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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요, 오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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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시·에세이
작가아하하, 김애영, 해단, 아메리, 박일, 김현미, Runa
출판형태종이책
페이지수 286 Pages
인쇄컬러표지-컬러, 내지-흑백
판형 46판
출판사키효북스
ISBN979-11-970848-4-3
출판일2020.10.28
총 상품 금액 16,300

저자 소개

아하하

82년생 김지영에 버금가는 83년생 보통여자.
평범한 집에서 사랑받고 자라 대학 나와 직장 다니다가 결혼생활에 용감하게 뛰어든 여자. 끝내주는 자기애를 자랑했지만 만만치 않은 결혼생활, 육아생활, 시집살이에 여기저기 까이고 치이다가 좌절했다. 그러다가 문득 깨달았다. 삶은 결국 나를 가장 먼저 사랑해주어야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제는 행복한 나를 통해 다른 사람도 웃게 해주고 싶은 평범한 사람.


김애영

모두 잠든 밤, 모두 떠난 낮, 오롯이 홀로 남은 고요한 순간에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립니다. 언제나 봄처럼 따뜻하고 포근하게, 우아하고 아름답게 나이 드는 법을 고민하고 탐색하며 살아가는 중입니다. #엄마의우아한취미생활


해단

작가가 되고 싶다고 떠들고 다니는 91년생 직장인, 글로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습니다.


아메리

내 마음과 타인의 마음에 대해 깊이 알아가는 일에 푹 빠져 지내다 마음 바깥으로 시선을 돌려 한 해가 넘는 긴 여행을 떠났다. 세상의 수많은 바다와 숲, 전에 본 적 없던 초원과 사막, 쏟아지던 별과 산호를 마음 안에 담고 돌아왔다. 지금은 다시 심리상담사로 돌아와 사람들 마음 가까이에 귀를 기울이며 살고 있다. 전과 같은 모습으로, 하지만 조금은 더 감사한 마음으로.


박일

주된 관심사는 사람의 마음과 행동이다.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영화감독을 꿈꿨으나, 결국에는 심리학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 되었다. 항상 무언가에 몰입하는 덕후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으며, 행복해지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다.


김현미

나이에 대한 소속이 분명치 않은 쉰세대를 탐험중이다. 건망증과 밀당중이며 내 mom대로 요리실험실의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Runa

나름 호기롭게 떠난 미국 생활을 잘 마치고 돌아온 구직자입니다. 히키코모리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감에 세상에 나왔습니다. 미국에서의 시간을 되새겨 나의 도전에 의미를 찾고 싶었고, 또 J-1 인턴들의 실상이 어떤지 그 일부를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제 미국 생활 궁금하신가요?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여는 글 5

아하하 이제 좀 살 만하다 10
김애영 그 해 가을 52
해단 나는 싸가지 없이 살기로 했다 94
아메리 매일 유서를 쓰며 살아가요 136
박일 당신에게 덕질을 권합니다 172
김현미 그럴 나이?그런 나이? 212
Runa 연로한 인턴의 처절한 미국 생활기 244

에필로그 276

도서 정보

평범하게 흘러가는 모든 순간들 사이로
반짝, 한 줄기 햇빛이 쏟아집니다.

오늘도 어디론가 바쁘게 달려가는 우리의 일상,
나도 모르게 이를 악 물고 숨을 꾹 참고 있지는 않았나요?

빛나는 꿈이, 따뜻한 사랑이,
때론 시린 그리움과 쓰디쓴 외로움이 일렁이는 마음을
어른스러운 표정 아래 묻어두고
무심한 척 무던한 척 일상을 견뎌내고 있지는 않았나요?

시리도록 파란 하늘, 찬란하게 부서지는 햇살을 마주하고
아주 깊이, 또 길게, 숨을 내 쉬어 봅니다.

토닥토닥, 잘했어요. 고생 많았어요.

이렇게 스스로를, 서로를 다독이며
우리는 살아갑니다. 오늘을.

- 김애영 (그 해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