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라도 든든하게, 글밥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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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시·에세이 >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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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김미경, 신성호, 정량량 |
출판형태 | 종이책 |
페이지수 | 146 Pages |
인쇄컬러 | 표지-컬러, 내지-컬러 |
판형 | 46판 |
출판사 | 부크크 |
ISBN | 979-11-372-2868-9 |
출판일 | 2020.12.18 |
총 상품 금액
12,800
원
목차
식사 전 드리는 말씀
아침밥
-너네 덕분에 내가 자란다
-나도 좋아하는데
-아침은 활기찬 봄으로
간식
점심밥
-점심은 활발한 여름을 먹자
-방구석 바리스타
-나랑 함께 해
간식
저녁밥
-이제는 내가
-저녁에 시원한 가을을 보내자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야식
아침밥
-너네 덕분에 내가 자란다
-나도 좋아하는데
-아침은 활기찬 봄으로
간식
점심밥
-점심은 활발한 여름을 먹자
-방구석 바리스타
-나랑 함께 해
간식
저녁밥
-이제는 내가
-저녁에 시원한 가을을 보내자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야식
도서 정보
코로나라는 굴레 안에서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힘에 부칠 때가 있습니다. 지금 같은 시기엔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하나의 투쟁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책은 코로나라는 전무후무한 시기를 살아가는 대학생 셋의 투쟁기입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투쟁하는 일상을 담아 보았습니다. 김미경은 코로나 전후의 일상을 계절별로 나누어 기록했으며, 신성호는 세 가지 취미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정량량은 취미를 찾아가는 과정, 그리고 찾게 된 취미를 통해 느낀 감정을 풀어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 이 책이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상과 생각을 보여주는 자료가 되었으면 한다는 거창한 바람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