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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시·에세이
작가하현태, 민윤지, 박영건, 안성우, 안솔은, 장영주
출판형태종이책
페이지수 104 Pages
인쇄컬러표지-컬러, 내지-흑백
판형 46판
출판사부크크
ISBN 9791141015244
출판일2023.02.08
총 상품 금액 9,000

저자 소개

하현태
모두의 곁에서 살아가기 위해, 받은 사랑만큼 베풀기 위해, 이토록 생생히 살아보려 한다. 시집 『유음』, 『시슐랭가이드』(공저) 등을 썼으며, 파도시선 008 『여름』, 010 『사랑』에 참여했다.

민윤지
살기 위해서 글을 쓰고 책을 만든다. 글을 쓰고 책을 만들기 위해 살아남는다. 시집 『시선의 시선』, 『시슐랭가이드』(공저)를 쓰고 편집했다.

박영건
청개구리. 쉽게 살기를 바라면서 어려운 길로 향하고, 이상을 꿈꾸면서 현실과 타협한다. 타협점을 찾기 위해 책을 쓰게 되었다.

안성우
글이라면 어떤 장르라도 좋아한다. 보는 글, 듣는 글 모두 좋지만, 가장 아름다운 글은 읽는 글, 텍스트 그대로일 때라고 믿고 있다.

안솔은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20학번 대학생. 마음은 아직 새내기지만 현실은 취업준비 중이다. 언어도 사람도 음식도 술도 좋아하는 강아지상.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동물은 다람쥐.

장영주
글을 쓰는 것은 막연하고도 영원한 꿈이다. 인생은 때로 아프고 힘들기에, 이야기를 나누며 버티는 것은 생각보다 큰 힘이기에 나는 오늘도 글을 쓴다.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1부 하현태 《유년(流年)》

백수 10
재 11
까무룩 영영 12
곺다 14
다만 15
오류 16
트라우마 17
노인과 오두막 19
미친 개나리 22
잔뜩 달콤한 한 컵 24
흘러간 유행가 25

2부 민윤지 《우주를 유영하는 카프카의 사과》

동심의 밤 28
품과 빈곤 30
그리고 램 32
창가의 소리는 없었다 34
표현하는 바다와 존재할 꿈 36
인형들의 눈 39
너머 41
43
늦은 오후에 머리의 잠 45

3부 박영건 《흐름》

머물던 자리 50
그대로 있는 것 51
다시 가을 52
걱정거리에 지나지 않음 53
죽은 쥐의 말 54
무드등 55
새해의 태양에게 56
여행길 57
포장지 58

4부 안성우 《금붕어 대행진》

열대야 60
웃는 얼굴에 침 뱉기 61
파트라슈 62
금붕어 대행진 63
할매와 바다 64
꼭두 65
그는 강남에 있다 67
대방어의 입술이 붉은 것은 68
그 해 노인은 풍작이었다 70
11월의 봄 72

5부 안솔은 《시간은 흐르는 중》

엄마가 좋아하는 나무 76
손 까시라기 78
눈사람 80
밝은 낮에 내가 있던 곳만 어두워져 버린 날 81
소외를 방관하는 당신에게 묻습니다 83
보지 않은 것들 84
당신의 장례식장에서 85
까마귀 87
견우와 직녀 89
감옥 90

6부 장영주 《머물며 흘러간다》

싱싱한 생각을 팝니다 92
단 하나의 구멍 94
덫에 빠진 소용돌이 96
배팅 98
무지 100
흉 101
강물이 되어 102

도서 정보

갓 잡은 여섯 마리의 생각
그리고 헤엄했던 푸른 바다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