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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모래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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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시·에세이 > 에세이
작가신희진
출판형태종이책
페이지수 250 Pages
인쇄컬러표지-컬러, 내지-컬러
판형 A5
출판사부크크
ISBN 9791141020378
출판일2023.03.20
총 상품 금액 17,000

저자 소개

작가 신희진은 호(號) 대신에
어릴 적 별명인 '털뱅이'를 사용한다.
작가가 어린 시절
밖에서 놀고 들어오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먼지투성이였고,
그런 아이를 보고 엄마는
'털뱅이'라고 부르곤 하셨다.
야생화, 모래, 풀 등의 사진을 찍을 때
작가는 지금도 '털뱅이'가 된다.
신희진은 아마추어 글/사진 작가이다.
글도 더 잘 쓰고
사진도 더 잘 찍고 싶어 하지만,
뛰어남보다 마음의 즐거움을 추구한다.
아파트 단지, 출퇴근길, 동네 골목,
직장 근처, 멀지 않은 공원과 산에서
새로운 아름다움과 신비를
찾아내는 것을 좋아한다.
그것을 사진으로 담아내고,
관찰과 사색과 묵상을 글로 풀어본다.
블로그를 통해
그러한 작업을 공유하고 있다.
blog.naver.com/tby0000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길고양이 빵이 시리즈 :
 모델료. 사료 한 줌 10
 내 소리를 알고 따라온 너 18
 사랑은 게으르지 않으며 26
 등을 보여도 안심할 수 있다 32
 사람 차별하는 빵이 38

 가을 감상. 가을 관람 42
 가을을 찍는 나. 그리고 ‘함께’ 48
 빛-아름다움의 시작과 완성 52
 Breathtaking Morning View 58
 11월의 완벽한 아침 62
 11월의 코스모스 70
 군월산의 동고비 74
 가을 별자리 78
 번지점프 82
 첫눈 즐기기 92
 겨울에 만나는 큰고니 100
 반짝이 가루도 사랑하심 104
 나무-생긴 대로 감상하기 106
 부릉부릉. 봄까치가 시동을 112
 꽃집의 고양이는 예뻐요 116
 사랑의 흔적 120
 너도바람꽃-흔한 것이 되다 128
 고상한 향기에 취하다 132
 물총새를 보았고 아침은 굶었다 136
 무갑산의 거주자들 142
 별똥별 비똥비 148
 자두 스페셜 152
 프릴드로즈 156
 저녁 일몰의 신비한 광경 160
 콩깍지 164
 가을가을한 가을 166
 눈 오는 날의 외줄 공연 174
 한산했던 보석 전시회 178
 목련은 겨울에 184
 봄바람을 맞이해서 186
 꿩이 어쨌길래 190
 수선화 마을 196
 두 개의 봄밤 198
 어르신의 나무부심 202
 큰금계국과 흰뺨검둥오리 206
 바닷가 모래가 좋다 208
 여름과 작별하다 214
 벌들은 다른 행성으로 갔을지도 220
 동화 속으로 226
 개기월식 232
 빛, 그림자, 선(line) 238
 보령의 늦가을 242

도서 정보

글 작가, 사진 작가인 털뱅이 신희진의 두번째 포토에세이

작가가 아파트 단지에서, 가까운 공원과 산에서, 고향에서, 여행 중에
마주한 특별하지 않지만, 사실은 특별한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그것들을 만나며 하게 된 사색과 묵상을 나눈다.

독자들이 더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