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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儒學의 철학적 기초로서 기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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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인문사회 > 인문
작가성동권
출판형태종이책
페이지수 136 Pages
인쇄컬러표지-컬러, 내지-흑백
판형 46판
출판사부크크
ISBN979-11-372-2108-6
출판일2020.10.21
총 상품 금액 10,000

저자 소개

성균관대학교에서 맹자(孟子)의 사단확충(四端擴充)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국민대학교 문화교차학과에서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감정과학'(Science of Feelings)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정과학연구소'에서 감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무엇인지 동양과 서양의 고전에서 찾고 있습니다.

번역자 소개 (번역서인 경우 입력해주세요.)

목차

서문: 기하학에 기초한 공자의 학문 9

제1장 유학(儒學)의 본질에 대한 문제제기 29
1. 유학, 도덕을 실천하는 의지력?
2. 기하학의 용어 정의 및 해명
3. 유학의 본질로서 기하학

제2장 기하학의 기원과 기하학적 사유 47
1. 유클리드 논증 기하학의 동아시아 유입
2. 우(禹) 임금의 기하학, 그리고 『주비산경』과 『구장산술』
3. 동서에 공통된 기하학의 기하학적 사유

제3장 기하학자로서 공자 71
1. 회계 전문가로서 공자
2. 토목 전문가로서 공자
3. 기하학자로서 공자

제4장 공자의 기하학적 사유 83
1. 기하학적 사유: 재사(再思)
2. 기하학적 질서의 필연성: 술이부작(述而不作)
3. 기하학적 사유의 기하학적 질서의 필연성: 일이관지(一以貫之)

제5장 공자의 유학: 기하학의 순수지성으로 도약 113

제6장 결론 123

참고문헌 129

도서 정보

이 책은 공자에 의해 창시된 유학의 본질을 ‘기하학적 관점’으로 접근하고 이해한다. 치수(治水) 등 토목을 위한 측량 기술에서 기원한 고대 근동(近東)의 원시 기하학은 고대 그리스의 피타고라스와 유클리드에 의해서 도형의 본성을 탐구하는 논증 기하학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기하학적 사유’가 있다. 즉 유클리드의 논증 기하학은 기하학적 사유에 근거하여 사유가 자기 안에서 자명하게 이해하는 정의와 공리를 세우고, 이로부터 필연적으로 연역되는 기하학적 명제를 정리함으로써 도형의 본성을 이해하며 다스린다. 이것을 기하학적 사유에 의한 ‘기하학적 질서의 필연성’이라 한다. 이와 같은 기하학의 속성에 근거하여 이 책은 공자의 유학이 기하학적 사유에 기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우선 춘추시대의 수학을 대표하는 『주비산경』과 『구장산술』이 기하학임을 증명했다. 다음으로 공자를 기하학의 최고 전문가로 증명했다. 끝으로 두 가지 증명에 기초하여 공자의 기하학적 사유를 『논어』에서 확인했다. 그 결과 유학의 사상적 기초가 기하학적 사유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이 결론으로부터 유학의 본질은 도덕 실천이 아닌 기하학적 사유 안에서 ‘몸’의 진실을 이해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이해가 인간 본성이며, 이 이해로 인간의 본성이 무엇인지 참답게 이해할 수 있다. 즉, 인간은 자기 몸의 진실을 인식함으로써 영원으로부터 영원에 이르기까지 이 진실을 따라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