 공식을 외워서 풀어봐라.’라는 식이다.
반면, 《이공편입수학3.0》은 단순한 개념의 나열이 아니라 문제를 풀며 어떤 상황일 때 왜 이 개념을 사용해야하는 지에 대한 의문을 쉽게 풀어
해설하였다. 마치 개념서의 해설지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