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t cutlet 과 Vanila 커피 남녀이야기

16년을 회상하며 하나하나 머리속으로 그려보다.
늘 하던 말이 오늘은 다르게 보이는게 그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외국의 개념을 생각하게 되다.
한국 사람은 꼭 돌아와야 한다.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다.
상상의 나라 즐기는 것과 현실을 아는 것은 차이가 많다.
늘 옆에 있던 사람도 가끔은 눈물이 된다.
그러나 또 어느샌가
추억을 아는 사람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 머리속에는 늘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았는데
50년동안의 말을 생각해보니 인지상정이란 말을 이해하겠다.
여기는 천국도 지옥도 아니다. 소리는 잊어라.
그리고 들려오는 저 멀리 그 소리는 평화의 아우침이며
협력의 가르침이니 늘 가지고 다니는 소리를 기억하라.
나무의 소리와 흡사하고 나비의 소리와도 강조한
웅장한 향연의 소리 우리는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야한다.
우아하게 스테이크를 먹는 남녀 그리고 커피를 가볍게 내리고
운동을 시작하는 소리는 우리를 그러한 길로 안내할 것이다.
그러나 길은 가볍고 고난이 없는 시련이 존재하지 않는 길이
아니라 고난으로 다가와 이제야 먹는 것을 맛을 아는
그 느낌을 즐기게 될 것이다.
하나가 되고 셋이 되어 가족을 만든다.
가족은 오래 남아야 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