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사는 게 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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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인문사회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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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구술자: 강장원, 김점심, 정옥자, 지정자. 면담자 및 편집자: 류판식, 박명자, 이인미, 정병진 |
출판형태 | 종이책 |
페이지수 | 298 Pages |
인쇄컬러 | 표지-컬러, 내지-흑백 |
판형 | A5 |
출판사 | 부크크 |
ISBN | 9791141003425 |
출판일 | 2022.11.25 |
총 상품 금액
16,800
원
목차
일러두기 2
가사마을 유래 3
발간사 5
들어가는 말 7
정옥자 님(82세) 10
“돌아보니 후회할 것 별로 없는 삶이더라” 11
지정자 님(75세) 99
“섭섭하고 뿌듯해도 삶은 계속된다” 100
강장원 님(73세) 182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리기까지” 183
김점심 님(92세) 269
“나의 삶이 이곳의 역사” 270
가사마을과 구술한 어르신들 294
가사마을 유래 3
발간사 5
들어가는 말 7
정옥자 님(82세) 10
“돌아보니 후회할 것 별로 없는 삶이더라” 11
지정자 님(75세) 99
“섭섭하고 뿌듯해도 삶은 계속된다” 100
강장원 님(73세) 182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리기까지” 183
김점심 님(92세) 269
“나의 삶이 이곳의 역사” 270
가사마을과 구술한 어르신들 294
도서 정보
소라면 가사마을은 여수 시내 근처에 위치한 시골마을입니다. 지금은 가까운 죽림지역 택지 개발이 한창이라 가사마을에도 시내에서 이사 들어오는 분들이 조금씩 생겨나는 중입니다. 하지만 주민 대다수는 70세 이상 연로하신 분들이고 농사를 지으십니다. 우리는 가사마을 어르신들이 세월이 흐르면서 돌아가시기 전에 그 소중한 기억을 채록해 후세에 전승해 보고자 이 책을 기획하였습니다.
구술 생애사는 한 개인의 살아온 내력일 뿐더러 그 자체가 마을의 역사와 문화에 해당하기도 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마을에 살았다고 해도 사람마다 삶의 경험과 기억은 다릅니다. 사람 얼굴이 모두 다르듯이 삶의 이야기도 그 빛과 색채가 다양하게 마련입니다. 어떤 분에게는 무척 중요한 일이 다른 분들에게는 주목거리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다채로운 살아온 이야기가 한데 모여 한 마을의 역사, 나아가 한 지역사회의 문화와 역사의 소중한 단면을 보여주는 전통 유산이 되기도 합니다.
구술 생애사는 한 개인의 살아온 내력일 뿐더러 그 자체가 마을의 역사와 문화에 해당하기도 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마을에 살았다고 해도 사람마다 삶의 경험과 기억은 다릅니다. 사람 얼굴이 모두 다르듯이 삶의 이야기도 그 빛과 색채가 다양하게 마련입니다. 어떤 분에게는 무척 중요한 일이 다른 분들에게는 주목거리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다채로운 살아온 이야기가 한데 모여 한 마을의 역사, 나아가 한 지역사회의 문화와 역사의 소중한 단면을 보여주는 전통 유산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