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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담하 chapt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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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소설 > 일반
작가담하(dam_ha)
출판형태종이책
페이지수 90 Pages
인쇄컬러표지-컬러, 내지-컬러
판형 46판
출판사부크크
ISBN 9791137296527
출판일2022.09.30
총 상품 금액 11,500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D
사색을 즐기며 몽글몽글한 글을 좋아하는 담하입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콘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 뉴스레터 : https://dmaha.stibee.com
* e-mail : sosimjooiiin@naver.com
* 블로그 : https://blog.naver.com/dam_ha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주간담하 cgapter.1 작은 아이

1. 어쩌다 맞은 일
-01. 디즈니 인간.
-02. 회사안 디즈니.
-03. 디즈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04. 일련의 사건들.

2. 오해 가.
-01. 좋지 않은 사이
-02. 오늘도 이상해.
-03. 그러니까.
-04. 발단.
-05. 꿈에.

3. 출근길.
-01. 누구나 그런 건 아니지만.
-02. 항상
-03. 끼인 자(者)
-04. 쌍두마차
-05. side

4. 그 가족이 사는 세상.
-01. 누구나 그렇듯.
-02. 세상의 이치?

도서 정보

우리는 예상치 못한, 하나의 사건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상황들을 만나게되면 '우연'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어려운 단어를 빼고 쉽게만 말하자면, '우연'은 그냥 쓴다.
연결되기 싫은 무언가에도 '우연',
연결되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던 일에도 '우연'.
그냥 쓴다.
우연.
이런 우연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면 우린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
오늘은 그런 이야기를 해 보려 한다.
우연이 아주 많은 한 명의 미생이야기이다.


▶책갈피1.

“대리님, 왜죠.”

처음으로 반기를 들어보았다.
아니, 들 수 밖에 없었다.
팀장이 왜 화를 내었는지 이해가 갈 지경이 되었다.
아니 이 회사를 정말 잘 들어온 걸까 싶은 생각이 다시 들었다.

“아니, 이렇게 해야 예쁘잖아.”

-중략-

복잡한 생각이 머릿속에 마구 뒹굴어 엉켰다.
“그지, 예쁘지?! 연고씨도 예쁘다니 되었어. 아, 고생한 보람이 있어.”
잔뜩 뿌듯해하는 김대리에게 이어지는 뒷말을 내뱉지는 못했다.
내가 미생이라서가 아니라…….

“됐어! 이제 잘 채워 넣고, 내일 우리 잘 할 수 있어!!”

벌떡 일어나서 야호하는 자세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김대리 때문이다.
망했다.


▶책갈피2.

잔뜩 긴장하고 있던 한수가 안심한 표정으로 도현모의 물음에 대답했다.

“아……뱁새. 그거, 참……중요한 일이죠.”

뱁새가 뭐가 중요하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는 대답한 도현모는, 뭔가 생각하는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섰다.

“아, 감, 감사했습니다.”

해진이 덩달아 일어서며 꾸벅 인사를 했다.
두 사람이 나간 소그룹 회의실에서 한수와 연고는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았다.
연고는 이 디즈니 같은 회사에서, 디즈니 같은 팀원들과 일 이외로는 마음이 맞을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자신이 속한 팀의 팀원과 마음이 통한 것을 느꼈다.


▶작가의 말.
우연의 연속된 상황(필연적인 상황)을 만나게 되었을 때에 보이는 반응들을 써보았어요.
쓰다 보니, 본격, 회사원판타지 같은 글이 되어버렸는데요, 가볍게 읽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혹은, 다양하게 해석?해주셔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은 매주 화/금 메일로 전달 드리는 방식으로 연재 된 글의 합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