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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엔 중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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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시·에세이 > 에세이
작가어뉘
출판형태종이책
페이지수 229 Pages
인쇄컬러표지-컬러, 내지-흑백
판형 A5
출판사부크크
ISBN 9791127270698
출판일2019.04.24
총 상품 금액 14,000

저자 소개

떠돌이 배(Tramper)를 타고 바다를 다닌 1급 선장이었다.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고백의 소유권 12
사랑, 패러독스 13
사랑은 혼자 한다 15
모태솔로, 혹은 모든 싱글을 위로함 18
사랑이 흔하지 않은 까닭 20
혹은, 누군가는 21
사랑은 쓸데없어야 달콤하다 22
그대 자신을 좀 더 사랑하는 법 26
젊음을 위한 변명 28
사랑받으려면 30
극단(極端) 피아(彼我) 32
가장무도회, SNS 36
그대만이 아는 것 37
사랑, 현재시(現在時) 38
그대가 미인인가 40
예의 학습 41
사랑엔 감정이 없다 43
달콤한 방관 45
흔히 남자의, 가끔은 여자의 이야기 47
사람살이의 맥락 관통 50
다 알고 있는 - 타인의 것 52
이별, 혹은 별리 분석 54
불가해, 不可解 55
모순 학습 57
아플 수 없는 까닭 58
젊음, 억울함 59
<로테>의 자유 61
행복 소고 62
매혹 64
반목 연습 65
흔한 착각 67
키다리 아저씨 69
반추와 망각의 해석 71
행복이 하는 일 73
보시(布施) 76
핑계 79
이상형 80
신들의 유희 82
환희의 이유 83
방증(傍證) 85
한계상황 87
단풍은 그저 의연함 88
사랑이 하는 일 90
꽃에게 한 말 92
한계상황 2 94
과거에서 온 현재 97
사랑이라면 99
사랑 방정식 100
초록은 동색이 아닐 수도 있다 102
모눈은 네모 103
드문 꽃 104
미소 그리기와 여유 106
사랑은 예약을 받지 않는다 107
이별사, 저주와 덕담 109
그게 사랑이야? 111
익숙함이 늘 그대 편은 아니다 113
새로고침은 개선이 아니다 114
추억을 쓰면 116
속성 불변 119
고인 물 121
미련과 미련 123
괜히 즐거운 생각, 엮였다는 것 127
순수를 공유하는 건 사랑일까 130
사랑할 때 하는 것 137
이해의 정도 140
나쁜 이별 143
오늘 이야기 145
이해할 수 없다면, 타인으로 148
아픔은 사랑받은 증거로 쓴다 152
왜 그대를 사랑해야 하나 155
그런 숟가락은 어디서 구해 158
사랑 이후 163
열정을 소모하는 재미 166
사랑하기에 보낸다는 것 167
사랑이 하는, 아주 그럴듯한 170
희망 고문, 그래서 말인데 174
완벽한 고백을 위한 제언 177
모두 아는 서먹한 이야기 181
패닉 룸(Panic Room) 183
덤이 마음을 사는 건 맞지만 186
계절, 가을 189
슬픈 사랑이야기는 사람 이야기 193
오래 갖기 194
고상한 복수를 생각함 197
사실은, 정(情) 201
사랑에 쓰지 않는 말 205
쓸만한 회의적 시각 208
사랑이 말하는 방식, 심로(心路) 211
사랑에 조건이 붙으면 동정이 된다 214
외로움은 곁눈질로 본다 217
멋대로 사랑해도 좋은 이유 219
애착 유감 222

도서 정보

함부로 쓰면 어떠냐 싶어서
문장을 자르기 시작했는데,
그게 점점 버릇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시적 감성을 갖지 못한 것뿐 아니라
화풍을 갖지 못한 화가처럼
자유분방 덕분이 아닐까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굳이 형식이 수필인가 하면
시는 아니라고 하고 싶으니까,
딱히 부정하지는 않을 겁니다

뜨거운 커피 두어 모금
마실 시간에 읽고,
덮을 수 있는 길이의
에세이를 쓴다는 생각이므로
그 밖의 이유는 열거하지 않기로 합니다

<나를 담고 있는 당신의 눈이 내 거울입니다>

이런 시적 고백도 좋지만,
사랑스러우면 곧이곧대로
사랑스럽다고 말하는 사랑과 비슷합니다

그나저나, 왜 사랑엔
중고가 없는지 아시나요?
우선 말할 수 있는 건,
사랑에는 구상이란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