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역 자평진전(子平眞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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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인문사회 > 인문 |
---|---|
작가 | 심효첨(沈孝瞻) 원저 박영창(朴永昌) 번역 |
출판형태 | 종이책 |
페이지수 | 301 Pages |
인쇄컬러 | 표지-컬러, 내지-흑백 |
판형 | A5 |
출판사 | 부크크 |
ISBN | 9791141009281 |
출판일 | 2023.01.15 |
총 상품 금액
18,000
원
목차
【목차】
역자 서문
원서(原序)
추천사
역자의 일러두기
<제1권>
제1장. 십간(十干) 십이지(十二支)를 논함 21
제2장. 음양(陰陽) 생사(生死)를 논함(附論日主强弱) 27
제3장. 음양(陰陽) 생극(生剋)을 논함 35
제4장. 십간의 배합과 성정(性情)을 논함 41
제5장. 십간 합이불합(合而不合)을 논함 47
제6장. 십간 득시불왕(得時不旺) 실시불약(失時不弱)을 논함 55
제7장. 형충회합(刑冲會合) 해법(解法)을 논함 61
<제2권>
제8장. 용신(用神)을 논함 67
제9장. 용신의 성패(成敗) 구응(救應)을 논함 73
제10장. 용신의 변화를 논함 81
제11장. 용신의 순잡(純雜)을 논함 89
제12장. 용신격국(用神格局)의 고저(高低)를 논함 93
제13장. 용신(用神)의 인성득패(因成得敗)·인패득성(因敗得成) 101
제14장. 용신을 기후에 배합하는 득실을 논함 105
제15장. 상신(相神)의 긴요(緊要)를 논함 111
제16장. 잡기(雜氣)를 어떻게 취용할지를 논함 117
제17장. 묘고형충지설(墓庫刑冲之說)을 논함 127
제18장. 사길신(四吉神)이 격을 파괴할 수 있음을 논함 133
제19장. 사흉신(四凶神)도 격을 이룰 수 있음을 논함 135
<제3권>
제20장. 생극의 선후에 따라 길흉이 달라짐을 논함 137
제21장. 성신은 격국과 무관함을 논함 145
제22장. 외격의 쓰임과 버림을 논함 149
제23장. 궁분(宮分)과 용신의 육친 배정을 논함 151
제24장. 처자를 논함 153
제25장. 행운(行運)을 논함 159
제26장. 행운(行運)의 성격(成格) 변격(變格)을 논함 167
제27장. 희기(喜忌)는 천간 지지가 다름을 논함 173
제28장. 지지의 희기(喜忌)가 운을 만나 투청(透淸)함을 논함 177
제29장. 시설(時說)의 격국에 얽매임을 논함 181
제30장. 시설의 와전(訛傳)을 논함 185
<제4권>
제31장. 정관격(正官格)을 논함 189
제32장. 정관격의 운을 논함 197
제33장. 재격(財格)을 논함 201
제34장. 재격의 운을 논함 211
제35장. 인수격(印綏格)을 논함 215
재36장. 인수격의 운을 논함 223
제37장. 식신격(食神格)을 논함 227
제38장. 식신격의 운을 논함 233
<제5권>
제39장. 편관격(偏官格)을 논함 235
제40장. 편관격의 운을 논함 243
제41장. 상관격(傷官格)을 논함 247
제42장. 상관격의 운을 논함 257
제43장. 양인격(陽刃格)을 논함 259
제44장. 양인격의 운을 논함 265
제45장. 건록월겁격(建祿月劫格)을 논함 267
제46장. 건록격과 월겁격의 운을 논함 277
제47장. 잡격(雜格)을 논함 281
<부록>
부록 1. 격국성패(格局成敗) 요약정리(要約整理) 294
부록 2. 성패구응(成敗救應) 인용표(引用表) 298
자평진전 저자와 역자 약력 300
출판사 판권지 301
역자 서문
원서(原序)
추천사
역자의 일러두기
<제1권>
제1장. 십간(十干) 십이지(十二支)를 논함 21
제2장. 음양(陰陽) 생사(生死)를 논함(附論日主强弱) 27
제3장. 음양(陰陽) 생극(生剋)을 논함 35
제4장. 십간의 배합과 성정(性情)을 논함 41
제5장. 십간 합이불합(合而不合)을 논함 47
제6장. 십간 득시불왕(得時不旺) 실시불약(失時不弱)을 논함 55
제7장. 형충회합(刑冲會合) 해법(解法)을 논함 61
<제2권>
제8장. 용신(用神)을 논함 67
제9장. 용신의 성패(成敗) 구응(救應)을 논함 73
제10장. 용신의 변화를 논함 81
제11장. 용신의 순잡(純雜)을 논함 89
제12장. 용신격국(用神格局)의 고저(高低)를 논함 93
제13장. 용신(用神)의 인성득패(因成得敗)·인패득성(因敗得成) 101
제14장. 용신을 기후에 배합하는 득실을 논함 105
제15장. 상신(相神)의 긴요(緊要)를 논함 111
제16장. 잡기(雜氣)를 어떻게 취용할지를 논함 117
제17장. 묘고형충지설(墓庫刑冲之說)을 논함 127
제18장. 사길신(四吉神)이 격을 파괴할 수 있음을 논함 133
제19장. 사흉신(四凶神)도 격을 이룰 수 있음을 논함 135
<제3권>
제20장. 생극의 선후에 따라 길흉이 달라짐을 논함 137
제21장. 성신은 격국과 무관함을 논함 145
제22장. 외격의 쓰임과 버림을 논함 149
제23장. 궁분(宮分)과 용신의 육친 배정을 논함 151
제24장. 처자를 논함 153
제25장. 행운(行運)을 논함 159
제26장. 행운(行運)의 성격(成格) 변격(變格)을 논함 167
제27장. 희기(喜忌)는 천간 지지가 다름을 논함 173
제28장. 지지의 희기(喜忌)가 운을 만나 투청(透淸)함을 논함 177
제29장. 시설(時說)의 격국에 얽매임을 논함 181
제30장. 시설의 와전(訛傳)을 논함 185
<제4권>
제31장. 정관격(正官格)을 논함 189
제32장. 정관격의 운을 논함 197
제33장. 재격(財格)을 논함 201
제34장. 재격의 운을 논함 211
제35장. 인수격(印綏格)을 논함 215
재36장. 인수격의 운을 논함 223
제37장. 식신격(食神格)을 논함 227
제38장. 식신격의 운을 논함 233
<제5권>
제39장. 편관격(偏官格)을 논함 235
제40장. 편관격의 운을 논함 243
제41장. 상관격(傷官格)을 논함 247
제42장. 상관격의 운을 논함 257
제43장. 양인격(陽刃格)을 논함 259
제44장. 양인격의 운을 논함 265
제45장. 건록월겁격(建祿月劫格)을 논함 267
제46장. 건록격과 월겁격의 운을 논함 277
제47장. 잡격(雜格)을 논함 281
<부록>
부록 1. 격국성패(格局成敗) 요약정리(要約整理) 294
부록 2. 성패구응(成敗救應) 인용표(引用表) 298
자평진전 저자와 역자 약력 300
출판사 판권지 301
도서 정보
이 책은 심효첨(沈孝瞻) 선현(先賢)의 저서 <자평진전(子平眞詮)>을 완역한 것이다. 심효첨 선생은 본명이 역번(燡燔)이며 청나라 건륭 4년(1739년)에 진사(進士)에 급제한 분이다. <자평진전>의 원제목은 <자평수록삼십구편(子平手錄三十九篇)>으로 심효첨 선생의 수고(手稿)였는데, 건륭 41년(1776년) 호공보(胡空甫)가 책으로 간행하면서 제목을 <자평진전>이라고 붙인 것이다. 그 후에 여러 판본이 있었는데, 가장 중요한 판본은 광서 21년(1895년)에 간행된 조전여(趙展如) 중승(中丞)의 <자평진전>이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이 흔히 접하는 판본은 민국 25년(1936년)에 서락오(徐樂吾)가 조전여의 판본을 저본(底本)으로 하고 거기에 평주를 삽입해서 출판한 <자평진전평주>이다.
본서의 번역은 대만 서성서국에서 1985년 간행한 조전여(趙展如)의 판본 <자평진전>과 무릉출판사에서 1985년 출판한 서락오의 판본 <자평진전평주>를 저본(底本)으로 하여, 두 판본(板本)을 대조(對照)하고 판본간의 상이점을 밝혀 심효첨의 본의(本義)를 분명히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조전여의 판본과 대조하였으므로, 서락오의 판본을 사용하고 있는 일반 번역서에 누락되어 있는 내용도 들어있다.
<자평진전>은 명리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하는 최고의 명리학 고전(古典)이다. <자평진전>은 특히 명리학의 용신격국론(用神格局論)을 가장 체계적으로 설명한 명저(名著)라고 할 수 있다.
역자 박영창은 1996년에 국내 최초로 도서출판 달과별에서 <자평진전평주> 번역본 초판을 발행하여 <자평진전>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였고 그 책은 20년간 교보문고의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역자가 예전에 번역했던 서락오 평주가 포함된 <자평진전평주>는 서락오의 평주가 포함되어 있었으므로, 독자들이 원저자가 제시한 내용에서 벗어나 평주자가 만들어 놓은 샛길에서 배회하게 되는 부작용도 없지 않았다.
역자가 <자평진전> 번역서를 펴낸 지 어느덧 25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지금은 전국적으로 수천 명의 학생들이 제도권의 학부와 대학원에서 체계적인 명리학 이론을 학습하는 상황으로 변화하였다. 이와 같은 시대적 여건에 맞게 <자평진전>의 번역 역시 초보자를 배려하는 의역(意譯)보다는 제도권 명리학의 학술연구를 위해 직역(直譯)이 더 필요한 시점이 되었기에, 이번에 심효첨 선현(先賢)의 <자평진전>을 충실하게 대조하고 직역하여 다시 세상에 내놓게 된 것이다. 본서에는 <자평진전평주>에 포함되었던 서락오의 평주는 빠져 있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장황한 군더더기 없이 논리정연하게 심효첨 선현의 본의(本義)를 단시간에 터득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본서를 감수한 김미석 박사는 명리학과 한학에 조예가 깊은 학자로 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과 강의전담 전임교수로 재직중이며, 서경대학교대학원 동양학과 석박사과정 초빙교수 및 논문지도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제도권에서 후학 양성에 여념이 없는 상태이지만 명리학의 학술 발전을 위하여 본서의 번역에 대한 감수를 담당하여 주셨다.
본서는 서락오의 주석을 넣지 않고 오직 심효첨 선현의 원문(原文)을 충실히 직역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아울러 조전여 판본과 서락오 판본의 대조를 통하여 원저자의 본의에 가장 가까운 원문(原文)을 복구하는 것 역시 번역의 목표로 삼았다.
사주명리학 이론체계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의 핵심은 십신론(十神論)이라고 할 수 있다. 서자평, 장신봉, 만육오에 이어 십신론의 학맥(學脈)을 계승하고 한 단계 더 발전시킨 분이 심효첨 선현이고, <자평진전>은 십신론을 용신격국론으로 발전시킨 정통명리학의 금자탑(金字塔)이라고 할 수 있다.
근래 제도권의 활발한 명리학전공 학위 수여가 불러온 명리학습 열풍에 부응하여 각양각색의 명리학설들이 우후죽순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시점에 정통명리학(正統命理學)의 정체성을 확립(確立)하는 것은 명리학이 제도권에서 바른 체계를 잡고 순조롭게 발전하기 위해 시급히 필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심효첨 선생의 <자평진전(子平眞詮)>은 정통명리학의 진수(眞髓)이며 용신격국론(用神格局論)이 가장 체계정연하게 서술되어 있다. 그러므로 정통명리학의 흔들리지 않는 초석(楚石)을 놓는 기본서이다.
본서의 번역은 대만 서성서국에서 1985년 간행한 조전여(趙展如)의 판본 <자평진전>과 무릉출판사에서 1985년 출판한 서락오의 판본 <자평진전평주>를 저본(底本)으로 하여, 두 판본(板本)을 대조(對照)하고 판본간의 상이점을 밝혀 심효첨의 본의(本義)를 분명히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조전여의 판본과 대조하였으므로, 서락오의 판본을 사용하고 있는 일반 번역서에 누락되어 있는 내용도 들어있다.
<자평진전>은 명리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하는 최고의 명리학 고전(古典)이다. <자평진전>은 특히 명리학의 용신격국론(用神格局論)을 가장 체계적으로 설명한 명저(名著)라고 할 수 있다.
역자 박영창은 1996년에 국내 최초로 도서출판 달과별에서 <자평진전평주> 번역본 초판을 발행하여 <자평진전>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였고 그 책은 20년간 교보문고의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역자가 예전에 번역했던 서락오 평주가 포함된 <자평진전평주>는 서락오의 평주가 포함되어 있었으므로, 독자들이 원저자가 제시한 내용에서 벗어나 평주자가 만들어 놓은 샛길에서 배회하게 되는 부작용도 없지 않았다.
역자가 <자평진전> 번역서를 펴낸 지 어느덧 25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지금은 전국적으로 수천 명의 학생들이 제도권의 학부와 대학원에서 체계적인 명리학 이론을 학습하는 상황으로 변화하였다. 이와 같은 시대적 여건에 맞게 <자평진전>의 번역 역시 초보자를 배려하는 의역(意譯)보다는 제도권 명리학의 학술연구를 위해 직역(直譯)이 더 필요한 시점이 되었기에, 이번에 심효첨 선현(先賢)의 <자평진전>을 충실하게 대조하고 직역하여 다시 세상에 내놓게 된 것이다. 본서에는 <자평진전평주>에 포함되었던 서락오의 평주는 빠져 있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장황한 군더더기 없이 논리정연하게 심효첨 선현의 본의(本義)를 단시간에 터득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본서를 감수한 김미석 박사는 명리학과 한학에 조예가 깊은 학자로 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과 강의전담 전임교수로 재직중이며, 서경대학교대학원 동양학과 석박사과정 초빙교수 및 논문지도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제도권에서 후학 양성에 여념이 없는 상태이지만 명리학의 학술 발전을 위하여 본서의 번역에 대한 감수를 담당하여 주셨다.
본서는 서락오의 주석을 넣지 않고 오직 심효첨 선현의 원문(原文)을 충실히 직역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아울러 조전여 판본과 서락오 판본의 대조를 통하여 원저자의 본의에 가장 가까운 원문(原文)을 복구하는 것 역시 번역의 목표로 삼았다.
사주명리학 이론체계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의 핵심은 십신론(十神論)이라고 할 수 있다. 서자평, 장신봉, 만육오에 이어 십신론의 학맥(學脈)을 계승하고 한 단계 더 발전시킨 분이 심효첨 선현이고, <자평진전>은 십신론을 용신격국론으로 발전시킨 정통명리학의 금자탑(金字塔)이라고 할 수 있다.
근래 제도권의 활발한 명리학전공 학위 수여가 불러온 명리학습 열풍에 부응하여 각양각색의 명리학설들이 우후죽순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시점에 정통명리학(正統命理學)의 정체성을 확립(確立)하는 것은 명리학이 제도권에서 바른 체계를 잡고 순조롭게 발전하기 위해 시급히 필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심효첨 선생의 <자평진전(子平眞詮)>은 정통명리학의 진수(眞髓)이며 용신격국론(用神格局論)이 가장 체계정연하게 서술되어 있다. 그러므로 정통명리학의 흔들리지 않는 초석(楚石)을 놓는 기본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