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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기도 힘든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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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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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시·에세이 > 에세이
작가김인자
출판형태전자책
파일형태 기타
파일크기3.47MB
출판사부크크
ISBN 일반 판매용
출판일2022.07.01
총 상품 금액 7,000

저자 소개

저자 김인자

52년 용띠
동해 바닷가 파도 소리 아득한 교동 언덕에서
7남매 중 둘째 딸, 말 잘 듣고, 공부 잘하고,
동생들 잘 보살피고, 잘 놀러 다니는 아이였단다.

양동 중·고등학교 선생 하다가,
스물다섯에 이천 설봉산 기슭으로 시집와서,
철들고 나이 먹고 늙어간다.

산, 들, 바다, 물, 사랑은 지극하여,
타칭 자연인 자칭 미개인이다.

하루살이도 소박하고 단순하다.
맨발 걷기, 단전호흡, 풍욕,
수지침으로 몸을 다스리며,
더는 억지로 짓지 않는 삶을 즐긴다.

무탈하게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이 살아왔으니,
전생이 아마 용왕의 딸이었지 싶다.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목차

*글을 들어가며 p.5

제1장 마음 챙김의 텃밭 p.9
제2장 學과 習 / 매실주 한 병 p.17
제3장 믿음과 기도 p.27
제4장 No는 may be였나 p.33
제5장 담장 속 인문학 p.39
제6장 제3 인생의 서막 p.45
제7장 되로 주고 말로 받고 p.51
제8장 그 여자의 일생 p.59
제9장 사랑 병 p.65
제10장 인생 책 p.71
제11장 황혼! 60대 넷이서 훌쩍 남인도로! p.77
*글을 마치며 p.129

도서 정보

나도 누구에게 스승일 수 있을까?
특별하지 않아서 쓸 것이 있을까?

인파의 권유로 덜컥, 마지막 턱걸이로 자서전 쓰기에 등록하고 보니
난감한 것이 한두 가지 아니었습니다.
비대면 매체 zoom을 깔아야 하고 기기 사용법 익히기,
까맣게 잊은 지나간 일을 글로 까발리기,
첨삭지도로 수없이 글을 고쳐야 하기,
자서전 글쓰기 수업에 기대와 어려움이 많았는데
三 人 行 必 有 我 師 라
어려운 고비마다 옆에 있는 모든 이들이 스승이었습니다.

생각은 간단해지고, 머리는 낮아지고, 입은 무거워짐이,
모두 이들을 잘 만난 덕분입니다.
이 지구별에서 지금 살아가는 이들과의 만남이 무척 소중하고 신기합니다.

-
또한 각 장마다 떠오르는 추억에 즐거웠습니다.
70년 세월 굽이굽이 들여다보니 추억들이 들꽃처럼 거기 있었습니다.
이 책이 주는 의미와 가치입니다.

저의 평범한 이야기가 독자 여러분들에게도
인생의 속도를 늦추고, 자신에게 귀 기울이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좋은 세상에서 멋지게,
아까운 시간 허비하지 말고 신나게 더욱 신나게! 아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