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잠깐! 비회원구입을 원하시나요?!
  • 부크크의 회원가입은 다른 곳의 비회원 구매보다 간단합니다.

회원가입

어느 586의 이야기

0개

|

후기 0

  • 배송일 : 영업일 기준 2-8일 내로 배송됩니다.
  • 환불규정 : 주문 후 인쇄되므로 배송이 준비된 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분야전기/회고록 > 자서전
작가유재연
출판형태종이책
페이지수 114 Pages
인쇄컬러표지-컬러, 내지-흑백
판형 A5
출판사부크크
ISBN 9791137287860
출판일2022.07.04
총 상품 금액 8,000

저자 소개

유재연 - 자유주의 국가에서 지역감정의 사회
구조와 정치행태가 남아 있는 전근대적인 지역
포항에서 살아가고 있는 586중 한 사람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1부
1989년 겨울, 포항
아버지
대학시절
서울야곡
어린 날의 꿈

2부
꽃을 던지고 싶었다
우리는 대구에서 왔다
그날이 오면
동물약품배달부의 노래
첫 돌을 맞이한 아들에게

3부
남북분단시대와 최치원
지역갈등을 넘어 겨레의 통일로
서울만 수도면 지방은 하수도냐
풀뿌리자치운동과 분권 그리고 참여민주주의
그람시, 크로포토킨, 하버마스 그리고 커피

도서 정보

이 책에 나오는 글이 586세대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꿈많던 대학생들이 도란도란 토론하고 학습했던 내용들, 남과 북의 민족통일에 대한 문제들, 호남에 대한 지역차별, 생활고에 허덕이는 삶, 성실하게 살아가려고 하는 노력들 그 모두, 전달해야겠다는 마음에 기록하였습니다. 저와 함께 했던 벗들, 저 세상으로 가버린 친구, 그렇게 무수히 많았던 586들 삶의 일면을 이해하였으면 하는 마음에 젊은 벗들이 읽어보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