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생은 대학에서 30년동안 영문학, 영미문화, 문화이론을 강의한바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 저서 11편 해외 2편의 저술, 25편의 논문들을 상재한 바 있읍니다. 소생의 저술의 특징은 영문학 텍스트[시,소설,드라마]과 한국문학 텍스트를 전 세계문화이론에 접목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정신분석, 생태, 여성, 철학, 실존 등을 문학텍스트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독자들이 문학작품도 감상하고 문화이론도 공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꾀하는 실사구시의 전략을 구사합니다. 최근 아다시피 전 세계 화제작 들뢰즈의 [천개의 고원]에 대한 시적해석에 대한 저술을 영문으로 완성하였습니다[A Normalization of the abnormal discourse: a poetic reading to Deleuze's A Thousand Plateau]. 아마 전 세계독자들의 지대한 관심이 있으리라 봅니다. 향후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는 인류의 미래에 대한 졸고를 기획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