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육 전공/교정․교열․윤문 전문 프리랜서 ‘글맛’

국어교육 전공/교정․교열․윤문 전문 프리랜서 ‘글맛’

작가님들의 귀한 자식, 교정교열 프리랜서 ‘글맛’에게 맡겨보세요.

안녕하세요. 교정․교열․윤문 전문 프리랜서 ‘글맛’입니다. 전공 영역은 국어교육입니다.
우리 속담에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부모 눈에는 자녀가 다 좋아보이고 귀엽게만 보인다는 뜻입니다. 열 달 동안 힘겹게 배 속에 품고 사랑과 정성으로 키운 자식마냥 여러분의 작품은 마냥 소중하고 좋아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이의 객관적인 관점으로 검토해보고 싶으시다면 ‘글맛’에게 맡겨보세요.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린다’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애지중지 키운 자녀이지만 더 나은 모습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면 엄격한 훈계와 타이름도 필요하겠지요. 여러분의 귀한 작품을 더욱 나은 모습으로 매끄럽게 다듬고 싶으시다면 ‘글맛’에게 맡겨보세요.
또‘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작가의 성실함과 열정, 개성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찬 글의 속살에 명료하고 정확한 단어 표현, 유연한 문장의 맥이라는 옷을 입혀준다면 독자들은 여러분의 작품에 오래도록 매료될 것입니다.

독자가 신뢰할 수 있고,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순간까지 읽고 싶은 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검토(교정․교열․윤문)해드립니다. 또한 작가님의 작품이 더욱 발전된 글이 될 수 있도록 책을 사랑하고 독서를 즐기는 독자 의 시각으로 가감없이 비평(서평)해드립니다.

[교정․교열․윤문]
-맞춤법, 띄어쓰기, 오탈자, 문장부호, 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 등을 바로잡아드립니다. 또한 어색하거나 불분명하고, 잘못된 문장을 바로잡아드립니다.
-작가님이 의도하신 표현의 의미를 유지하면서 글을 매끄럽고 읽기 쉽게 다듬습니다.

[상품 가격]
*교정․교열․윤문 : 부크크 템플릿 (A5, 46판 / 10pt, 160%) 기준 1매당 2,000원
-100매 원고 교정교열 작업을 의뢰할 때 2,000원 상품 100개 결제

-초교, 재교, 삼교 단계가 있습니다. 최초 1회 결제하시면 초교만 합니다. 재교 단계까지 의뢰해주시면 더욱 정확하고 유연하게 다듬을 수 있습니다.
-재교 이상 작업을 원하신다면 초교 작업 후 추가 결제하시되, 추가 교정교열 가격은 1매당 1,500원입니다.


*결제 후 파일명 앞부분에 의뢰하실 작업 부분을 적어주십시오.
*원고를 의뢰하실 때는 한글파일(.hwp)로 부탁드립니다. 메모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서 작가님과 제가 소통하기 좋습니다.

[작업 방식]
-한글 맞춤법, 외래어 표기, 로마자 표기 등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기준으로 합니다. (저자의 의도적인 단어 선택과 표현은 상의 후 교정하겠습니다.)
-작업한 원고는 반드시 부크크에서만 출간해야 합니다.
-소설과 수필(경수필, 중수필), 시, 인문학 서적, 미술․예술 서적 등을 전문적으로 작업합니다. (번역서, 학술서, 미술․예술 외 전문서적 등은 작가님과 별도 상담을 통해 작업 가능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작업 예시(교정․교열․윤문)

<교정 전> 이를 계기로 각종 기념행사와 음악회가 개최되며, 100년사가 발간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다가 올 미래 100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개교 100주년을 우리학교 모든 교직원, 학생, 학부모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교정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각종 행사와 음악회가 개최되고 우리학교 100년사가 발간됩니다. 이러한 정성스러운 노력들이 앞으로 다가올 미래 100주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학교의 모든 교직원과 학생, 그리고 존경하는 학부모님과 함께 개교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교정 전> 개교 100주년을 준비하기 위하여 우리학교 교정은 벌써부터 새롭게 단장하고 있습니다.
<교정 후> 우리학교 교정은 개교 100주년을 준비하기 위하여 새롭게 단장하고 있습니다.

<교정 전> 총동창회의 노력으로 기증 받은 노송 2그루가 본관 앞과 100주년 기념탑 주변에 새롭게 식재되었고, 100주년기념탑을 세우기 위한 기초공사와 주위 조경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교정 후> 총동창회로부터 기증받은 노송 2그루가 본관 앞과 100주년 기념탑 주변에 새롭게 식재되었고, 100주년 기념탑을 세우기 위한 기초공사와 주변의 조경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교정 전> 이뿐 아니라 1999년 태풍 올가에 의해 뿌리 채 뽑혀 나갔던 히말라야시다를 교훈 삼아 남아있는 나무를 깨끗하게 전지하고, 주변에 소나무도 심었습니다. 이런저런 과정에 학교 나무들도 많이 이전되고 정리되었습니다.
<교정 후> 이뿐 아니라 1999년 태풍 올가에 의해 히말라야시다가 뿌리째 뽑혀 나갔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남아있는 나무들을 깨끗하게 전지하였고, 주변에 소나무도 심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학교의 나무들이 다수 이전되었고 보기 좋은 모습으로 정돈되었습니다.

<교정 전> 앞으로 명예로운 이 날을 기리는 기념비도 건립될 예정이다.
<교정 후> 앞으로 명예로운 이 날을 기리는 기념비도 세워질 예정이다.(우리말로 순화)

<교정 전> 이 모든 것이 우리 OO학교 동창회이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정 후> 이 모든 것이 실현될 수 있도록 우리 OO학교 동창회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든든한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정 전> 100주년 기념식에 참여하시는 동문들은 학교가 많이 바뀌었다는 느낌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 동안 학교 건물이 바뀌고, 교명이 바뀌기도 하였지만 우리학교가 가지고 있는 역사성과 명성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교정 후> 100주년 기념식에 참여하시는 동문들께서는 학교의 모습이 많이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학교 건물의 외양과 교명이 달라졌을 뿐 우리학교가 가지고 있는 유구한 역사성과 빛나는 명성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교정 전> 여전히 수많은 동문들이 여러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이끌어가고 있고, 계속적으로 우수인재가 배출되고 있으며, 우리학교를 바라보는 시각도 여전히 부러움의 대상으로 변함이 없습니다. 고등학교 입학에서도 평준화 이래 지금껏 전국 최고의 입시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가고 싶어도 아무나 갈 수 없는 학교, 재학생, 졸업생 들 모두가 최고의 자긍심을 갖는 학교로 남아 있습니다.
<교정 후> 자랑스러운 수많은 동문들이 여전히 여러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이끌어가고 있고, 계속해서 우수인재가 배출되고 있으며, 우리학교를 바라보는 부러움과 동경어린 시선도 전혀 바래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입시에서도 평준화 이래 지금껏 전국 최고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가고 싶어도 아무나 갈 수 없는 학교로서 학교와 재학생, 졸업생들 모두가 학교에 대한 최고의 자긍심을 품고 있습니다.

<교정 전> 이는 동문들께서 장학사업을 전개하여 많은 장학금을 지급하며, 학교 발전기금을 기탁, 명사초청 특강 재능기부, 학교 및 동창회 행사 적극 참여 등, 모교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교정 후> 이는 동문들께서 장학사업을 전개하시어 많은 장학금과 학교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시고 명사초청 특강 시 재능을 기부해주시고, 학교 및 동창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셔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교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정 전> 저를 비롯한 우리학교 구성원 모두는 동문 선배들이 이뤄놓은 명문학교의 위상이 미래 100년에도 계속 될 수 있도록 시대변화에 맞는 창의융합교육과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인성교육에 초점을 맞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정 후> 저를 비롯한 우리학교 구성원 모두는 동문 선배님들이 일구어놓은 명문학교로서의 위상이 다가올 100년에도 계속될 수 있도록, 시대변화에 맞는 창의융합교육을 실현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정 전> 문학 시간에 채만식 작가의 ‘탁류’를 배울 때, 부정적 인물들이 아닌 비련의 여주인공 을 통해 사회상의 고발이라는 주제 의식을 전달했다는 선생님의 설명이 어려웠습니다.
<교정 후> 문학 시간에 채만식 작가의 「탁류」를 배울 때 악인이 아닌 선한 주인공이 불행한 운명에 빠지게 되는 결말을 통해 일제 강점하의 사회상을 고발하고자 했다는 선생님의 설명이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교정 전> 해부한 심장을 만져보면서 심방과 심실을 구성하는 근육양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정 후> 근육량 -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거나, ‘-ㄴ’으로 끝날 때는 ‘양’ 그 외의 경우는 ‘량’이므로 ‘근육량’으로 수정

<교정 전> 더 나아가 심방과 심실에 연결된 혈관의 차이를 각각의 역할에 근거하여 모둠원들 간 토의를 통해 답을 추론해보았습니다.
<교정 후> 이에서 심화하여 심방과 심실에 각각 연결된 혈관들이 하는 역할의 차이를 주제로 모둠원들과 토의해보았습니다.

<교정 전> 저는 문과 친구의 멘토 역할을 하게 되어 공통 과목인 확률과 통계에 대해 함께 공부했습니다. 멘토의 일방적 설명 방식만이 아닌, 멘티의 문제 접근법과 비교한 후 더 나은 풀이와 사고 방향을 찾기 위해서도 노력했습니다.
<교정 후> 멘티에게 일방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저와 멘티의 문제 접근법을 비교한 후 더 나은 문제 해결 방식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