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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들판에 들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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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시·에세이 > 에세이
작가권명숙 cooktherapy
출판형태종이책
페이지수 294 Pages
인쇄컬러표지-컬러, 내지-흑백
판형 A5
출판사부크크
ISBN979-11-272-5488-9
출판일2018.12.12
총 상품 금액 15,200

저자 소개

단국대학교 교육학 박사 (특수교육전공)
요리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교육 현장에서 장애인에게 특수교육과 치료지원을
일반인에게 심리정서지원으로 일하고 있다.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CONTENT

동네 한 바퀴
숙제
보리밥 옆에 칼국수
괜찮다 괜찮다
딱! 일 년 만에
아프더라도
12월이 나에게 왔습니다
처음은 설레고 마지막은 아쉬움이 남는다.
12월에게
이제 3주가 남았다.
그냥 좋다
여행, 그 나름의 시간
짧은 만남, 긴 여운 ~
쓰다
예측불허 (豫測不許)
그 후 한 달!
복(福)
어디쯤에 서 있는 것일까?
선물 ~
굿모닝 대추차
가을 길, 그 길에서
돼지갈비 땡기는 날
처음 시작
아무것도 없다?
문명인 되기
간호학과 4학년
멋진
11월 11일
묵묵한 밤
뭐 해?
경험이 지식이다
인연
지금 이 순간
노력 중
낯섦
불 금 저녁 도로사정
그냥, 친구
2018년 10월 28일 아침에
어리석은 후회
그렇게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하고
잘 컸다
또 후회
그저 바램뿐
우여곡절과 다사다난 사이에
감정의 뿌리
혼자 보내는 길
나랑 이야기 할 사람
언제쯤
행복한 자리
인 생
분위기에 살다
바람
카 톡
다녀 가거래이
후회
나 떨고 있나?
뽀얀 국물 조개탕
그렇고 그렇게
비 오는 날이면
버섯 돌이
멈추기 전에
죽은 듯 살아내기
그대 잘 지내고 있어서 참 좋다!
울자 실컷!
밥을 밀어 넣는 이유
모가 난 사람, 나
무감각해진다
인생의 모든 이야기는 나로부터 시작이다
그래도 난 커피가 좋다
진행 중입니다
자꾸 미안해진다
그자리
내 꼬라지 같네
8월의 장미
망원시장
너를 만나고 싶다
안 부
수경재배
아버지어머니
첫 느낌
오해
나들이
빗속에서 춤을!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의지와 긍정적인 마인드
최선을 다했다
나는 밥하는 것을 가르치러 간다
나 하나 만이라도
긴장
첫 날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어떤 말도
10년째 요리치료 진행 중입니다
글로 마음을 이야기하다.
누구 씨~
신비로움 그리고 경이로움
네가 먹어야 더 맛있는 거야!
높이보다 깊이
눈높이로 만들어요
딱 이야!
나는 내가 어지럽다
얼마만큼
마침표 하나
훌쩍 10년.
손재주
행복 연습
나 되기
비움
절실한 것
계획
여행처럼
단추 채우기
교수님을 뵙고 온 날
마지막 회기
울지마! 울지 말자.
오직 이 길
하늘
그렇게 시작하는 거다
공감
이 또한 지나가리라
아홉 번 째
소용(所用)
보고 싶은 책
반복

도서 정보

익숙한 것을 낯설게 바라보기.
어둠이 오면 밝음이 자연스러웠듯
장애인과 요리치료를 시작한지 12년.
그 때의 그 친구들이 성인 되었다.
내 몸무게보다 두배로 불어난 체중으로 힘을 쓰는 날이면
흐르는 세월속에 내가 얼마나 작아졌는지 깨닫는다.
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며, 지루하지 않고 싫증나지 않는 일.
그리고 살아가는 데 반드시, 꼭 해야먄 하는 일이
바로 먹고 사는 일임을 알았다. 이 먹고 살아가는 일이
우리 모두의 숙제가 될 줄 모른채,
매년마다 이번이 끝이다 하고 부르짖었던 게
여름방학만 되면 공수표가 되어
나는 또 그 자리에서 우리친구들과 마주하고 있었다.
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늘 도전을 받는다.
저 들판의 들꽃처럼 비바람에도 강하게 피어나고
눈보라에도 오래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