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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山 天 仙 道 性 命 經(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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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시·에세이 > 기타도서
작가白雲靑山公
출판형태종이책
페이지수 271 Pages
인쇄컬러표지-컬러, 내지-흑백
판형 A5
출판사부크크
ISBN979-11-372-2061-4
출판일2020.10.15
총 상품 금액 30,000

저자 소개

白雲靑山公



/



新天地主人


新 山 星 天 詩 經
靑春秘法强精房中術
新山李白詩千外儒別經
新山杜甫詩千外儒全經
新山白樂天千外儒全經
新山蘇東坡詩千外儒全經
新山韓愈詩全外儒全經
絶大佛頂首楞嚴經
新山靑烏錦囊玄空眞經

新 山 龍 天 詩 經
世界禪詩代表選 123 [컬러]
靑春秘法强精房中術
東洋古代國士大儒經
大檀奇古桓檀記揆園史錄
東醫寶鑑 東醫壽世保元 全 (컬러)
新山中國二大詩人詩原全
朝中 兩大詩人 名詩集
中國 2大詩人選 詩集
朝中 兩大詩人 名詩集 前部
朝中 兩大詩人 名詩集 後部



著書 :
新山詩빛 · 新山詩님 · 新山詩달 外 韓國靑少年文學集 1~8卷 · 新山中國詩 · 新山中國詞 · 新山李白詩 · 新山金笠詩 및
素月詩百 · 金笠詩百 · 新山中國宋詞 · 列聖御製 詩選 · 新山 渤海史考 · 新山天詩經 · 新山李白詩 333 · 新山金笠詩 333 等.

*文學活動 ;
新 山 星 天 詩 經


20200927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新 山 天 仙 道 性 命 經

白雲靑山公 創


凡 例
新山天仙道性命經

序 3
1.次 例 4
2.性命要旨 5 ㅡ 7
3.性命篇上 8 ㅡ 10
4.性命篇下 11 ㅡ 16
5.補遺篇一 17 ㅡ 18
6.補遺篇二 19 ㅡ 22
7.辟邪篇 23 ㅡ 24
8.太極圖說 註解 序 本文 24 ㅡ 3 1
9.後 跋 3 2
10.性命要旨 上 下 國譯 33 ㅡ 85
11.陰符經三皇玉訣國譯 86 ㅡ 159
12.天地生命 創造論 完 160 ㅡ 265
1 3.天地江山 新太極圖 266 ㅡ 271

도서 정보

新 山 天 仙 道 性 命 經

白雲靑山公 創


性命要旨

:
현묘玄妙한 학문을 들어 아는지는 이미 오래이다. 옛날 황제黃帝께서 광성자廣成子로부터 도道를 전해받은 것을 처음으로 하여 도교道敎를 창시하였고, 그후로 노자老子는 도덕경道德經으로서 도道의 연원淵源을 계승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예로부터 지금까지 이르기까지 신선神仙이 되고 도道를 얻은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황제黃帝와 노자老子를 조종祖宗으로 삼아왔다.
내가 타고난 천성天性이 현학玄學을 사모하여서 널리 단경도서丹經道書와 유학경전儒學經典을 구하여 박람博覽하고 모든 사서史書와 도서道書를 찾아 헤매기를 몇해 동안 하였으나, 아무리 해도 도道의 이치를 알기가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그 핵심의 진결眞訣을 알지 못했었다.
이로부터 강호江湖를 살피고 명산名山과 유곡幽谷을 섭렵하여 명사明師를 찾아 헤매기를 무려 십유이년十有二年. 하루는 광?匡?라는 곳을 지나는데 우연히 천질노사天秩老師 오?吳?을 만났다. 한번 보기에 그 풍채風彩가 신선神仙과 같아서 범속凡俗을 초탈超脫한 사람처럼 보였다. 반드시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노인한테 인사를 드리고 현학玄學[道學]에 대하여 아는 바가 있으면 가르쳐 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랬더니 노?老?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대는 비록 신선神仙이 될 인연줄을 타고 났으나, 처음에는 정성들여 공부를 하겠지만 끝에 가서는 태만하여 뜻을 세우지 못할 것이 뻔하니, 그것이 두렵노라` 고 하였다. 나는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노사老師의 제자가 될 것을 말하고 예禮를 갖춰 절하고, 다시 진결眞訣을 가르쳐 줄 것을 간청하였다. 그랬더니 선생께서 크게 자비심을 베풀어 드디어 `칠반구환七返九還` 과 `금액대단지법金液大丹之法` 과 `화후차서지묘법火候次序之妙法` 을 자상하게 가르쳐 주시었다.
이때 나는 마음속으로 신명神明을 모으는 법과, 활연관통 하는 법과 대도大道의 근원이 자신의 몸안에 들어 있으며, 또 거기에서 도道를 얻게 됨을 알았으며, 결코 몸 밖에 있는 다른 것에서 얻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뒤에 다시 옛 한漢나라 땅으로 가서 가호경柯?經 이운람李雲嵐 주준부周俊夫 가재서柯載徐등 사四 · 오五 도우道友를 만나서 거기서 다시 동참절구同參切究한 끝에 도道의 진법眞法을 돈오頓悟하고 도道의 모든 원리를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비로서 처음 수도修道에 착수할 때에 성性과 명命을 함께 닦는 쌍수雙修의 진리眞理를 알았으며, 생인生人하고 생선生仙하는 이치가 하나의 원천源泉에서 나옴을 알았다.
처음 공부工夫를 시작함에 있어서는 현관玄關에 대한 이치를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陰符經三皇玉訣國譯

昔 黃帝受西岬王母大丹珠以後, 得陰符三皇玉訣, 修而通神敎之道 옛날에 황제(黃帝)가 서갑왕모...붉은 구슬(大丹珠)을 받은 이후에 음부삼황옥결(陰符三皇玉訣)을 얻고 수행한 경으로,
『陰符經』은 『道德經』과 함께 도교 경전 중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특히 내단사상에 큰 영향을 준 경전이다. 또한 唐代를 기점으로 『음부경』의 주석서가 나타나면서 후대에까지 이르게 된다.
저자에 대한 의견은 학자마다 달라서 고대의 황제에서 唐代의 李筌까지 동일하지 않으며, 경문의 내용도 조금씩 다르다.

그에 따른 사상적 입장도 다르게 표현된다.
『음부경』은 전통적으로 天地自然은 氣로 이루어지며, 氣의 운행에 따라 만물이 변화하고 생멸의 작용에 따라 우주의 조화를 유지하면서 자연과 인간이 서로 감응하고 상응하는 가운데 生殺의 법칙이 필연적 요소임을 말한다.
인간은 천지자연의 법칙에 따라 모든 자연의 사물들이 생성되고 소멸되는 변화를 천도의 운행과 음양오행의 상생상극 원리의 기틀과 그 때의 마땅함을 파악하여야 한다. 이에 『음부경』은 이러한 이치를 은밀하고 몰래 취함을 ‘陰符’라 하며, 자기 자신을 練養하고, 더 나아가 군주는 백성을 편안하게 하며, 나라를 풍족하게 하여야 한다고 본다.
『음부경』은 천지자연의 법칙과 인간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인간이 중심이 되고 주체가 됨을 말함과 동시에 낳고 죽이고, 변화를 시키는데 있어서의 인간의 도리와 책임을 강조한다. 『음부경』의 사상에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는 『주역』과 先秦道家思想을 들 수 있다. 『주역』은 天人相應과 變革思想 및 자연과 사회의 현상에 대한 관계를 예측하는 측면에서 영향을 주었고, 『도덕경』과 『장자』등 先秦道家思想은 인간 이성의 한계성에 대한 각성과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법칙과 그 질서에 따르고, 천지자연과 인간의 조화와 균형을 조화롭게 하는 측면에서 영향을 주었다.
李筌(?-?)은 천도를 지극한 도와 동일시하고, ‘陰陽의 總名’이라는 바탕아래 음양오행의 氣를 파악하는데 힘써야 하며, 五行의 氣를 거스르거나 따르지 않으면, 해로움을 입는다고 보았다. 또한 오행의 상생, 상극을 인간의 생사와 만물의 성패가 달린 것으로 여겨 사람이 오행을 제압하고 복종하는 도리를 잘 살펴 이를 다루어야 인간의 복덕이 창성한다고 보았다. 동시에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방법을 소인과 군자, 성인으로 분류하여 제시하고 있으며, 『음부경』을 「神仙抱一演道章」, 「富國安民演法章」, 「強兵戰勝演術章」으로 구분함으로써 백성의 평안과 국가의 이익이라는 목적까지 언급을 하고 있다.

天地生命 創造論

新 山 天 仙 道 性 命 經

白雲靑山公 創


性命要旨
:
현묘玄妙한 학문을 들어 아는지는 이미 오래이다. 옛날 황제黃帝께서 광성자廣成子로부터 도道를 전해받은 것을 처음으로 하여 도교道敎를 창시하였고, 그후로 노자老子는 도덕경道德經으로서 도道의 연원淵源을 계승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예로부터 지금까지 이르기까지 신선神仙이 되고 도道를 얻은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황제黃帝와 노자老子를 조종祖宗으로 삼아왔다.
내가 타고난 천성天性이 현학玄學을 사모하여서 널리 단경도서丹經道書와 유학경전儒學經典을 구하여 박람博覽하고 모든 사서史書와 도서道書를 찾아 헤매기를 몇해 동안 하였으나, 아무리 해도 도道의 이치를 알기가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그 핵심의 진결眞訣을 알지 못했었다.
이로부터 강호江湖를 살피고 명산名山과 유곡幽谷을 섭렵하여 명사明師를 찾아 헤매기를 무려 십유이년十有二年. 하루는 광?匡?라는 곳을 지나는데 우연히 천질노사天秩老師 오?吳?을 만났다. 한번 보기에 그 풍채風彩가 신선神仙과 같아서 범속凡俗을 초탈超脫한 사람처럼 보였다. 반드시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노인한테 인사를 드리고 현학玄學[道學]에 대하여 아는 바가 있으면 가르쳐 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랬더니 노?老?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대는 비록 신선神仙이 될 인연줄을 타고 났으나, 처음에는 정성들여 공부를 하겠지만 끝에 가서는 태만하여 뜻을 세우지 못할 것이 뻔하니, 그것이 두렵노라` 고 하였다. 나는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노사老師의 제자가 될 것을 말하고 예禮를 갖춰 절하고, 다시 진결眞訣을 가르쳐 줄 것을 간청하였다. 그랬더니 선생께서 크게 자비심을 베풀어 드디어 `칠반구환七返九還` 과 `금액대단지법金液大丹之法` 과 `화후차서지묘법火候次序之妙法` 을 자상하게 가르쳐 주시었다.
이때 나는 마음속으로 신명神明을 모으는 법과, 활연관통 하는 법과 대도大道의 근원이 자신의 몸안에 들어 있으며, 또 거기에서 도道를 얻게 됨을 알았으며, 결코 몸 밖에 있는 다른 것에서 얻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뒤에 다시 옛 한漢나라 땅으로 가서 가호경柯?經 이운람李雲嵐 주준부周俊夫 가재서柯載徐등 사四 · 오五 도우道友를 만나서 거기서 다시 동참절구同參切究한 끝에 도道의 진법眞法을 돈오頓悟하고 도道의 모든 원리를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비로서 처음 수도修道에 착수할 때에 성性과 명命을 함께 닦는 쌍수雙修의 진리眞理를 알았으며, 생인生人하고 생선生仙하는 이치가 하나의 원천源泉에서 나옴을 알았다.
처음 공부工夫를 시작함에 있어서는 현관玄關에 대한 이치를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陰符經三皇玉訣國譯

昔 黃帝受西岬王母大丹珠以後, 得陰符三皇玉訣, 修而通神敎之道 옛날에 황제(黃帝)가 서갑왕모...붉은 구슬(大丹珠)을 받은 이후에 음부삼황옥결(陰符三皇玉訣)을 얻고 수행한 경으로,
『陰符經』은 『道德經』과 함께 도교 경전 중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특히 내단사상에 큰 영향을 준 경전이다. 또한 唐代를 기점으로 『음부경』의 주석서가 나타나면서 후대에까지 이르게 된다.
저자에 대한 의견은 학자마다 달라서 고대의 황제에서 唐代의 李筌까지 동일하지 않으며, 경문의 내용도 조금씩 다르다.

그에 따른 사상적 입장도 다르게 표현된다.
『음부경』은 전통적으로 天地自然은 氣로 이루어지며, 氣의 운행에 따라 만물이 변화하고 생멸의 작용에 따라 우주의 조화를 유지하면서 자연과 인간이 서로 감응하고 상응하는 가운데 生殺의 법칙이 필연적 요소임을 말한다.
인간은 천지자연의 법칙에 따라 모든 자연의 사물들이 생성되고 소멸되는 변화를 천도의 운행과 음양오행의 상생상극 원리의 기틀과 그 때의 마땅함을 파악하여야 한다. 이에 『음부경』은 이러한 이치를 은밀하고 몰래 취함을 ‘陰符’라 하며, 자기 자신을 練養하고, 더 나아가 군주는 백성을 편안하게 하며, 나라를 풍족하게 하여야 한다고 본다.
『음부경』은 천지자연의 법칙과 인간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인간이 중심이 되고 주체가 됨을 말함과 동시에 낳고 죽이고, 변화를 시키는데 있어서의 인간의 도리와 책임을 강조한다. 『음부경』의 사상에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는 『주역』과 先秦道家思想을 들 수 있다. 『주역』은 天人相應과 變革思想 및 자연과 사회의 현상에 대한 관계를 예측하는 측면에서 영향을 주었고, 『도덕경』과 『장자』등 先秦道家思想은 인간 이성의 한계성에 대한 각성과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법칙과 그 질서에 따르고, 천지자연과 인간의 조화와 균형을 조화롭게 하는 측면에서 영향을 주었다.
李筌(?-?)은 천도를 지극한 도와 동일시하고, ‘陰陽의 總名’이라는 바탕아래 음양오행의 氣를 파악하는데 힘써야 하며, 五行의 氣를 거스르거나 따르지 않으면, 해로움을 입는다고 보았다. 또한 오행의 상생, 상극을 인간의 생사와 만물의 성패가 달린 것으로 여겨 사람이 오행을 제압하고 복종하는 도리를 잘 살펴 이를 다루어야 인간의 복덕이 창성한다고 보았다. 동시에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방법을 소인과 군자, 성인으로 분류하여 제시하고 있으며, 『음부경』을 「神仙抱一演道章」, 「富國安民演法章」, 「強兵戰勝演術章」으로 구분함으로써 백성의 평안과 국가의 이익이라는 목적까지 언급을 하고 있다.

天地生命 創造論

天地 生命은 無限大 無窮하다.
天地 속 인생은 무수만생無數萬生 오랜 나그네 길 !
生命님은 내 몸에도 가득 차 있고 우주 공간에도 충만해 있다.
우주 에너지의 우주음(宇宙音)이기 때문에 바로 우주의 이름이기 때문에 :
天地生命은 내 생명인 동시에 우주의 생명이다.

‘천지의 큰 힘을 생성이라고 한다’(天地之大德曰生: )라거나 ‘만물을 낳고 또 낳음을 일컬어 역이라 한다’(生生之謂易: <繫辭傳>上 5장) ‘만물이 그것을 바탕으로 삼아서 생겨난다’(萬物資生: <坤彖>) ‘천지가 감응하여 만물이 화생한다’(天地感而萬物化生: <咸彖>) ‘하늘은 베풀고 땅은 생성한다’(天施地生) ‘이로서 성명의 이치를 따르고자 하였다.’(將以順性命之理: <說卦>) ‘천지가 있은 후에 만물이 생겼다’(有天地然後萬物生焉; <序卦> 上1) 등 만물의 생성이 곧 天地生命 세계현장 일 뿐이다.

天地之大德’과 ‘易’그리고 ‘ 性命’이라는 용어를 통하여 생명에 대한 접근을 할 수 있다. 특히 ‘성명’은 고대 문헌에서 생명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된 것이 일반이다. 따라서 성명의 이치를 따르고자 한다는 것은 곧 ‘ #생명’의 이치를 따르고자 한다는 것과 동일한 의미를 갖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구절은 역의 본래 의도가 생명의 이치를 구현하는 것에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역전에 의하면, 만물은 ‘ #하늘과_땅’의 두 근원적이고 시원적인 힘에 의하여 산출되고 유지된다. ‘ #하늘의_힘 은 위대하다. 만물이 이에 바탕을 두고 시작한다.’ ‘ #땅의_힘 은 지극하다. 만물이 이에 바탕을 두고 태어난다’.[<乾卦 彖傳>, “大哉 乾元萬物資始” 坤卦 彖傳 “至哉 坤元 萬物資生”.] #만물의_창조 는 #하늘의_주재(主宰)와 #땅의_완성(完成)으로 그 역할이 분담되어 있다. 이 천지는 음양을 대표하는 세력이다. 이 #천지_음양의_도 는 “만물을 고무한다.(鼓萬物).”고 한다.[<계사전> 上, 5, “顯諸仁藏諸用 鼓萬物而不與聖人同憂”.] 여기서 “ #만물을_고무한다”는 것은 만물을 분기(奮起)하게 하여 생장활동을 하게 한다는 뜻이다.[全釋, 『漢文大系』10, 易經下 鈴木由次郞, 集英社, 321-322.] 천지의 만물 고동은 쉬임없이 이루어진다.



쉬임없이 이루어지는 천지의 만물 고동 작업을 일컬어 ‘날로 새롭게 한다’고 표현하고, 이 천지의 만물을 날로 새롭게 하는 것을 일컬어 성대한 덕(德)이라고 하였다.(日新之謂盛德) 여기서의 성대한 德은 “천지의 큰 德을 生이라고 한다”의 큰 德과 같은 뜻이다. 따라서 만물이 #날로_새롭게_됨 이 생이 된다. 그렇다면 여기서의 ‘ #생’은 결코 어미가 자식을 낳는다는 뜻에 제한되지 않는다. 천지의 만물 창출은 일회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계속적이다. 그래서 ‘ #성대한_힘(盛德)’이라 한다.[위와 같은 곳 “日新之謂盛德”.] 천지의 만물 창조는 일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창조한다는 사상이 우리가 주목할 부분이다. 천지가 사물을 날로 새롭게 하는 힘은 천지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미친다. 그래서 ‘ #큰_사업’(大業)고 말한다.[위와 같은 곳 “富有之謂大業”]

『주역』의 핵심 용어인 ‘ 역’(易)은 그 주된 의미가 ‘변화’이다. 물론 역에는 不易 의 의미와 易簡 의 뜻이 있다고 한다. 不易은 變易의 반대 개념이고 易簡은 쉽고 간단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것은 천지가 지니고 있는 德을 형용한다. 그러나 易의 주된 의미가 變易임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런데 이 때의 ‘變化’는 우선적으로는 해와 달의 변화, 사계절의 변화 등을 의미한다. 이른바 영허소식(盈虛消息)이 그것을 나타낸다. 그러나 변화는 영허소식의 변화만이 아니다. 그것은 개별 생명체가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마치 도마뱀이 자신의 생명을 보전하기 위해서 상황에 따라 끊임없이 몸의 색을 바꾸는 것과 같다.[‘易’이란 글자가 도마뱀 수궁 등을 형상한 것이라고도 한다.]
‘易’은 또한 ‘ 生生’으로 규정되고 있다. 역전에서 말하는 ‘生生之謂易’이 그것이다. 여기서 ‘生生’은 두 가지로 풀이된다. 하나는 끊임없는 변화이고 다른 하나는 무궁한 산출력이다. 생생을 끊임없는 변화에 초점을 두어 이해한다면, 이는 사물들이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뜻이 된다. 음은 양을 낳고 양은 다시 음을 낳는다.[『周易傳義大全』, 「繫辭上」 5章, “陰生陽 陽生陰 其變無窮 理與書皆然也”.] 동정은 단서가 없고 음양은 시작이 없다는 말이 ‘生生’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無體와 나란히 쓰이는 용어가 #무방(无方)이다.[즉 역전에서는 ‘ 신무방(神無方) 역무체(易無體)’라고 하여 표현상 ‘역’과 ‘신’을 동등한 가치를 두고 기술하고 있다.] 무방은 神에 대한 형용어이다. 신은 천지의 기능이 오묘함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神无方’이란 이 신은 일정한 방향과 위치를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는 흙을 흙이라 하고 돌은 돌이라고 하는데 이 때 그것이 흙이 되고 그것이 돌이 되는 것을 각각 일정한 ‘체’가 있다고 하고 일방에 걸려 있다고 한다.​

물론 신(神)은 이런 物과는 다르다. 그것은 어디에도 없다. 따라서 어디에도 있다. 그것은 어느 것도 아니다. 동시에 그것은 어느 것도 될 수 있다. 여기서 어떤 것이 일정한 장소를 갖지 않았다는 말은 그것이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말이고 어떤 것이 일정한 성질을 갖지 않는다는 말은 그것이 모든 성질을 갖는다는 말이 된다. 신과 역을 각각 ‘무방’과 ‘무체’로 규정하고 있지만 실제에 있어서 ‘무방’인 것은 ‘무체’가 되고 또한 ‘무체’인 것은 ‘무방’이다. 즉 신은 곧 역이고 역은 곧 신이다. 그리고 이러한 신과 역은 천지 만물을 일체로 파악하는 역학적 기본 입장을 드러내는 것이기도 하다.
상대를 낳는 힘과 모든 생명체들이 그 존재를 의존하고 있는 것은 도이다. 무궁한 산출력을 뜻하는 ‘生生’은 천지의 힘이다. 변화는 이른바 피조물의 존재 양상을 의미한다면 산출력은 능산자(能産者) 조물자(造物者)의 그칠 줄 모르는 역량에 대한 형용이다. 그러나 양자는 무관하지 않다. 개별자가 그치지 않는 변화 과정에 있다 함도 결국은 능산자인 천지의 힘에 의한 것이 된다. 따라서 어느 의미를 취하든 무관하다. 그러나 여기서는 ‘易’을 단순히 자연 사물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생명이 계속되는 현상을 지칭하는 것으로 천지 卽 生命이자 神이로다ㅡ!




< 以 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