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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를 위한 슬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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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시·에세이 > 시집
작가김성민
출판형태종이책
페이지수 218 Pages
인쇄컬러표지-컬러, 내지-컬러
판형 A5
출판사부크크
ISBN 9791127217631
출판일2017.06.19
총 상품 금액 15,000

저자 소개

저자 김성민: 경인방송 라디오 PD로 일하고 있다. 아침 시사프로그램과 가요 프로그램을 연출하고 있다. 방송을 제작하며 매일 가슴 아픈 뉴스들과 사람, 존재들을 만나고 있다. 그런 존재들의 아픔을 이기기 위해 시와 편지를 쓰고 있다. 시인이 되고 싶었고, 헤비메탈 밴드의 멤버가 되고 싶었다. 지금은 그 경계와 어스럼에서 서성이고 있다.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서문
당신에게
이카루스
봄에게
종이컵에게
과자에게
내 마음 속 깊은 우물에게
100기가의 세월
탈출
선물에게
나비넥타이 곰 컵
갈대숲 등 79편 수록

도서 정보

비 내리던 어느 날과
햇살 눈부시던 날도
눈송이들과 민들레 홀씨가
지상에서 방황하던 그날에도

당신에게 내 하루를 들려줘야 하니
슬픈 하루를 살지 말아야겠습니다

- 시집 <위로를 위한 슬픔들> 수록 ‘당신에게’ 중


"당신을 위로하는 슬픔과 희망의 시집"

라디오 방송국 PD가 시집을 펴냈다. 경인방송에서 아침 시사프로그램과 가요 프로그램을 연출하고 있는 김성민 PD 다.

시집명 <위로를 위한 슬픔들>은 일상에서 마주치게 되는 슬픔들이 후일 위로가 되어 돌아온다는 의미가 담겼다.

<위로를 위한 슬픔들>에는 79편의 시가 수록됐다. 봄, 종이컵, 구두, 과자, 꿈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과 관념들을 ‘너’라고 부르며 편지를 보내 듯 시를 썼다.

저자는 “언제부터인가 사물들에게 말을 거는 버릇이 생겼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 내 자신에게 말을 걸고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한다.

“봄에게 편지 한 장 제대로 쓰지 못한 / 그 시간과 함께 누구나 늙어간다”(봄에게 중)는 구절처럼 존재들에게 말을 걸며 자신과 다른 이를 위로하는 시들이 이 시집에는 들어 있다.

시의 언어는 어렵지 않다. 저자는 방송국에서 일하며 격무에 시달릴 때마다, 아픈 존재들을 유난히 많이 만날 때마다 오히려 많은 글을 썼다. 그러다 보니 일상에서 사용하는 쉬운 언어들이 시가 돼 독자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