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광
1983년생. ESTJ-T. 계획형 96%의 인간형으로 규칙적인 삶을 선호하는 편이다. 어렸을 적부터 이어온 공상을 이야기로 옮겨나가고 있다.
취미는 비판적 독서, 분석적 영화 감상, 그리고 자전거 라이딩이며 인간의 내면, 삶과 죽음 등에 대해 고찰하는 것을 즐긴다.
목차
1부
2부
에필로그
작가의 말
도서 정보
부크크오리지널 첫 번째 이야기. 탄탄하고 치밀한 서사, 생동감 넘치는 인물들, 정교하게 구성된 상황과 장소,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첫 장을 펼칠 때부터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작가가 치밀하게 깔아둔 복선을 천천히 따라가며 전혀 다른 두 개의 이야기가 완전한 하나로 맞닿는 순간,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