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묻는 질문

교보문고에 유통되는 도서들에 대해 궁금해 주신 사항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였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은 댓글을 남겨주신다면 빠르게 파악한 후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교보문고에서 주문이 들어올 때, 부크크가 제작하나요?

아닙니다. 현재 부크크를 통해 교보문고에 유통되는 도서는 교보문고와 제휴 된 인쇄업체를 통하여 인쇄되고 있습니다.

반면 예스24와 알라딘은 부크크에서 직접 제작하여 납품됩니다.

2. 교보문고에서 주문한 도서는 무엇이 다른가요?

규격과 페이지수를 포함하여 내용적으론 전혀 달라지지 않습니다만 사용하는 인쇄기기가 다르므로 도서품질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교보문고 사이트를 보면 페이지수와 규격이 다릅니다. 왜 다른가요?

교보문고 시스템에 의하여 부크크의 A5 도서가 신국판으로 설정되고 있던 사실을 최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수정을 요청하였으며 향후 등록되는 도서에 대해서는 A5로 정상 등록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신국판으로 등록된 도서는 A5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다만 기존의 모든 도서의 내용이 변경되어야 하므로 상당 시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수의 경우 교보문고 측에 문의한 결과, 부크크에서 정가를 산출하는 방식과 교보문고에서 정가를 산출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교보문고는 주문형제작도서에 대한 시스템 개발 시 페이지수에 따라 가격이 산정되도록 만들어져있기에 정가를 조정하기 위해서는 페이지수를 조정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교보문고 측에 수정을 요청하였으나 교보문고에서는 부크크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교보문고 시스템을 전면개편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앞으로도 교보문고의 정가산출방식을 따라가지 않는 한 이 문제는 지속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부크크에서 설정한 페이지수와 원고 내용과 규격에 대한 변경이 전혀 없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4. 교보문고에서 제작된 책에는 다른 바코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 왜 새로 ISBN을 발급받는 건가요?

교보문고 POD 시스템을 구축할 당시 주문형 제작도서에 대한 관리를 일반ISBN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140000****이라는 자체 바코드 번호로 관리하는 것으로 정해졌습니다. 그래서 교보문고에서 유통관리를 위해 일반적인 ISBN이 아닌 자체 바코드 스티커를 부착하여 배송되는 것으로 ISBN을 새로 발급받는 개념은 아니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5. 네이버에 도서가 2개가 검색됩니다. 왜 그런가요?

위와 같은 사항으로 교보문고에서는 POD 도서를 14000*****로 관리하고 있어서 ISBN란에 자체 관리 번호를 넣고 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교보문고에 대한 도서정보를 자동으로 가지고 갈 때 예스24나 알라딘에서 가져오는 ISBN과 다르므로 같은 도서가 2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