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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경영/경제/자기계발
작가GJH
출판형태전자책
파일형태 PDF
파일크기6.15MB
출판사부크크
ISBN979-11-372-0170-5
출판일2020.03.23
총 상품 금액 10,000

미리보기

슬기로운 투자생활: 배당금, (12 p.)

왼쪽은 지출, 오른쪽은 수입
역시 아직까지 저는 노트에 필기하며 정리하는 생각을 정리하는 스타일 인가 봅니다. 가끔씩 노트에 '월급쟁이 VS 월급장이' 시리즈를 업데이트하며, 또한 직무 관련 특이 사항 등이 생기면 잊지 않으려고 기록하곤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재무'라는 항목을 따로 만들어서 현금 흐름 cash flow의 오른쪽 항목을 활성화시키려고 노력하지요. 아직까지는 월급 이외에 특별한 사항은 없으며, DLS 월 수익금도 7080원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현금흐름 Cash Flow의 오른쪽 칸을 가득가득 매울 수 있는 수단을 창출하는 게 저의 중장기적 목표입니다.

13 p.
돈에 지배되지 않기 위해서는 cash flow를 장악해야 합니다. 현금 흐름이라는 것은 결국 지출을 통제하고 수입의 원천을 다양화하는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한번 자신의 지출 항목과 수입 항목을 한데 놓고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왼쪽의 지출 항목은 굵직한 것들만 모은다 해도 아래의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지출 항목들의 예>
 카드 사용 액
 각종 동기 회비/친목회비
 보험
 관리비 등의 세금 관련 항목
 통신비 등
 적금/예금/투자자금 등
 주택 담보 대출 원리금 상환액 등
(여기서 6번, 7번 항목은 지출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어쨌든 현재 상태에선 '수입'은 아니므로 '지출'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반면 오른쪽 수입 항목은 어떻습니까?

<수입 항목(들의) 예>
 월급

이렇기 때문에 월급이 통장에 log in 했다가 사라지는 log out 현상을 월급날로 비유하죠.
물론 저는 여기 몇 개 추가하려고 시도해 보았습니다. 월급 밑에, (얼마 되지는 않지만) 금 선물에 기반한 상품인 DLS의 월 수익금 7,080원 (원금 100만원에 대한 수익 10%를 세금 띄고 월 분배), 그리고 채권 분기당 5,080원 -월 1693원 (원금 30만원에 대한 수익 6.77%를 세금 띄고 월 분배), 그러므로 현재 상태에서 월급 외 수입은 월 8773원입니다. 하루 8773원이 아닌 것이 함정입니다. 결국 이 부분은 제 월급의 비교도 안 되는 푼돈입니다. 그러나 이 월 수익금 8773원은, 저에겐 작지만 큰 한 발자국입니다. 왜냐면, 적어도 저에겐 앞으로 어떤 식으로 이 오른쪽 부분을 채우겠다는 생각과 계획이 있으니까요.

14 p.
대부분의 직장인은 오른쪽 부분을 늘리기보다는, 왼쪽 자출 부분을 통제하려고만 애쓸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절대 부족합니다. 왼쪽의 다양한 지출에 비해 오른쪽의 단일 항목인 월급의 무게, 이게 아마 우리 시대의 직장인 대부분의 현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안타까운 현실에 더하여, 일부에서는 세계적 저성장 및 디플레이션의 시대를 예상하지만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채권왕 빌그로스가 그의 저서에서 논한 6% 투자 수익률 시대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에게도 여전히 합당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꿔 말하면, 저 성장이 확실시되는 이 시대에도 6%의 수익은 낼 수 있다는 것이죠.
향후 6%의 투자수익률 시대를 가정한다면, 당신의 오른쪽 수입 부분을 채울 항목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배당, 배당, 그리고 배당.
첫 번째 배당금이 있겠습니다. 기업에 투자를 하고, 그 기업의 이익에서 일정 부분을 소유한 지분에 맞게 받습니다. 이를 배당성향이라고 하죠? 혹은 채권 이자가 있을 수 있겠고요. 또한 기본적인 예금과 적금에서 오는 소소한 이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지적 재산권에서 창출되는 권리금 (특허권/인세)등은 직장인의 현실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저도 대학교 때 특허를 내려고 부단히 노력했으나, K 타이어가 이를 선점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타이어가 시장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현재 우리는 현상유지에 급급하기에, 새로운 것을 창조하거나, 발명한다는 것은 너무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서 지적 재산권 부분을 차지하더라도, 배당금, 채권 이자 그리고 예금/적금을 통해서 월급 이외 수익의 합을 꾸준히 늘려야 합니다. 그 중에서 배당금은 시간이 주는 마법을 효과적으로 발휘하기엔 가장 적합합니다.
주식 투자가 주는 원금손실의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시세차익의 가능성은 키워줍니다. 배당금은 보통 분기, 중간, 그리고 기말 배당이 있는데,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 기일에서 3일 전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하죠?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께서 3년 가지고 있을 주식이 아니라면 3분도 보유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3년을 보유하고 있다면 보통 3번의 (중간/결산) 배당을 받을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배당금 증액 유무에 따라, 그 기업이 영업활동을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배당은 가뭄에 콩 나듯이 나오는 간헐적이며, 쥐어짜는현금파티가 아닙니다. 기업이 배당을 준다는 것은 현금 여력이 있다는 말이며, 영업에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회사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최소 두 가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바로 영업활동 현금흐름과 배당 성향입니다. 이 둘은 눈 여겨 보아야 합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이 기업이 실질적인 매출(채권) 발생 대비 영업 활동으로 인한 현금의 유입을 관찰할 수 있고, 배당성향은 기업의 당기순이익에서 어느 정도를 배당으로 주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두 항목에 대한 철저한 확인은 배당투자에서 필수입니다.

배당금, 그런데 왜 중요합니까?
앞서 이야기했듯이, 기업이 배당을 한다는 것은 곳간에 현금이 넘치지는 않을지라도, 모자라지는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우량한 회사가 아니더라도, 성장성이 뛰어난 회사를 미리 발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우량한 회사는 배당금이 안정적인 반면, 증액 비율이 낮지만, 성장성이 있는 회사는 이와는 반대죠. 반면 배당을 지급하는 회사는 재무적으로 건전할 확률이 높으므로, 보다 안전한 투자(주가 상승과 배당금 증가)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잠재성이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이 높을 때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할 때) 그 회사의 지분을 보유하며, 배당금의 증액 여부를 지켜보면서 그 회사의 성장성과 동행합니다. 회사가 점점 우량 한 회사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어 수요가 급등 (주식의 가격이 급등)하는 시점에 시세차익을 거두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배당 투자는 회사의 성장성이 배당금으로 주기적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그 기업의 가격이 적정한 가치에 도달하기까지의 체감적 시간이 짧습니다.
진양화학이라는 기업에 투자한 사례를 한번 들어볼까요? 진양화학이라는 회사는 화학 관련 회사가 아니라, 장판을 만드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의 배당수익률 (*현재 주가를 전년 배당금으로 나누었을 때의 투자 수익률)이 터무니없이 높았습니다. 주가가 저렴했다는 이야기죠? 7% 정도로 높았던 회사의 배당수익률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지만, 더 확실한 조건이 필요했습니다. 부동산이 활황인 그 시점에서 이 회사는 간접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장판을 새로 하면서 분기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폭등했습니다. 더군다나, 2013년의 배당금은 2012년도에 비해 85%나 증가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기업의 가격은 15%상승하는데그쳤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기업의 가격은 배당금이 증가한 비율보다 더 증가합니다. (상세한 내용은'선배, 시가 배당률로 어떻게 접근해요?'에서 나누겠습니다.)

기업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배당을 주는 회사, 그리고 주지 않는 회사, 전자의 기업이 후자보다 당신의 투자에 더 큰 안전마진 saefty margin을 줄 수 있습니다. 기업의 결산 배당은 사업연도가 바뀌고, 주주총회가 열린 이후에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전년도의 사업 실적에 대한 배당금의 실제 입금일은 보통 4월 중에 이루어집니다. 매년 연말정산 환급의 달인 2월만 기다리는 월급쟁이 여러분, 4월은 배당의 달입니다. 잊지 마세요.

지출에서 저축의 크기는 키우고, 수입의 원천을 다양화
우리는 이미 지출에서 저축의 크기를 크게 (저축률 50% 이상)을 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이 저축률을 유지하되, 우측 수입의 원천을 월급이 아닌 것 (배당금 등)으로 다양화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하게 될까요?
이 다양한 수입원들이 모여, 또 다른 자산을 형성해 나간다면, 현금 흐름이 현금 흐름을 낳는 money pipeline이 건설될 가능성이 있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