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펑합작 '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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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시·에세이 > 기타도서 |
---|---|
작가 | 조승완 (완두) + 펑크 |
출판형태 | 종이책 |
페이지수 | 158 Pages |
인쇄컬러 | 표지-컬러, 내지-흑백 |
판형 | 46판 |
출판사 | 부크크 |
ISBN | 일반판매용 |
출판일 | 2020.05.21 |
총 상품 금액
9,900
원
목차
[글쓴이의 말] 5p
[완두네 다채글방] : 6p
연의미 경험일기 : 6p ~ 15p
여러 색 의미 전시제 : 16p ~ 37p
연연 일상 비일상 : 38p ~ 73p
2020년 4월 1일 : 74p ~ 79p
소녀ㄴ녀 연시 모음 : 80p ~ 96p
[펑크네 고유글방] : 97p
:: 주의사항 : 글쓴이가 실제로 겪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누군가에게는 트라우마가 되는 내용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소리의 무덤 (소설) : 97p ~ 157p
[제작 후기] 158p
[완두네 다채글방] : 6p
연의미 경험일기 : 6p ~ 15p
여러 색 의미 전시제 : 16p ~ 37p
연연 일상 비일상 : 38p ~ 73p
2020년 4월 1일 : 74p ~ 79p
소녀ㄴ녀 연시 모음 : 80p ~ 96p
[펑크네 고유글방] : 97p
:: 주의사항 : 글쓴이가 실제로 겪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누군가에게는 트라우마가 되는 내용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소리의 무덤 (소설) : 97p ~ 157p
[제작 후기] 158p
도서 정보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아니, 나 혼자서는 수많은 글을 써왔지만, 다른 사람이 쓴 글을 함께 넣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펑크라는 필명을 쓰는 이 지인은 3년 전 겨울에 만나 지금까지 함께 글을 쓰고 나누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길을 걸어온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과 함께 글을 담아 책을 내게 된다는 것은, 완두글방이 5년차를 시작하는 그 오랜 시간에서도 처음 시도하는 소중한 경험입니다.
완두글방은 늘 혼자였고, 함께 책을 내는 적은 없었지만. 이번에는 그 진심이 담긴 우정과 서로를 믿는 마음으로 이렇게 펑크작가의 글을 담은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주일도 남지 않은 글방지기 생일, 어쩌면 이번 생일은 보다 뜻 깊은 의미가 될 것입니다. 함께 하는 글과, 생일날 정식 공개할 이연글방 영연체까지. 21번째 생일. 잊히지 않을 기억. 그리고 그 속에 내는 책.
그런 사람과 함께 글을 담아 책을 내게 된다는 것은, 완두글방이 5년차를 시작하는 그 오랜 시간에서도 처음 시도하는 소중한 경험입니다.
완두글방은 늘 혼자였고, 함께 책을 내는 적은 없었지만. 이번에는 그 진심이 담긴 우정과 서로를 믿는 마음으로 이렇게 펑크작가의 글을 담은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주일도 남지 않은 글방지기 생일, 어쩌면 이번 생일은 보다 뜻 깊은 의미가 될 것입니다. 함께 하는 글과, 생일날 정식 공개할 이연글방 영연체까지. 21번째 생일. 잊히지 않을 기억. 그리고 그 속에 내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