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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기타 > 어린이/청소년
작가박민아, 김도연, 송선욱, 여서효, 한선우, 김혜연, 권은하, 김민희, 김유이
출판형태종이책
페이지수 206 Pages
인쇄컬러표지-컬러, 내지-흑백
판형 A5
출판사 글ego
ISBN 9791166662256
출판일2022.12.10
총 상품 금액 13,500

저자 소개

박민아
朴珉雅. 밝고 맑고 행복하게 사는 게 꿈이다. 내게 쏟아지는 관심이 마냥 좋고, 사랑 받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어린이였다. 누군가 나를 미워한다는 건, 언젠가 무뎌질 수 있어도 절대로 잊을 수는 없는 마음 모양임을 자라면서 배웠다. 그런데 살면서 누군가 미워해 보니 정작 가장 괴로운 사람은 내가 미워하는 저 이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더라. 세상 어린이들이 자기를 해칠 정도로 남을 미워하지 않기 바라며 이 이야기를 썼다.

김도연
나는 나보다 12살, 14살 어린 친척 동생들이 있다. 동생들과 대화를 할 때면, 이 아이들은 일상 속에 어떤 감정을 마주하고 있을지 궁금했었다. 아이들의 감정에 참 관심이 많았고, 여전히 많다. 요즘은 어떻게 지낼지, 어떤 고민이 있는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말이다.

송선욱
기업에서는 경영전략을 세우고, 여가시간에는 창작을 해보려 노력합니다. 이야기가 가진 힘은 사람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남기는 인생이 되면 좋겠습니다

여서효
어느 날, 예쁜 보석이 달린 안경을 쓴 공주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 안경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더라구요. 그 공주님의 이야기를 너무 쓰고 싶었어요.
“반가워요! 특별한 공주님들...”

한선우
아이들과 일상의 대부분을 보내고 그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이들에게 들은 일상을 같이 고민하고 글로 쓰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김혜연
손잡고 책방과 도서관으로 데려가 주신 엄마와 아버지. 책 속에 파묻혀 꿈의 나래를 펴고 맘껏 맛보았던 기쁨, 설렘, 신비, 의지, 희망.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에게 이 경이의 공감의 힘 나무를 심어 주고 싶다.

권은하
안녕하세요! 권은하 입니다. 평소에 아이들을 좋아해서 동화책을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을 했습니다. 매번 고민만 했지만 이번 기회에 용기 내어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 써보는 글이라 부족한 점이 많을 수 있지만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재미있게 봐주세요

김민희
비 오는 날을 좋아한다. 시원한 빗 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시면 무척 행복해진다. 소중한 추억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처럼..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과 따듯한 격려가 되길 바라며 동화를 쓴다.

김유이
치밀한 독서광. 디자이너이자 독서교육 강사로 일했다. 아이들에게 논설문을 가르치다 ‘이야기’에 대한 아쉬움으로 동화의 신비로운 세계에 빠져들었다. 김유이(幼利)라는 이름은 아직은 작고 미숙한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담아 그들에게 이로운 사람이 되자는 의미로 작가가 직접 지음. 이 소설을 통해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어둡고 두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들어가며 · 4

박민아_그림자를 보고 싶어 · 9

김도연_이것이야말로 진짜 현실 · 27

송선욱_내 꿈은 어디에 · 59

여서효_나의 블링보석 마법 안경 · 71

한선우_우리 엄마는 돼지가 되나요? · 111

김혜연_유니스의 동물 왕국 · 141

권은하_그해, 우리들의 이야기 · 161

김민희_토독토독 비오는 날 · 175

김유이_세상에 없는 소년들 · 189

도서 정보

아침에 집을 나설 때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길목에서, 문방구 앞에서, 횡단보도를 기다리며 어린이를 한 명이라도 마주치면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언니 손을 꼭 잡고 가는 아이, 저만치 떨어져 걷는 동생에게 서두르라고 소리치는 아이, 팔을 휘휘 저으며 성큼성큼 걷는 아이, 일찌감치 등교해 형광 조끼를 입고 운동장에서 공을 차는 아이, 휴대폰을 들고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 아이. 자기 몸집보다 커다란 가방을 등에 잘도 메고 걷는 아이. 어떤 모습의 어린이라도 좋습니다.

어린이는 다 다릅니다. 동시에 모두 빛납니다. 꽃이 종류마다 다른 얼굴을 하고 있어도 각각 다 예쁘듯이 말입니다. 누군가 ‘어린이는 이래야지’, ‘어린이는 이런 걸 좋아하지’라고 말하며 어린이를 전부 똑같은 빛깔로 칠하려 한다면, 부디 이 책을 읽고 말해주세요. 나이가 몇 살이든 사람은 그 자체로 고유하고, 그래서 참 귀하다고요.

여기에 모인 ‘다 자란 사람’ 아홉 명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하나 특별한 어린이였고 시간이 흘러 아홉 편의 이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보석 안경을 가진 소녀가 겪는 마법 같은 이야기도 있고, 진정한 꿈을 찾는 소년의 목소리도 있고, 단단한 지혜와 용기를 지닌 친구들의 모험담도 있습니다. 맞벌이 가정에서 어린이는 어떻게 자라는지, 동물을 사랑하는 어린이는 어떤 소망을 품는지, 초등학생들은 서로 어떻게 친구가 되고 또 멀어지는지 들여다보기도 하죠. 처음 마주하는 감정과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는 과정, 게임을 통해 배움을 얻고 성장하는 경험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다른 누군가에게 닿아 또 다른 모양의 이야기가 될 것을 생각하니 기쁘고 설렙니다. 온 세상 어린이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새로운 내일로 힘차게 나아가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