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장승을 만난 동기
2. 장승 이란?
3. 장승 역사
4. 경기도
-경기도 광주군 초월면 무갑리
-경기도 광주군 초월면 서와리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엄미리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하번천리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검복리
5. 충청도
-충북 청원군 미원면 기암리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귀만리
-충남 공주시 정산면 송학리
-충남 청양군 대치면 대치리
-충남 공주군 탄천면 송학리
-충남 청양군 정산면 용두리
-충남 공주시 우성면 어천리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하산리
-충남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 입구
-충남 청양군 대치면 천장리
-충남 공주시 사곡면 신영리
-충남 공주시 금공면 은산리
-충북 괴산군 청천면 고성리
-충남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
-충남 공주시 신풍면 선학리
-충북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
-충남 아산군 송악면 외암리
-충북 청원군 남일면 월오리
-충북 옥천군 청성면 화성리
6. 전라도
-전북 남원군 운봉면 서천리
-전북 남원군 운봉면 북천리
-전북 남원군 동면 덕실
-전북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실상사 입구
-전북 정읍시 칠보면 백암리
-전북 남원시 아영면 의지리
-전북 남원군 운봉면 권포리
-전북 남원시 동면 유곡리
-전남 강진군 칠량면 흥학리 증흥마을
-전남 승주군 송광면 대흥리
-전남 승주군 송광면 이읍리
-전남 승주군 낙안면 내운리
-전남 진도군 군내면 덕병리
-전남 보성군 문덕면 용암리 진골
-전남 승주군 황전면 덕림리 미초마을
-전남 해남군 황산면 송호리
-전남 곡성군 오산면 율천리
-전남 곡성군 오산면 가곡리
-전남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전남 곡성군 오산면 청단리
-전남 곡성군 입면 서봉리
-전남 무안군 몽탄면 대치리
-전남 화순군 동북면 가수리
-전남 화순군 춘양면 가동리 개천사 입구
-전남 승주군 주안면 행정리
-전남 강진군 칠량면 흥학리
7. 경상도
-경북 상주시 남장사 입구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벽송사 입구
8. 강원도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화동리
-강원도 홍천군 동면 삼현리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전치곡리
9. 당산나무
10. 마무리
2. 장승 이란?
3. 장승 역사
4. 경기도
-경기도 광주군 초월면 무갑리
-경기도 광주군 초월면 서와리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엄미리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하번천리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검복리
5. 충청도
-충북 청원군 미원면 기암리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귀만리
-충남 공주시 정산면 송학리
-충남 청양군 대치면 대치리
-충남 공주군 탄천면 송학리
-충남 청양군 정산면 용두리
-충남 공주시 우성면 어천리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하산리
-충남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 입구
-충남 청양군 대치면 천장리
-충남 공주시 사곡면 신영리
-충남 공주시 금공면 은산리
-충북 괴산군 청천면 고성리
-충남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
-충남 공주시 신풍면 선학리
-충북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
-충남 아산군 송악면 외암리
-충북 청원군 남일면 월오리
-충북 옥천군 청성면 화성리
6. 전라도
-전북 남원군 운봉면 서천리
-전북 남원군 운봉면 북천리
-전북 남원군 동면 덕실
-전북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실상사 입구
-전북 정읍시 칠보면 백암리
-전북 남원시 아영면 의지리
-전북 남원군 운봉면 권포리
-전북 남원시 동면 유곡리
-전남 강진군 칠량면 흥학리 증흥마을
-전남 승주군 송광면 대흥리
-전남 승주군 송광면 이읍리
-전남 승주군 낙안면 내운리
-전남 진도군 군내면 덕병리
-전남 보성군 문덕면 용암리 진골
-전남 승주군 황전면 덕림리 미초마을
-전남 해남군 황산면 송호리
-전남 곡성군 오산면 율천리
-전남 곡성군 오산면 가곡리
-전남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전남 곡성군 오산면 청단리
-전남 곡성군 입면 서봉리
-전남 무안군 몽탄면 대치리
-전남 화순군 동북면 가수리
-전남 화순군 춘양면 가동리 개천사 입구
-전남 승주군 주안면 행정리
-전남 강진군 칠량면 흥학리
7. 경상도
-경북 상주시 남장사 입구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벽송사 입구
8. 강원도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화동리
-강원도 홍천군 동면 삼현리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전치곡리
9. 당산나무
10. 마무리
도서 정보
나를 건져 내기 위해 찾아낸 테마가 장승이다. 뭐 대단한 생각과 계획을 세우고 시작한 일은 절대 아니다. 사진의 테마로 즐겨 찾던 풍경을 찾고자 했던게 주목적이었고 장승은 카메라를 들고 나갈수 있는 동기 부여 정도였다.
그런데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겼다. 매주 찾아다니다 보니 화가 나기도 했다.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재미있기도 했다. 이런저런 이유가 복합되어서 결국 10여 년을 쫓아다니게 되었다.
좀 거창하게 말하면 한시대를 사는 사진가로서 우리의 문화, 특히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기록을 해두어야 한다는 의무감도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이런저런 복합적인 상황에서 시작한 사진작업이다. 처음 장승 사진집이 나온지 20년만에 또다른 시각으로 정리해 본다.
그런데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겼다. 매주 찾아다니다 보니 화가 나기도 했다.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재미있기도 했다. 이런저런 이유가 복합되어서 결국 10여 년을 쫓아다니게 되었다.
좀 거창하게 말하면 한시대를 사는 사진가로서 우리의 문화, 특히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기록을 해두어야 한다는 의무감도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이런저런 복합적인 상황에서 시작한 사진작업이다. 처음 장승 사진집이 나온지 20년만에 또다른 시각으로 정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