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와 대학원에서 사학(史學)을 전공하고 30여 년간 강의와 교재 간행을 계속하였다.
그 결과 『정통 세계사』(대일도서), 『사회탐구 통합영역』(대일도서), 『SPA 한국 역사』(박문각), 『SPA 객관식 한국사』(박문각), 『오름 한국사』(서울고시각), 『20년간 공무원 기출문제 해설집』(행시/7급/9급/교육행정직/사회복지직/법원․검찰직/경찰․소방직/군무원/계리직, 서울고시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예상문제집』(고급/중급/초급, 서울고시각), 『10년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집』(고급/중급/초급, 서울고시각) 등 23종 90여 권을 펴냈다.
또한 틈틈이 써 둔 글을 모아 『생활은 소박하고 정신은 고상하게, 혹은 맑게』, 『오후 4시, 저 만치 바라볼 수 있는 시간』, 『환절기, 삶의 계절이 바뀌는 시기』, 『두 발로 지구를 딛고 설 수 있다는 건』 (부크크) 등 8권의 산문집으로 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