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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시·에세이 > 에세이
작가허윤준, 이정선, 레 뚜안 안, 응웬 트렁키엔
출판형태종이책
페이지수 94 Pages
인쇄컬러표지-컬러, 내지-컬러
판형 46판
출판사부크크
ISBN979-11-372-6758-9
출판일2021.12.24
총 상품 금액 12,000

저자 소개

저자 : 허윤준, 이정선, 레 뚜안 안, 응웬 트렁키엔


허윤준 / 다 좋아합니다

봄이 찾아오는 4월 초, 서울에서 태어났다. 그런데 정작 서울에 있던 시간은 2년밖에 되지 않는다. 가끔 서울이 내 고향이면서도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다.
성격은 참 둥글둥글하다. 살면서 ‘싫다’라는 말은 했어도 화를 낸 적은 거의 없다. 이런 성격이 음식 취향에도 반영되어 버렸다. 뭐든지 다 좋아하고, 뭐든지 잘 먹는다. 싫어하는 음식도 없다. 그래서 그런지 금방 살이 찐다. 그래서 요즘 운동을 할지 고민하면서도 다른 일이 있다는 핑계로 미루곤 한다. 운동도 좋아해야 할텐데...


이정선 /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가장 무더운 8월에 태어났지만, 더위는 질색인 편이라 그 누구보다 여름을 싫어한다.
살기 위해 먹는 것이 아닌 먹기 위해 사는 사람으로서 인생에서 가장 행복감을 주는 요소가 무엇이냐고 누군가 물어보면 단연코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식욕에 못 이겨 항상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를 외치고는 한다. 호불호 없는 입맛이지만, 생토마토와 표고버섯은 싫어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한식과 국물 요리를 좋아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은 뒤 디저트는 필수겠다. 디저트는 다 좋아하지만 달콤한 케이크를 먹는 대신 (입)다이어터의 일말의 양심상 음료는 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신다.


레 뚜안 안 / 요리=인생

어렸을 적 요리 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봤다. 그래서 그런지 스스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 취미다. 요리를 하면 기분이 한층 즐거워진다.
가끔 가족에게도 만들어준 적이 있다. 한국에서 가끔 심심할 때 친구를 초대해서 베트남 음식을 요리해서 같이 먹는다. 나중에 베트남에 돌아가면 식당을 영업할 계획이다.


응웬 트렁키엔 / 요리가 좋아서

요리를 좋아한다! 어떤 음식 요리할 때에 온 정성을 다 쏟는 느낌을 좋아한다. 내가 만든 음식에는 모든 내 마음과 감정이 담겨있는 것 같다. 시간 날 때 친한 사람이나 친구들에게 요리해 준다. 사람들이 둘러앉아 이야기하며 먹는 느낌이 좋다.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차례


들어가는 말 2

우리를 소개합니다 / 6


1 · 행복을 먹다

로제 치즈제육 · 허윤준 / 10
소고기 미역국 · 이정선 / 18
반 쎄오 · 레 뚜안 안 / 24
베트남식 전골 · 응웬 트렁키엔 / 28


2 · 분노를 깨물다

코코뱅 · 허윤준 / 34
닭발 · 이정선 / 42
분짜 · 레 뚜안 안 / 48
칠리소스를 곁들인 새우튀김 · 응웬 트렁키엔 / 52


3 · 슬픔을 삼키다

녹두전 · 허윤준 / 58
노 오븐 커스터드 푸딩 · 이정선 / 65
분다우맘돔 · 레 뚜안 안 / 71


4 · 그리움을 머금다

닭볶음탕 · 허윤준 / 76
떡볶이 · 이정선 / 83
반미 · 응웬 트렁키엔 / 89

도서 정보

밥으로 통하는 네 명이 뭉쳤습니다. 한국인 두 명, 베트남인 두 명. 서로 언어가 달라서 의사소통과 글쓰기에 어려움이 조금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베트남어를 번역하며 작업을 하려했지만, 그마저도 어색한 느낌이 있어 전부 한국어로 작업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베트남인 두 명의 글은 수정과 윤문을 하였습니다.

저희끼리 밥에 대해 할 이야기는 많았습니다. 음식과 관련된 자신의 기쁜 이야기라든지, 아니면 슬픔을 위로하는 자신만의 음식이라든지 자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서로 밥으로 통한 것이죠. 이게 밥이 주는 매력 아닐까요?

사실 저희뿐만이 아니라 이 책을 읽는 독자분들도 가능한 일입니다. 모든 음식에는 자신들만의 수식어가 붙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먹은 짜장면, 친구들과 캠핑을 가서 먹은 바비큐, 연인과 함께 먹은 파스타. 독자분들도 자신만의 음식과 이야기가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천천히 밥을 먹듯 읽으시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한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독자분들이 직접 음식을 만드실 수 있도록 레시피도 첨부하였습니다. 또한 만들기 어려운 요리는 직접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여러분들의 레시피나 팁, 궁금증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밥통(通)' 유튜브 채널로 여러분과도 통(通)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