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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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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시·에세이 > 시집
작가강두구
출판형태종이책
페이지수 97 Pages
인쇄컬러표지-컬러, 내지-흑백
판형 46판
출판사부크크
ISBN 9791127294465
출판일2020.01.07
총 상품 금액 8,900

저자 소개

청주 출생

[부르지 않으려 기억하는 이름이 있다 - 2018]

instagram
@toxic0401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캄파눌라

차례

시인의 말

1. 애통

감정 13
23살 14
눈물 가격 16
아린 가난 17
착각하고 싶은 날 18
돈 19
화장 20
찰나의 영겁 21
비가 온다 22

2. 절망

하나님은 고아다 27
미용 수술 28
지옥 30
이상과 현실 32
비겁한 회상 33
그리고 죽음 34
소설가 35

3. 죄

미혼모 면제 41
낙태 42
성폭력 44

4. 상흔

독설 49
마스크 50
장애인 51
자살방조죄 53

5. 엄마, 아빠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57
이별 59
부력, 밀도 61
장례 62
모르고 싶은 64
유전 66
변화는 있어도 변함없는 68
지워지는 거냐, 지울 수 없습니다 70

6. 이성

marry 77
사랑의 절반을 안는다 79
타이밍 80
후회 82
새 여자친구 83
간직 84

7. 경기도 gop

그녀와의 이별에 구체적인 변명 89
아니다, 무덤에서도 꽃은 피운다 91

8. 캄파눌라

캄파눌라 94



느낀 감정 97

도서 정보

상상력이 필요한 일이라면 행복하게 임하게 될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라면 전 불행하다고 느낄 것 같아 무섭습니다. 눈을 뜨고 온 세상을 있는 그대로만 보는 것보다 눈이 멀어 깊은 우주를 상상하는 편이 즐겁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눈을 뜨고 있어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왜냐면 상상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