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잠깐! 비회원구입을 원하시나요?!
  • 부크크의 회원가입은 다른 곳의 비회원 구매보다 간단합니다.

회원가입

허드슨 강가의 끝과 끝

0개

|

후기 0

  • 배송일 : 영업일 기준 2-8일 내로 배송됩니다.
  • 환불규정 : 주문 후 인쇄되므로 배송이 준비된 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분야시·에세이 > 시집
작가우설
출판형태종이책
페이지수 126 Pages
인쇄컬러표지-컬러, 내지-컬러
판형 A5
출판사페스트북
ISBN 9791169291460
출판일2022.11.30
총 상품 금액 12,000

저자 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27살에 뉴욕으로 와서 32년을 살았다.몸도 마음도 힘겨웠던 미국 생활. 글을 쓰며 버텨냈다. 마음이 공감하는 사람들과 함께여서 힘을 얻고 아이들과 함께여서 에너지를 얻었다. 이 시집으로 같은 정서를 가진 동포에게 위로의 손길을 전하고 싶다. 한국기독교 문인협회 미주회원, 미동부 한인문입협회 회원으로 지내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1999년 문학세계 시부문>,<2000년 문학세계 소설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1부
봄의 여명
6월의 노래
2019년 그 해 여름
그대의 가을
늦가을
겨울바람.. 그리고
겨울 안에.. 그대는 봄입니다
겨울사랑
겨울을 찾아서
2부
그린 코브 채송화
60년 된 풀꽃
기린꽃
나무
나무 고아원
나의 로뎀나무
인동초
내가 원하는 사랑
회개
사막의 별빛
보이지 않는 나
3부
그대를 품에 안고
그대가 있는 바다
눈물
그리운 이름 하나
나를 사랑한다면
당신을 보았습니다
바다에 안기우며
하늘을 보는 법
사람이 그립습니다
나의 가나안은
대서양 그대를 안고
제부도
4부
분재 하나의 행복
불 밝히기

시간
아직도
어머니
원효로
인생
자기를 버림
치명적인 유혹
하루
우서리에게

도서 정보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위로가 될 시집이다. 아픔은 억누른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허드슨 강, 그 끝과 끝>이 그 아픔을 달래준다. 가슴 깊이 와닿는 한 구절 한 구절이 우리의 아픔을 드러내주고 치유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