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주광원룸 204호

운결(윤결) 이라는 필명을 사용하여

첫번째 소설을 출판 하였습니다.

간단한 책 설명

4가지 스토리를 담은 옴니버스 소재입니다.

20대와 30대의 주된 거주지인 '원룸'이라는 키워드를

실제 존재 할만한 곳으로 표현하여 등장인물에게 

몰입 할 수 있도록 '주광원룸 204호' 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살다보면 죽음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곤 합니다.

죽음이라는 단어에는 수많은 의문이 담겨있고

의문의 끝에는 누구도 정답을 알 수 없는, 결국

자신의 생각과 믿음이 정답이 되는, 정답이 없는 정답을 

끝없이 되풀이 하게 되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죽음이라는 공통된 주제와 결말 속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지론을 통하여 죽음과 마주하는

이야기들을 엮어 하나의 소설책으로 탄생 되었습니다.

사랑을 하거나 사랑을 할 여유가 없는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삶 속에 녹아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죽음과 가까워 짐을 느꼈을

때의 감정과 행동을 독자의 상상에 맡길 수 있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에서 드러나는 반전을 반전이라 생각하거나

혹은 그렇지 않다고 결정하는 것은 오로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놓았습니다.

죽음을 '완전한 자유'라 생각하며 죽음을 통하여 

비로서 고결해 진다는 사람,

죽음을 피하고 싶어 하는 사람, 

원치않는 죽음과 마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구성됩니다.

※ 책의 내용중 몰입을 위해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1. 검은남자

- 지박령

- 하얀색 얼굴의 남자

- 검은색 얼굴의 남자, 타투 그리고 유지선

- 아레카야자

-개화

2. 정육면체

- 세탁기

- 잉여인간

- 적당하게 적당히

- 소나기, 위로, 희망

3. 검은백조 (BLACK SWAN)

-22살, 크리스마스

- 내 입과 눈을 줄게

- 제야의 종

4. 개화

- 붉은 빛을 품은 꽃

- 가능성

- 주. 정. 후

- 10년 뒤...

- 개화

https://www.bookk.co.kr/book/view/155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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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